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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문학문학 개념학습 04수능 만점 강사 해설

임진록 (작자미상)

작자 미상

문학 개념학습 04

임진록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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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념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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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작자미상) 원문 · 구조 분석

개념학습 04 | 임진록 (작자미상) 수능특강 문학 > 교과서 개념 학습 > 소설의 내용 구성 요소 04강 임진록 (작자미상) 고전 소설 &middot; 역사·군담·영웅 소설 &middot; 경판본 &middot; 수능특강 p.020 지문읽기 구조분석 문제풀기 연계포인트 지문 임진록 — 작자미상 이원익 왈, “도적이 마음이 교만 스스로를 지나치게 믿어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뜻한다. 이원익은 적이 조선군을 얕보는 순간 방비가 느슨해질 것이라 보고, 바로 그 틈에서 승산을 찾으려 한다. 하여 우리를 업수이여기면 업신여겨 하찮게 본다는 뜻이다. 적의 방심을 역이용하려는 전술적 판단이 담겨 있으며, 초반 전세 열세 속에서도 승기를 모색하는 이원익의 계산이 드러난다. 반드시 성공하리라.” 하고, 이일을 선봉으로 삼아 고각 북과 나팔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군대의 출진과 전투 개시를 알리는 신호로, 조선군이 대대적으로 진격하며 전장의 긴장을 끌어올리는 소리이기도 하다. 을 울리며 나아가니, 왜장 평행장이 부장 종일로 하여금 먼저 싸우라 하니, 종일이 병사를 이끌어 내달아 십여 합을 싸우더니 이일이 패하여 달아나니, 종일이 따라 미치지 못하고 이원익의 진을 치거늘 원익이 대패하여 도망하더니, 문득 한 도사가 원익의 위태함을 보고 소매 안에서 복성화차 길한 별이 그려진 꽃비녀를 뜻한다. 도사의 신이한 도술을 매개하는 물건으로 제시되며, 역사 전쟁담 속에 설화적 상상력이 깊게 스며 있음을 보여 주는 표지이기도 하다. 를 내어 두르며, 또 백옥 호리병 작고 길쭉한 병을 뜻한다. 여기서는 피 같은 물을 뿌려 적의 몸을 묶는 도술의 그릇으로 쓰여, 현실적 전투를 단숨에 비현실적 국면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을 공중에서 기울여 피 같은 물을 내어 적진에 뿌리니, 곧바로 도적이 손을 놀리지 못하고 발이 땅에 붙는지라. 이로 인하여 종일이 군사를 다 죽이고 황망히 성안에 들어가 굳이 지키고 나지 아니하는지라. 원익이 패군을 거두어 진을 치고 여러 장수더러 왈, “종일의 적수를 얻어야 종일을 잡으리라.” 하더니 문득 한 군사가 왈, “소인의 동리에 한 양반이 있으니 성명은 김응서라. 용맹이 남다르더니, 일일은 큰 범이 담을 넘어와 개를 물고 도로 넘어가거늘, 응서가 몸을 솟아 범의 꼬리를 잡고 덜미 목 뒤쪽의 굵은 부분을 뜻한다. 범을 제압하는 김응서의 괴력을 실감 나게 보여 주며, 평범한 장수가 아니라는 입소문이 왜 퍼졌는지도 설명해 준다. 를 잡아 땅에 부딪쳐 죽이니, 이는 세상에 드문 장사이더이다.” 하니, 원익이 크게 기뻐 왈, “네 동리가 어디뇨?” 대답하여 왈, “용강이라.” 하거늘, 원익이 즉시 용강에 이르러 김응서를 찾아보고, 종일의 용맹을 이르며 가기를 청하니 응서 왈, “내 재주도 없을 뿐 아니라 이제 부친 상중 부모의 상을 당해 예를 지키는 기간을 뜻한다. 