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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매일 유형 노트 · 전체 목록

11/7 · D-12 · 문학 · 고전소설·현대소설

서술자·시점 유형

'나'가 사건 속에 있는지, 남의 속마음이 확정되는지 보면 시점이 보인다.

한눈에 보기

왜 중요한가

인칭만 맞혀서는 서술상 특징을 판별하기 어렵다. 실제 작가와 작품 속 서술자를 먼저 구별한다. 서술자의 위치와 인식 범위, 인물의 시각, 평가의 주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과거를 겪는 나와 나중에 말하는 나를 나누면 회고와 오해의 효과도 드러난다.

기출은 이렇게 묻는다

  • 서술자의 위치와 판단이 사건의 전달에 미치는 효과를 가린다.

    나의 유무에 더해 말하는 사람이 사건 속 인물인지 확인한다.

    기출 선지 33회

  • 지난 경험을 불러오는 방식과 현재 인식의 관계를 묻는다.

    그때 알던 것과 지금 덧붙이는 판단을 구분한다.

    기출 선지 10회

  • 누구의 감각과 생각을 거쳐 장면이 전달되는지 묻는다.

    행동을 하는 사람과 그 행동을 바라보는 사람을 나눈다.

    기출 선지 6회

  • 인칭과 정보 범위를 근거로 전달 위치를 판별하게 한다.

    다른 인물의 마음이 사실로 서술되는지 추측되는지 가른다.

    기출 선지 9회

  • 서술자가 보탠 평가나 독자 호명이 하는 일을 묻는다.

    대사 속 판단인지 서술자가 직접 보탠 말인지 표시한다.

    기출 선지 6회

전형

  1. 전지적 작가 시점

    이야기 밖 서술자가 인물의 내면과 인물이 직접 알 수 없는 사정까지 전하는 시점이다.

    판별 신호

    • 서로 떨어진 인물들의 속마음이 나온다
    • 인물은 모르는 사건의 원인을 설명한다
    하는 일
    독자에게 넓은 정보를 주어 사건의 인과와 인물 관계를 이해시킨다.
    함정
    전지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대목에 직접 평가가 있다고 판단하면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 A형 · 미스터 방 · 채만식

      이야기 밖에서 인물과 사건을 폭넓게 전하는 방식의 적절성을 묻는다.

    연계 설명

    • 현몽쌍룡기고전소설

      서술자가 벽란과 정 소저의 속마음을 모두 전해 인물 간 정보 격차가 보인다.

    • 인간 문제 · 강경애현대소설

      서술자가 지주와 농민 양쪽의 속마음을 오가며 드러내 갈등 구조를 밝힌다.

  2. 1인칭 주인공 시점

    사건 속 ‘나’가 자신의 체험과 내면을 말하며 이야기의 중심 갈등을 이끄는 시점이다.

    판별 신호

    • 내가 한 행동과 그때의 생각을 함께 말한다
    • 내 선택 뒤 삶이 달라진 사정을 들려준다
    하는 일
    개인의 체험과 감정을 밀접하게 전달한다.
    함정
    나가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 주인공이라 단정하면 주변 인물 중심의 이야기를 놓친다.
    기출 예 2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B형 · 도요새에 관한 명상 · 김원일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는 인물의 현실 인식에 주목하게 한다.

    •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B형 · 옛 우물 · 오정희

      사건에 참여하는 나의 고백과 속마음을 연결해 서술 방식을 판단하게 한다.

    연계 설명

  3. 1인칭 관찰자 시점

    사건에 참여한 ‘나’가 중심인물의 삶을 보고 듣고 전하는 시점이다.

    판별 신호

    • 내가 만난 다른 인물의 삶이 길게 이어진다
    • 그의 마음은 표정이나 말을 보고 짐작한다
    하는 일
    타인에 대한 거리와 공감, 정보의 한계를 함께 드러낸다.
    함정
    관찰자라는 이유로 판단이 객관적이라고 고정하면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3 보기

    기출 예

    •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A형 · 모래톱 이야기 · 김정한

      나가 주민들에게서 들은 사연을 전하며 공동체의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을 묻는다.