김응서가 바로 출전하기 어려운 사정이 여기에 있으며, 국가적 위기와 사적 윤리 사이의 갈등이 이 대목에서 선명하게 제시된다. 에 있으니 어찌하리오.” 원익 왈, “비록 상중이나 방금 국세 위태하니 백성 된 자가 어찌 사사로운 정을 돌아보리오.” 하며 가기를 간청하니, 응서 할 수 없이 영전 죽은 사람의 혼을 모신 자리나 영정 앞을 뜻한다. 김응서는 아버지 영전에서 통곡한 뒤 출전을 결심하며, 효와 충이 충돌하는 순간을 몸으로 감당한다. 에 통곡하고 평복을 갈아입고 원익을 좇아 진에 이르니, 원익이 사랑하며 보검을 주어 연습하라 하더니, 하루는 응서 왈, “소장이 오늘 밤에 평양성을 넘어 들어가 종일을 베어 오리니 장군은 일지병 한 무리의 병사를 뜻한다. 김응서는 자신이 잠입하는 동안 성 밖에서 호응할 병력을 요청하며, 개인적 용맹만이 아니라 치밀한 작전 의식도 보여 준다. 을 성외에 매복하였다가 소장의 형세를 보아 접응 서로 맞추어 응한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김응서가 나올 때 군사가 맞받아 지원하는 일을 가리키며, 영웅의 활약이 완전한 단독 행동만은 아님을 드러낸다. 하소서.” 하고 비수를 끼고 성을 넘어 들어가니 순라군이 졸거늘, 응서 자취 없이 군막을 지나 관문에 다다르니, 수문군 십여 인이 큰 칼을 좌우에 세우고 잠이 들었는지라, 응서 칼을 빼어 차례로 베고 문을 넘어가니 관중에 등촉이 휘황하고 인적이 고요한지라, 정히 주저하더니 마침 수청하던 기생이 소피 오줌을 누러 감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기생이 밖으로 나오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되며, 이 만남 덕분에 김응서의 잠입이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는다. 보러 나오다가 응서를 보고 놀라 왈, “어떤 사람이관대 위태한 곳에 들어왔느뇨?” 응서 왈, “나는 이원익의 부장이러니 이제 적장을 죽이고자 하나니, 너도 조선 사람이라, 나라를 위하여 적장의 동정을 자세히 이르라.” 그 기생 왈, “종일이 관중에 거처하되 사면에 비단 휘장을 드리워 장의 귀마다 방울 조금만 움직여도 소리가 나는 장치다. 종일의 치밀한 경계 태세를 상징하며, 뒤이어 기생이 이 방울을 솜으로 막는 행위가 얼마나 निर्ण정적 조력인지 부각한다. 을 달아 조금 요동하면 방울 소리가 요란한지라. 이로써 불우지변 뜻밖에 닥치는 재난이나 변고를 뜻한다. 종일이 돌발 상황을 경계하고 있음을 보여 주며, 허술한 적장이 아니라 신중한 적장을 쓰러뜨리는 김응서의 능력을 돋보이게 한다. 을 방비하며, 삼경 전에는 귀로 자며 눈으로 보고 삼경 후는 눈으로 자며 귀로 듣고 사경이 되면 귀와 눈을 모두 자고 보지 아니하나니, 이제 천비 먼저 들어가 저의 잠듦을 탐지하여 방울을 솜으로 막고 나오거든 장군이 들어가소서.” 하고 들어가더니 이윽고 나오는지라. 응서 즉시 들어가 보니 종일이 술에 취하고 장창 보검을 좌우 손에 잡고 상에 누워 자거늘, 응서 급히 칼을 들어 종일의 머리를 한 번 찍고 몸을 날려 들보 위에 앉으니, 종일의 머리 떨어지며 분기 분하고 억울한 기운을 뜻한다. 목이 잘린 뒤에도 움직이는 종일의 비현실성을 강조하며, 역사 전쟁담 안에 설화적 전기성이 강하게 끼어드는 순간을 만든다. 를 발하여 일어서며 잡았던 보검으로 들보를 치니, 응서의 군복 자락이 맞아 떨어지며 종일의 머리와 몸이 상 아래 거꾸러지는지라. 응서 내려와 종일의 머리를 들고 나올새, 그 기생이 울며 왈, “장군이 소첩을 사지(死地)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나 막다른 처지를 뜻한다. 기생은 자신을 위험 속에 두고 가지 말라고 호소하며, 적진 안 조력자의 불안한 처지가 얼마나 절박한지를 드러낸다. 에 두고 가려 하느뇨?” 하며 따라오거늘, 응서 불쌍히 여겨 데리고 나오더니, 장중이 자연 시끄러워 순라군이 일시에 불을 들고 창검을 두르며 고함하니, 응서 기생을 보고 왈, “네 손을 죽도록 놓지 말라.” 하고 칼을 두르며 나오더니, 성 밑에 다다라서는 왜장 평의지가 칼을 들고 크게 꾸짖으며 왈, “네 간계 간사한 꾀를 뜻한다. 적장 입장에서는 김응서의 잠입과 참수를 비겁한 술책으로 보지만, 작품은 오히려 이를 영웅의 담력과 기지로 재구성한다. 로 우리 장수를 죽이고 감히 나가고자 하느냐.” 하며 달려들거늘, 응서 힘을 다하여 싸우다가 응서의 칼이 있는 곳에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가을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듯이라는 뜻의 비유다. 김응서의 맹활약을 과장해 드러내는 편집자적 논평으로, 독자가 영웅에게 감탄과 성원을 보내도록 유도한다. 같으니, 평의지 당하지 못하여 물러가거늘, 응서 바야흐로 성을 넘으려 할새, 비록 용맹하나 기생을 업고 무수한 도적을 대적하매 기력이 기진한지라. 즉시 전대 돈이나 물건을 넣어 허리에 차는 띠 모양의 주머니를 뜻한다. 여기서는 기생의 허리를 묶어 업기 위한 끈처럼 사용된다. 로 기생의 허리를 매어 성을 넘어가고자 하더니, 평수맹이 달려들어 한칼로 기생을 베고 바로 응서를 취하거늘, 응서 대로 크게 노함을 뜻한다. 기생의 죽음 뒤 김응서의 분노가 폭발하는 계기가 된다. 하여 평수맹을 일 합에 베니 적병이 사방으로 흩어지며 달아나는지라. 응서 도적 수십을 베고 성을 넘어 나오니, 부장 안일봉이 군을 거느려 매복하였다가 응서를 접응하여 진중으로 돌아와 전말을 고하니, 원익이 크게 기뻐하여 응서의 공을 치하하고 종일의 머리를 기에 달아 호령하더라. — 작자 미상, 「임진록」 영웅군담소설의 4가지 특징 권선징악 포악한 적(왜군·종일)이 등장하여 위기를 초래하면 영웅(김응서)이 적을 물리치며 승리. 선이 악을 물리치는 고전 소설의 전형적 결말 구조 영웅의 특성 고귀한 혈통 + 비범한 능력 (맨손으로 호랑이 제압) + 위기 극복. 부친상 중임에도 국가 위기를 선택하는 충성심·애국심이 부각됨 조력자 도사(이원익 구출) + 기생(방울 막기) . 조력자의 도움 없이 영웅 혼자 위기를 해결하지 않음. 기생은 민중 조력자로서 계층을 초월한 민족적 연대 의식을 상징 우연성·전기성 "문득 한 도사가" 나타남 → 뚜렷한 인과관계 없는 우연성 . 목이 잘린 종일이 들보를 치는 장면, 도사의 도술 → 설화적 초현실적 상상력(전기성) 서술 방식 분석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자가 모든 인물의 심리와 상황을 파악하여 서술함 편집자적 논평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 → 서술자가 주관적 평가를 직접 드러내는 편집자적 논평. 독자가 영웅에게 성원을 보내도록 유도 삽화식 구조 단일 인물·사건으로 응집되지 않고 이순신·김응서·사명당 등 여러 인물의 무용담이 나열되는 옴니버스식 삽화 구조 역사+설화 결합 역사적 사실(임진왜란·평양성 전투·실존 인물)을 배경으로 설화적 요소(도사·전기적 장면)를 가미. 역사적 공간에서의 전쟁 서사에 초현실적 흥미 부가 핵심 주제 이면 — 민중의 활약과 애도 「임진록」의 이면적 주제 표면적으로는 김응서의 영웅 활약이지만, 이면적으로는 계층을 초월한 민족적 연대 의식 이 핵심이다. 기생(천민)이 결정적 조력자로 나서는 구도는 왜적에 대한 반감과 민중의 비장한 희생을 함께 보여준다. 또한 지배층의 무능(이일·이원익의 패배)을 드러내고, 무고하게 희생된 민중(기생)에 대한 애도와 정신적 위안을 도모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128270; 수능 출제 시선 분석 출제 유형 1. 기생의 출신과 동기 오독 기생은 일본 출신이 아니라 조선 출신 천민. 동기는 애국심(조선 사람임을 자각)이지 김응서에게 반해서가 아니다. 기생을 적극 가담자가 아닌 수동적 조력자로 보는 선지도 주의. 출제 유형 2. 도사의 등장 시점 혼동 도사는 김응서가 평양성에 잠입할 때가 아니라, 이원익이 위태롭게 쫓길 때 등장한다. 도사의 등장은 '우연성'의 사례로 출제된다. 출제 유형 3. 