    연계 설명

    • 고향 · 현진건현대소설

      '나'는 기차에서 만난 '그'의 신세를 듣고 전하는 관찰자로 공감한다.

    • 김순부전 · 이광정고전소설

      '나'가 인물 곁에서 일을 지켜보다 마지막에 논찬으로 평가한다.

    • 너무 큰 나무 · 최일남현대소설

      식모 '나'가 주인집 지식인의 이중적 모습을 바라보며 혼란스러워한다.

  4. 3인칭 관찰자 시점

    이야기 밖 서술자가 인물의 속마음을 직접 풀지 않고 외부의 말과 행동을 전하는 시점이다.

    판별 신호

    • 속마음은 '~듯했다' 같은 짐작이나 표정·행동으로만 드러난다
    • 속생각의 설명 없이 표정과 행동이 이어진다
    하는 일
    독자가 행동의 단서를 조합해 심리와 관계를 추론하게 한다.
    함정
    대화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확정하면 틀린다. 따옴표 밖에 내면 설명이 있는지 확인한다.
  5. 특정 인물에게 초점을 둔 서술

    서술자가 한 인물의 지각과 생각을 중심으로 장면을 선택해 전하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그가 바라본 풍경과 그때의 감정이 이어진다
    •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그 인물이 해석한다
    하는 일
    독자가 해당 인물의 인식 범위를 따라가게 한다.
    함정
    인물의 눈을 따른다는 이유로 그 인물을 곧 서술자라고 하면 틀린다.
    기출 예 2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삼대 · 염상섭

      장면마다 선택된 인물의 눈을 통해 다른 인물의 성격과 관계를 읽도록 한다.

    •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B형 · 광장 · 최인훈

      한 인물의 의식을 따라 제시되는 추상적인 현실 이해를 파악하게 한다.

    연계 설명

    • 불신 시대 · 박경리현대소설

      전지적 서술이지만 장면이 진영의 시선과 내면 의식에 초점을 맞춘다.

    • 눈이 오면 · 임철우현대소설

      서술의 초점이 '그'의 시각과 내면에 모여 독자가 그의 절망과 부끄러움을 따라간다.

  6. 편집자적 논평

    서술자가 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에 대해 칭찬·비판·감탄 등 자신의 판단을 보태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인물이 한 행동 뒤 선악을 평하는 말이 붙는다
    • 대사의 바깥에서 인물의 처지를 안타까워한다
    하는 일
    독자의 가치 판단과 인물에 대한 정서적 거리를 이끈다.
    함정
    인물의 생각을 알려 주는 문장을 모두 서술자의 평가로 보면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4 보기

    기출 예

    •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B형 · 국순전 · 임춘

      가전의 끝에서 사신의 평을 빌려 인간 사회를 경계하는 기능을 판단하게 한다.

    연계 설명

    • 서해무릉기고전소설

      납치당한 여인의 처지를 서술자가 안타까워하며 독자 공감을 유도한다.

    • 임진록고전소설

      영웅의 활약을 과장해 평하는 서술이 독자의 성원을 이끈다.

    • 인현왕후전고전소설

      서술자는 장씨의 횡포를 막지 못하는 조정의 부패와 정의의 부재를 직접 비판한다.

    • 금방울전고전소설

      해룡과 부모가 함께 우는 상봉 장면에 서술자가 감탄을 보태 정서를 강조한다.