편집자적 논평 범위 혼동 '추풍낙엽 같으니'는 서술자의 편집자적 논평으로 김응서 무력에 대한 예찬. 이것을 '서술자가 철저히 객관적으로 서술'했다는 오류 선지가 빈출. 출제 유형 4. 기생의 생존 여부 혼동 기생은 성공적으로 탈출한 것이 아니라, 성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왜장 평수맹에게 희생된다. '기생이 무사히 귀환했다'는 오류 선지 주의. &#9998; OX 확인 문제 20 기본 확인 (1~7) 1. 김응서는 처음에 부친 상중이라는 이유로 이원익의 출전 요청을 거절하였다. O X 2. 이원익은 "방금 국세 위태하니 백성 된 자가 어찌 사사로운 정을 돌아보리오"라며 김응서를 설득하여 출전하게 하였다. O X 3. 종일의 수청을 들던 기생은 방울을 솜으로 막아 김응서가 소리 없이 침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O X 4. 종일은 목이 잘린 직후에도 분기를 발하며 벌떡 일어나 들보를 칼로 내리치는 비현실적인 장면이 묘사된다. O X 5. 종일은 장막 귀퉁이마다 방울을 달고, 밤의 시간대에 따라 눈과 귀를 번갈아 뜨는 치밀한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O X 6. 이 소설은 이순신·김응서·사명당 등 여러 인물의 무용담이 나열되는 옴니버스식(삽화식) 구조를 지닌다. O X 7. 기생은 평양성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왜장에게 희생되었으며, 김응서 혼자 조선군 진영으로 귀환하였다. O X 적용 확인 (8~14) 8.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라는 표현은 서술자가 주관적 평가를 직접 드러내는 편집자적 논평으로, 김응서의 무력을 예찬한다. O X 9. 도사가 복성화차를 꺼내 적을 묶어두는 장면은 뚜렷한 인과관계 없이 도사가 갑자기 등장하는 고전 소설의 우연성과 설화적 전기성을 보여준다. O X 10. 「임진록」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설화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임진왜란이 초래한 민족의 비극과 민중의 비장한 희생을 그린 역사 소설이다. O X 11. 기생은 천민 신분임에도 조선인임을 자각하고 김응서를 돕는데, 이는 계층을 초월한 민족적 연대 의식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O X 12. 이 작품에서 지배층(이일·이원익)의 연이은 패배를 먼저 묘사한 뒤 영웅 김응서의 활약을 부각하는 것은, 지배층의 무능에 대한 비판 의식을 함께 내포한다. O X 13. 전투 초반 이일이 종일과 싸우다 패하여 달아났고, 이원익마저 대패하여 위태롭게 도망치다 도사의 구출을 받게 된다. O X 14. 김응서는 평양성에 단독으로 잠입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원익에게는 성 밖에 병사를 매복시켜 자신이 나올 때 호응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O X 함정 확인 (15~20) 15. 김응서는 가문의 법도를 국가의 안위보다 우선시하였기 때문에, 이원익의 간청에도 끝까지 부친상을 핑계로 출전을 거부하였다. O X 16. 기생은 김응서의 등에 업혀 평양성을 무사히 빠져나와 조선군 진영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O X 17. 이 작품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취하여 서술자가 김응서의 전투 장면을 철저히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묘사하고 있다. O X 18. 기생은 일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김응서의 용맹함에 반해 조국을 배신하고 그를 도왔다. O X 19. 도사는 김응서가 평양성에 단독으로 잠입하여 종일과 싸울 때 공중에서 나타나 도술을 부려 김응서를 도왔다. O X 20. 이원익은 조선의 최고 장수로서 종일을 꺾을 용맹함이 있었으나, 김응서에게 영광을 양보하기 위해 스스로 평양성 침투를 포기하였다. O X &#9733; 연계 포인트 수능 출제 핵심 포인트 Point 1. 영웅군담소설 4특징 확인 권선징악(영웅이 악을 물리침) + 비범한 영웅(김응서) + 조력자(기생·도사) + 우연성·전기성(도사의 등장·목 잘린 종일). 고전 소설의 전형적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함. Point 2. 편집자적 논평과 서술자 개입 '추풍낙엽 같으니' = 서술자의 주관적 평가(편집자적 논평). 고전 소설에서 서술자가 개입하여 독자의 인물 평가를 유도하는 방식. '서술자가 객관적으로만 서술했다'는 선지가 오답임을 알아야 함. Point 3. 기생의 역할 — 조력자이자 민중의 상징 기생(천민)이 결정적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은 계층을 초월한 민족 연대 의식의 형상화. 무고하게 희생되는 기생은 임진왜란의 비극 속 민중 희생을 상징한다. <보기>에서 이 맥락이 주어지면 정확히 대응해야 함. Point 4. 역사적 사실과 허구(설화)의 구분 역사적 사실: 임진왜란·평양성 전투·김응서 실존. 허구(설화): 도사·복성화차·목 잘린 종일이 움직이는 장면. 역사·허구의 경계를 묻는 문항 빈출. 기출 매칭 & 연계 작품 &#128218; 「홍길동전」(허균 / 고전 소설) 영웅 소설의 전형적 구조 공통(고귀한 혈통·비범한 능력·위기 극복·조력자). 두 작품 모두 고전 소설의 권선징악과 영웅 서사 구조를 공유함 &#128218; 「박씨전」(작자미상 / 고전 소설) 임진왜란·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웅 소설. 여성 영웅이 활약하는 점에서 다르지만, 역사적 사실에 설화적 상상력을 가미하는 구조가 동일함 &#128218; 「최척전」(조위한 / 고전 소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배경으로 한 전쟁 소설. 전란으로 인한 이산과 민중의 고난이 공통 주제. 실존 역사 배경을 서사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 동일 &#128301; 갈래 복합 예측 — 영웅군담소설 + 고전시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시조(「강호사시가」 이황 또는 우국 시조)와의 갈래 복합 출제 가능. 민족 위기에 대한 시적 표현과 소설적 형상화를 함께 비교하는 문항 &#128218; 「유충렬전」(작자미상 / 고전 소설) 군담 소설의 전형. 영웅의 탄생·성장·시련·극복·승리 구조 동일. 우연성과 조력자 설정 방식이 「임진록」과 비교 가능. 두 작품 모두 권선징악이 주제 심화 | 영웅군담소설 특징 비교 정리 특징 임진록에서의 실현 수능 출제 포인트 권선징악 왜장 종일(악) → 김응서(선)에게 처단 영웅이 악을 물리치는 전형적 결말 구조 비범한 영웅 호랑이 맨손 제압·평양성 단독 침투 영웅성이 부각되는 장면의 기능 파악 조력자 기생(방울 차단) + 도사(이원익 구출) 조력자 유형·역할·의미 구분 (기생=민중 상징) 우연성 "문득 한 도사가" 등장 우연성의 사례 파악. 인과관계 없는 갑작스러운 개입 전기성 목 잘린 종일이 움직임·복성화차 도술 역사적 사실 vs 설화적 허구 구분 편집자적 논평 '추풍낙엽 같으니' 등 서술자 평가 서술자 개입의 기능·목적 파악 1등급 포인트 — 기생의 희생과 민중 연대 기생은 천민(하층민) 신분으로 조선 사람임을 자각하고 김응서를 결정적으로 돕는다. 이는 계층을 초월한 민족적 연대 의식 의 형상화이다. 동시에 탈출 과정에서 무고하게 희생되는 기생은 임진왜란의 비극적 민중 희생 을 상징한다. <보기>에 이 맥락이 주어지면 정확히 대응해야 한다.