  7. 판소리계 서술자의 개입

    판소리계 소설에서 연행하듯 감탄과 익살, 인물 평가를 보태 이야기를 이끄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인물의 동작을 보라는 말이 대사 밖에 붙는다
    • 욕하거나 추켜세우는 호칭으로 인물을 부른다
    • 서술 중간에 탄식과 우스운 비유가 이어진다
    하는 일
    연행의 생동감을 살리고 웃음과 공감을 조절한다.
    함정
    대사 속 인물의 감탄을 서술자의 직접 개입으로 옮겨 읽으면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A형 · 흥부전 · 작자 미상

      놀부를 낮추어 부르는 서술상의 호칭에서 인물에 대한 평가를 확인하게 한다.

    연계 설명

    • 적벽가고전소설

      서술자가 청중에게 조조의 행동을 보라고 말을 건네며 그 모습을 풍자한다.

    • 옹고집전고전소설

      가짜 옹고집의 거동을 보라는 서술자의 개입이 해학을 만든다.

  8. 독자에게 말을 거는 서술

    서술자가 읽는 이를 직접 부르거나 독자의 기억과 반응을 예상하며 말하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대사의 바깥에서 읽는 이를 부른다
    • 앞서 읽은 내용을 기억하느냐고 묻는다
    하는 일
    독자를 이야기의 전달 상황에 끌어들인다.
    함정
    독자를 부른다는 사실을 작중 인물이 독자와 대화한다는 뜻으로 바꾸면 틀린다.
    이번 연계적벽가
    기출 예 1 · 연계 설명 1 보기

    기출 예

    • 2019학년도 수능 · 천변풍경 · 박태원

      읽는 이에게 앞선 정보와 그 전달자를 떠올리게 하는 개입의 기능을 묻는다.

    연계 설명

    • 적벽가고전소설

      이야기꾼이 청중에게 말을 건네듯 서술해 구비문학의 성격이 남는다.

  9. 액자 서술

    이야기를 듣거나 기록하는 바깥 상황 안에 또 다른 사건의 이야기를 담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이야기를 듣는 인물이 먼저 제시된다
    • 인물의 긴 체험담이 끝난 뒤 듣던 자리로 돌아온다
    하는 일
    안쪽 이야기에 전달 경로와 해석의 틀을 부여한다.
    함정
    과거로 돌아갔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액자로 분류하면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3 보기

    기출 예

    • 2011학년도 수능 · 운영전 · 작자 미상

      안쪽 이야기의 주인공이 말하는 위치가 다른 인물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다.

    연계 설명

    • 황새결송고전소설

      부자의 우화 이야기(내화)가 송사 이야기(외화) 안에 놓인다.

    • 운영전고전소설

      잠든 유영이 꿈에서 듣는 운영의 과거가 내화로 이어진다.

    • 고향 · 현진건현대소설

      기차 안 '나'와 '그'의 만남이 외화를 이루고, '그'가 들려주는 수탈과 유랑의 사연이 내화가 된다.

  10. 회상 중심 서술

    서술자나 인물이 지난 일을 떠올려 현재와 맞대는 방식이다. 1인칭 서술자의 회고와 3인칭 인물의 회상을 모두 포함한다.

    판별 신호

    • 현재 장면의 사물·장소가 계기가 되어 과거 장면이 끼어든다
    • 그때와 달리 이제 알게 되었다는 판단이 붙는다
    하는 일
    경험 당시와 현재의 인식 차이를 드러내고 지금 감정의 원인을 밝힌다.
    함정
    회상하는 주체가 서술자인지 작중 인물인지 먼저 가르자. 3인칭 인물의 회상을 1인칭 회고로 바꾸면 틀린다.
    기출 예 2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 눈이 오면 · 임철우

      3인칭 서술에서 한 인물의 회상이 서사를 이끄는지 묻는다.

    • 2018학년도 수능 · 관촌수필 · 이문구

      1인칭 서술자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험으로 인식 변화를 드러내는지 묻는다.