학습 OX 문항 (20문항)

  1. Q1. 김응서는 처음에 부친 상중이라는 이유로 이원익의 출전 요청을 거절하였다.

    정답: O — 본문 "내 재주도 없을 뿐 아니라 이제 부친 상중(喪中)에 있으니 어찌하리오"에서 김응서가 부친 상중을 이유로 이원익의 첫 출전 요청을 거절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에서 김응서는 이원익이 종일 토벌을 청하자 "내 재주도 없을 뿐 아니라 이제 부친 상중에 있으니 어찌하리오"라며 처음에는 출전을 거절하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2. Q2. 이원익은 "방금 국세 위태하니 백성 된 자가 어찌 사사로운 정을 돌아보리오"라며 김응서를 설득하여 출전하게 하였다.

    정답: O — 본문 "비록 상중이나 방금 국세 위태하니 백성 된 자가 어찌 사사로운 정을 돌아보리오"에서 이원익이 사적 슬픔보다 국가 안위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김응서의 참전을 이끌어내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이원익이 "방금 국세 위태하니 백성 된 자가 어찌 사사로운 정을 돌아보리오"라고 김응서를 설득해 결국 출전을 이끌어내는 장면을 직접 보여주므로 진술이 맞습니다.

  3. Q3. 종일의 수청을 들던 기생은 방울을 솜으로 막아 김응서가 소리 없이 침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정답: O — 본문 "이제 천비 먼저 들어가 저의 잠듦을 탐지하여 방울을 솜으로 막고 나오거든 장군이 들어가소서"에서 기생이 종일의 경보 장치를 무력화하여 김응서가 소리 없이 침투할 수 있게 돕는 결정적 조력이 드러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종일의 수청을 들던 기생이 자처해서 "천비 먼저 들어가" 방울을 솜으로 막아 김응서의 잠입을 돕는 결정적 조력 장면을 직접 그리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4. Q4. 종일은 목이 잘린 직후에도 분기를 발하며 벌떡 일어나 들보를 칼로 내리치는 비현실적인 장면이 묘사된다.

    정답: O — 본문 "종일의 머리 떨어지며 분기를 발하여 일어서며 잡았던 보검으로 들보를 치니, 응서의 군복 자락이 맞아 떨어지며 종일의 머리와 몸이 상 아래 거꾸러지는지라"가 목이 잘린 종일이 다시 일어나 들보를 베는 초현실적 장면을 명시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김응서의 칼에 "종일의 머리 떨어지며 분기를 발하여 일어서며 잡았던 보검으로 들보를 치니"라며 죽은 적장의 몸이 일어서 들보를 베는 비현실적 장면을 직접 그리므로 진술이 맞습니다.

  5. Q5. 종일은 장막 귀퉁이마다 방울을 달고, 밤의 시간대에 따라 눈과 귀를 번갈아 뜨는 치밀한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정답: O — 본문 "종일이 관중에 거처하되 사면에 비단 휘장을 드리워 장의 귀마다 방울을 달아... 삼경 전에는 귀로 자며 눈으로 보고 삼경 후는 눈으로 자며 귀로 듣고 사경이 되면 귀와 눈을 모두 자고 보지 아니하나니"는 방울 경보와 시간대별 감각 교차 경계 태세를 그대로 보여주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종일이 장막 귀퉁이마다 방울을 달고 삼경·사경 등 시간대별로 눈과 귀를 번갈아 뜨는 경계 방식을 갖추었다고 명시하므로, 그 치밀함을 짚은 진술이 본문 그대로의 사실입니다.

  6. Q6. 이 소설은 이순신·김응서·사명당 등 여러 인물의 무용담이 나열되는 옴니버스식(삽화식) 구조를 지닌다.

    정답: O — 「임진록」은 이순신·김응서·사명당 등 임진왜란기 여러 인물의 개별 활약상을 병렬적으로 나열한 옴니버스식(삽화적) 구성을 취하며, 본문에 수록된 김응서·종일·도사 일화도 그중 한 삽화이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임진록」은 단일 서사 한 줄기로 응집되지 않고 이순신·김응서·사명당 등 영웅들의 일화가 병렬적으로 묶이는 옴니버스식 구성이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7. Q7. 기생은 평양성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왜장에게 희생되었으며, 김응서 혼자 조선군 진영으로 귀환하였다.

    정답: O — 본문 "평수맹이 달려들어 한칼로 기생을 베고 바로 응서를 취하거늘, 응서 대로하여 평수맹을 일 합에 베니 적병이 사방으로 흩어지"에서 기생이 탈출 직전 평수맹의 칼에 희생되고 김응서만 홀로 빠져나가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성을 넘기 직전 "평수맹이 달려들어 한칼로 기생을 베고"라며 기생의 희생을 명시하고 이후 김응서 단독으로 진영에 돌아오는 흐름을 보이므로 진술이 맞습니다.

  8. Q8.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라는 표현은 서술자가 주관적 평가를 직접 드러내는 편집자적 논평으로, 김응서의 무력을 예찬한다.

    정답: O — 본문 "응서 힘을 다하여 싸우다가 응서의 칼이 있는 곳에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는 서술자가 비유·과장으로 직접 개입한 편집자적 논평으로 김응서의 무력을 예찬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는 작품 밖 서술자가 직접 비유·과장을 동원해 김응서의 무력을 예찬하는 편집자적 논평이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9. Q9. 도사가 복성화차를 꺼내 적을 묶어두는 장면은 뚜렷한 인과관계 없이 도사가 갑자기 등장하는 고전 소설의 우연성과 설화적 전기성을 보여준다.

    정답: O — 본문 "문득 한 도사가 원익의 위태함을 보고 소매 안에서 복성화차를 내어 두르며, 또 백옥 호리병을 공중에서 기울여 피 같은 물을 내어 적진에 뿌리니, 곧바로 도적이 손을 놀리지 못하고 발이 땅에 붙는지라"는 인과 없이 등장한 도사가 도술을 부리는 우연·전기적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위기 순간 "문득 한 도사가" 나타나 복성화차·백옥 호리병의 도술로 적을 묶어두는 우연성·전기성을 직접 그리므로 진술이 맞습니다.

  10. Q10. 「임진록」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설화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임진왜란이 초래한 민족의 비극과 민중의 비장한 희생을 그린 역사 소설이다.

    정답: O — 본문은 이일·이원익 패전과 도사의 도술, 김응서의 평양성 잠입과 기생의 희생, 종일의 비현실적 저항 등 실존 임진왜란 사건 위에 설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민족의 비극과 민중의 비장한 희생을 형상화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평양성 침투라는 임진왜란 사건에 도사의 도술·종일의 비현실적 저항 같은 설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민중의 비장한 희생(기생의 죽음)까지 보여주므로 역사 소설로서의 성격이라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11. Q11. 기생은 천민 신분임에도 조선인임을 자각하고 김응서를 돕는데, 이는 계층을 초월한 민족적 연대 의식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정답: O — 본문 "너도 조선 사람이라, 나라를 위하여 적장의 동정을 자세히 이르라"는 김응서의 말에 "이제 천비 먼저 들어가"라며 자처해서 응한 기생의 행위가, 천민 신분에서도 조선인 자각으로 영웅을 돕는 계층 초월 민족적 연대 의식을 보여주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김응서가 "너도 조선 사람이라"고 호소하자 기생이 스스로 '천비'를 자처하며 적장의 경계를 무력화해 주는 장면을 그리므로, 계층 초월 민족적 연대라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12. Q12. 이 작품에서 지배층(이일·이원익)의 연이은 패배를 먼저 묘사한 뒤 영웅 김응서의 활약을 부각하는 것은, 지배층의 무능에 대한 비판 의식을 함께 내포한다.

    정답: O — 본문 "이일이 패하여 달아나니... 원익이 대패하여 도망하더니"라며 선봉 이일과 대장 이원익이 연달아 패주하는 모습을 보여준 직후 김응서의 평양성 잠입·적장 처단을 부각하므로, 지배층 무능에 대한 비판 의식이 함께 드러난다는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이일·이원익의 연이은 패주 → 도사 도술 의존 → 민중 출신 영웅 김응서의 부각이라는 흐름을 그리므로, 지배층 무능 비판이 영웅 활약과 짝을 이룬다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13. Q13. 전투 초반 이일이 종일과 싸우다 패하여 달아났고, 이원익마저 대패하여 위태롭게 도망치다 도사의 구출을 받게 된다.

    정답: O — 본문 "이일이 패하여 달아나니, 종일이 따라 미치지 못하고 이원익의 진을 치거늘 원익이 대패하여 도망하더니, 문득 한 도사가 원익의 위태함을 보고 소매 안에서 복성화차를 내어 두르며"는 이일 패전 → 이원익 대패 → 도사의 구출이라는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이일이 패하여 달아나니... 원익이 대패하여 도망하더니, 문득 한 도사가" 구출해 준다고 적었으므로, 두 장수의 연이은 패주와 도사 구출이라는 진술이 본문 그대로의 사실입니다.

  14. Q14. 김응서는 평양성에 단독으로 잠입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원익에게는 성 밖에 병사를 매복시켜 자신이 나올 때 호응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정답: O — 본문 "소장이 오늘 밤에 평양성을 넘어 들어가 종일을 베어 오리니 장군은 일지병을 성외에 매복하였다가 소장의 형세를 보아 접응하소서"에서 김응서가 단독 잠입 + 성 밖 매복 호응을 동시에 제안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김응서가 평양성에 혼자 잠입해 종일을 베겠다며 이원익에게 "일지병을 성외에 매복하였다가... 접응하소서"라고 직접 청하는 장면을 그리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15. Q15. 김응서는 가문의 법도를 국가의 안위보다 우선시하였기 때문에, 이원익의 간청에도 끝까지 부친상을 핑계로 출전을 거부하였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응서 할 수 없이 영전(靈前)에 통곡하고 평복을 갈아입고 원익을 좇아 진에 이르니"는 김응서가 이원익의 간청에 결국 부친 영전에 통곡한 뒤 출전하는 장면을 그리므로, '끝까지 부친상을 핑계로 출전을 거부했다'는 진술은 본문과 정반대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처음 거절했던 김응서가 "방금 국세 위태하니 백성 된 자가 어찌 사사로운 정을 돌아보리오"라는 이원익의 간청 끝에 "영전에 통곡하고 평복을 갈아입고" 결국 출전하므로, '끝까지 거부했다'는 진술은 사실과 어긋납니다. 정답은 X.