    연계 설명

  11. 현재형 진술로 현장감을 살리는 서술

    지금 겪는 장면의 감각과 생각을 따라가며 이후의 결과를 앞세우지 않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과거 사건인데도 '~한다' 같은 현재형 어미로 장면을 전한다
    • 아직 닥치지 않은 결과를 궁금해한다
    하는 일
    불확실한 현재에 독자를 가깝게 두어 현장감을 높인다.
    함정
    현재형 어미 하나만 보고 판정하면 틀린다. 회고 속 장면을 현재형으로 전할 수도 있다.
  12. 내면의 직접 설명

    서술자가 인물의 감정과 생각을 자신의 문장으로 풀어 알려 주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인물이 화가 났거나 두려웠다고 설명한다
    • 말없이 선 인물이 무엇을 생각했는지 알려 준다
    하는 일
    행동의 심리적 원인을 독자에게 명시한다.
    함정
    내면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곧 인물이 소리 내어 말한 독백으로 처리하면 틀린다.
    이번 연계옥단춘전
    기출 예 1 · 연계 설명 1 보기

    기출 예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독 짓는 늙은이 · 황순원

      서술자가 분노를 밝히는 부분으로부터 인물의 상황 인식을 파악하게 한다.

    연계 설명

    • 옥단춘전고전소설

      북소리가 거듭될 때마다 옥단춘이 더 놀라고 절박해지는 마음을 서술자가 직접 밝힌다.

  13. 내적 독백

    타인에게 말하는 상황 없이 인물의 속생각이 직접 이어지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상대의 응답 없이 마음속 질문이 이어진다
    • 지금 해야 할 행동을 혼자 망설인다
    하는 일
    내면의 갈등과 연상을 인물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드러낸다.
    함정
    속생각이 직접 이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작품 전체를 1인칭으로 단정하면 틀린다. 3인칭 서술에도 내적 독백이 나온다.
    기출 예 1 보기

    기출 예

    •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 한계령 · 양귀자

      혼자 되뇌는 생각이 중심이 되는 진술에서 내면을 읽어 내게 한다.

  14. 인물의 말투가 스며든 서술

    서술자의 문장 속에 인물 특유의 어투나 감정이 섞여 두 목소리가 겹치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이름으로 인물을 서술하다 그의 말투가 스민다
    • 대사 표시 없이 인물의 감탄과 의문이 이어진다
    하는 일
    서술을 유지하면서도 인물의 의식에 독자를 가까이 둔다.
    함정
    인물의 말투가 섞인 대목을 모두 서술자의 확정적 평가로 받아들이면 틀린다.
  15. 대화와 행동 중심의 장면 제시

    설명을 앞세우기보다 대화와 몸짓을 차례로 펼쳐 인물 관계를 보여 주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한 사람의 말 뒤 다른 사람의 응답이 붙는다
    • 머뭇거림과 시선 회피가 대화 사이에 놓인다
    하는 일
    만남의 현장과 갈등의 긴장을 구체화한다.
    함정
    장면이 생생하다는 이유만으로 내면 서술이나 개입이 전혀 없다고 하면 틀린다.
  16. 요약적 서술

    서술자가 긴 기간의 사건이나 반복된 생활을 짧게 묶어 전하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여러 해의 생활이 짧은 문단에 묶인다
    • 여러 번 겪은 일을 늘 그랬다는 말로 정리한다
    하는 일
    사건 진행을 압축하고 필요한 배경 정보를 전달한다.
    함정
    빠르게 요약했다는 이유로 인물의 변화나 사건의 의미도 생략되었다고 하면 틀린다.
  17. 앞일을 예고하는 서술

    서술자가 인물의 현재 경험보다 앞선 결과를 미리 알려 주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인물이 아직 모르는 훗날의 결과를 덧붙인다
    • 지금 행동이 나중의 불행을 낳았다고 알린다
    하는 일
    독자의 정보 우위를 만들고 이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함정
    인물이 바라는 희망이나 예감을 서술자가 확정한 미래로 바꾸면 틀린다.
  18. 문서를 통한 서술

    편지·일기·수기 같은 기록을 끌어들여 기록자의 체험과 판단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서술 도중 편지나 일기의 내용이 제시된다
    • 글을 쓰는 날짜와 받는 사람이 드러난다
    하는 일
    사건의 간접 전달 경로와 기록자의 입장을 드러낸다.
    함정
    문서가 등장했다는 이유로 중립적인 사실 기록이라 보거나 모두 액자로 분류하면 틀린다.
    연계 설명 1 보기

    연계 설명

  19. 전해 들은 이야기를 옮기는 서술

    서술자가 다른 인물의 말과 증언을 받아 사건을 독자에게 전하는 방식이다.

    판별 신호

    • 누구에게 그 일을 들었는지 밝힌다
    • 본 일과 남에게 들은 일을 나누어 말한다
    하는 일
    직접 보지 못한 사건을 연결하고 정보의 출처를 드러낸다.
    함정
    들은 이야기까지 서술자가 현장에서 목격한 사실로 바꾸면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A형 · 모래톱 이야기 · 김정한

      섬 주민들의 체험이 나의 이야기로 전달되는 경로와 증언의 의미를 살피게 한다.

    연계 설명

    • 고향 · 현진건현대소설

      '그'가 직접 털어놓은 신세 이야기를 '나'가 옮겨 전한다.

    • 미망 · 김원일현대소설

      젖먹이 때 겪지 못한 어머니의 과거를 들은 대로 풀어 전한다.

비전형

  • 변주

    신빙성이 낮은 서술자(판단과 실제가 어긋남)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편집자적 논평에서 벗어남

    자신이 옳다고 설명하지만 다른 인물의 행동이나 뒤의 결과가 그 설명과 충돌한다.

    왜 나오나
    서술자의 확신과 작품이 드러내는 사실을 나누어 읽는지 가린다.
    함정
    서술자가 자신 있게 평가하므로 작품도 같은 가치를 지지한다는 선지에서 틀린다.
    이번 연계치숙 · 채만식
    연계 설명 1 보기

    연계 설명

    • 치숙 · 채만식현대소설

      '나'는 아저씨를 깎아내리지만 독자는 오히려 '나'의 가치관을 비판하게 된다.

  • 변주

    어린 서술자의 제한된 이해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남

    어린 나가 어른의 사정이나 사회적 원인을 다른 일로 오해하고 독자는 주변 단서로 그 한계를 읽는다.

    왜 나오나
    아이의 눈에 보인 일과 아이가 이해한 이유를 분리하게 한다.
    함정
    아이의 설명을 그대로 받아 어른의 실제 의도까지 확정하는 선지에서 틀린다.
  • 변주

    3인칭이지만 제한되는 정보

    전지적 작가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남

    3인칭으로 인물을 부르지만 아는 범위를 한 인물의 지각 안으로 묶어, 그가 모르는 사정과 남의 속마음은 밝히지 않는다.

    왜 나오나
    3인칭이라는 형식과 실제 제시된 정보의 범위를 구별하게 한다.
    함정
    3인칭이므로 다른 모든 인물의 속사정도 드러난다는 선지에서 틀린다.
    연계 설명 2 보기

    연계 설명

  • 변주

    서술 주체가 바뀌는 이야기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남

    구간이 바뀌며 사건을 전달하는 사람이 달라지고 앞선 나가 다른 인물로 지칭되기도 한다.

    왜 나오나
    한 작품에 고정된 서술자만 있다고 보는 습관을 점검한다.
    함정
    첫 구간의 시점 분류를 끝까지 적용해 서술자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선지를 고른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1 보기

    기출 예

    • 2013학년도 6월 모의평가 · 가객 · 황석영

      사건 참여자의 자리에서 전하던 말이 바깥의 서술로 달라지는 구간을 구분하게 한다.

    연계 설명

  • 변주

    회고 뒤에도 남는 오해

    회상 중심 서술에서 벗어남

    나중의 나가 지난 사건을 들려주지만 당시의 잘못된 해석을 되풀이하며 그 한계를 드러낸다.