  16. Q16. 기생은 김응서의 등에 업혀 평양성을 무사히 빠져나와 조선군 진영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평수맹이 달려들어 한칼로 기생을 베고 바로 응서를 취하거늘, 응서 대로하여 평수맹을 일 합에 베니 적병이 사방으로 흩어지"에서 기생은 탈출 직전 평수맹의 칼에 희생되므로 '무사히 빠져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진술은 본문과 정반대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성을 넘기 직전 "평수맹이 달려들어 한칼로 기생을 베고"라며 기생의 죽음을 명시하고 김응서 혼자 진영에 돌아가므로, '기생이 무사히 빠져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진술은 사실과 정반대입니다. 정답은 X.

  17. Q17. 이 작품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취하여 서술자가 김응서의 전투 장면을 철저히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묘사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응서의 칼이 있는 곳에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처럼 작품 밖 서술자가 직접 개입해 비유·과장으로 김응서의 무력을 주관적으로 예찬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며, 1인칭 관찰자 시점도 객관적·냉정한 묘사도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서술자가 '도적의 머리 추풍낙엽 같으니'라는 주관적 비유로 김응서의 무력을 예찬하는 편집자적 논평을 직접 내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므로, '1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냉정한 묘사'라는 진술은 시점·서술 태도를 모두 잘못 본 것입니다. 정답은 X.

  18. Q18. 기생은 일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김응서의 용맹함에 반해 조국을 배신하고 그를 도왔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에서 김응서는 기생에게 "나는 이원익의 부장(副將)이러니 이제 적장을 죽이고자 하나니, 너도 조선 사람이라, 나라를 위하여 적장의 동정을 자세히 이르라"라고 말하며, 기생은 스스로 '천비'라 칭하고 적장을 무력화해 주므로 조선 사람이지 일본 출신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김응서가 기생을 향해 "너도 조선 사람이라"라고 직접 호명하고 기생이 이에 호응해 종일의 경계 장치를 무력화해 주므로, 기생을 '일본 출신으로서 조국을 배신했다'고 본 진술은 본문 설정 자체와 정반대입니다. 정답은 X.

  19. Q19. 도사는 김응서가 평양성에 단독으로 잠입하여 종일과 싸울 때 공중에서 나타나 도술을 부려 김응서를 도왔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원익이 대패하여 도망하더니, 문득 한 도사가 원익의 위태함을 보고 소매 안에서 복성화차를 내어 두르며"에서 도사의 도술 장면은 김응서가 아니라 이원익의 패주 직후 그를 구출하는 데 등장하며, 김응서의 평양성 잠입 장면에는 도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에서 도사는 이원익이 대패해 위태로울 때 단 한 번 등장해 복성화차로 그를 구출할 뿐 김응서의 평양성 침투에는 개입하지 않으므로, '김응서가 종일과 싸울 때 공중에서 나타나 도술로 도왔다'는 진술은 시점과 대상을 모두 틀렸습니다. 정답은 X.

  20. Q20. 이원익은 조선의 최고 장수로서 종일을 꺾을 용맹함이 있었으나, 김응서에게 영광을 양보하기 위해 스스로 평양성 침투를 포기하였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이원익의 진을 치거늘 원익이 대패하여 도망하더니"와 "원익이 패군을 거두어 진을 치고 여러 장수더러 왈, '종일의 적수를 얻어야 종일을 잡으리라'"는 이원익이 종일에게 대패한 뒤 스스로는 상대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김응서를 물색하는 장면이므로, '영광을 양보하기 위해 침투를 포기했다'는 진술은 무능을 영광 양보로 미화한 왜곡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이원익이 종일에게 대패해 도망친 뒤 "종일의 적수를 얻어야 종일을 잡으리라"라며 자기 대신 싸울 인물을 구하는 모습을 그리므로, '용맹이 있었으나 영광을 양보하기 위해 침투를 포기했다'는 진술은 패배를 미화한 사실 왜곡입니다. 정답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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