    왜 나오나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과 성찰이 이루어졌다는 판단을 나누게 한다.
    함정
    회고이므로 과거의 미숙함을 극복한 상태라는 선지에서 틀린다.
  • 변주

    행동과 어긋나는 칭찬

    편집자적 논평, 판소리계 서술자의 개입에서 벗어남

    겉으로는 인물을 추켜세우지만 바로 앞의 탐욕스러운 행동과 충돌해 비판으로 읽히는 경우다.

    왜 나오나
    서술자의 어조를 사건의 맥락과 대조하는지 가린다.
    함정
    칭찬의 낱말만 보고 인물을 긍정하는 논평이라는 선지에서 틀린다.
  • 변주

    문서와 증언이 충돌하는 서술

    문서를 통한 서술, 전해 들은 이야기를 옮기는 서술에서 벗어남

    같은 사건을 기록과 증언이 다르게 전하며 작성 목적과 전달자의 이해관계가 드러난다.

    왜 나오나
    전달 방식이 아니라 근거와 출처를 비교해 신빙성을 판단하게 한다.
    함정
    문서가 구술보다 언제나 정확하거나 마지막 증언이 진실이라는 선지에서 틀린다.
  • 변주

    서술자는 같고 시각만 바뀌는 서술

    특정 인물에게 초점을 둔 서술에서 벗어남

    같은 서술자가 장면마다 다른 인물의 눈을 빌려 사건을 전해 각자의 판단이 나란히 드러난다.

    왜 나오나
    말하는 사람의 교체와 지각 중심의 이동을 구별하게 한다.
    함정
    초점이 옮겨 갔으므로 그때마다 서술자가 교체된다는 선지에서 틀린다.
    기출 예 1 · 연계 설명 2 보기

    기출 예

    •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삼대 · 염상섭

      서술자가 택하는 시각의 중심이 장면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로 인물 관계를 읽는다.

    연계 설명

헷갈리는 쌍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둘 다 사건에 참여한 나가 말한다. 핵심 갈등과 변화가 나에게 집중되는지 다른 인물에게 집중되는지 가른다.

1인칭 관찰자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

관찰하는 나가 사건 속 인물로 존재하면 전자다. 이야기 밖 서술자가 인물의 말과 행동을 전하면 후자다.

전지적 작가 시점

특정 인물에게 초점을 둔 서술

전자는 서술자가 아는 범위를, 후자는 장면의 지각 중심을 살핀다. 전지적 서술도 한 인물의 시각을 취할 수 있다.

서술자

초점 인물

문장을 전달하는 주체와 장면을 보고 느끼는 주체다. 인물의 눈을 따른다고 그 인물이 직접 말하는 것은 아니다.

편집자적 논평

심리 서술

논평은 인물이나 사건을 평가한다. 심리 서술은 인물이 느끼고 생각한 내용을 알려 준다.

내적 독백

인물의 말투가 스며든 서술

전자는 인물의 생각이 직접 이어지는 방식이다. 후자는 서술자의 문장에 인물의 어투와 판단이 겹치는 방식이다.

회상

액자 서술

회상은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이동이다. 액자는 이야기를 듣거나 기록하는 바깥 상황 안에 다른 이야기가 들어간다.

작가

서술자

작가는 작품을 쓴 실제 사람이고 서술자는 작품 안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목소리다. 서술자의 판단을 곧 작가의 생각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3분 확인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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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의 생각이 제시되면 모두 편집자적 논평이다.
2. 3인칭 문장에서도 특정 인물이 보는 장면을 따라갈 수 있다.
3. 관찰자 역할의 서술자라면 평가에 편향이 없다.
4. 과거를 회상하는 서술자는 당시의 오해를 반드시 바로잡는다.
5. 액자 속 이야기에서는 바깥 이야기와 다른 서술자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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