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문학 개념학습
징소리 (문순태)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basic 1. 이 작품은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을 취하면서 상황에 따라 초점화자(칠복, 봉구 등)를 바꾸어 인물의 심리에 깊이 있게 주목한다.
정답: O — 작품 밖 서술자가 칠복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봉구의 '죄책감'에 주목하며 '초점화자를 바꾸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입니다. 이를 통해 인물 내면에 깊이 있게 접근합니다.
반대 선택 시: '서술자 역시 이야기 밖에 있으면서 경우에 따라 초점화자를 바꾸며'라는 해설 구절을 통해 시점과 초점화자 교체 양상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2. basic 2. 칠복은 고향인 방울재로 돌아와 환각에 빠져 징을 쳤고, 낚시꾼들의 불만과 마을 사람들의 생계 방해를 이유로 결국 마을에서 쫓겨난다.
정답: O — 칠복이 '징 울리는 행위를 반복'하자 낚시꾼 불만이 커지고, 이들을 상대로 '매운탕을 팔며 살아가게 된 방울재 사람들'이 생계에 위협을 느껴 결국 칠복을 마을에서 쫓아내게 되는 서사 구조입니다.
반대 선택 시: '징 울리는 행위를 반복하고 낚시꾼들의 불만을 산다'는 중략 줄거리를 통해 마을 사람들이 칠복을 내쫓은 이유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Q3. basic 3. 봉구는 칠복을 헌 버스에 밀어 넣어 내쫓으면서도, 칠복의 딸에게 잠바를 덮어주고 칠복 호주머니에 돈을 쥐여주는 연민을 표한다.
정답: O — 칠복을 쫓아내면서도 '봉구가 잠바를 벗어 덮어씌워 주었다', '천 원짜리 두 장을 호주머니에 푹 쑤셔 넣어 주며'라는 구절을 통해 봉구가 친구 칠복 부녀에게 느끼는 깊은 연민과 내적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칠복 부녀를 강제로 쫓아내는 비정한 상황 속에서도 '바짝 뒤를 따르던 봉구가 잠바를 벗어' 덮어 주는 행동이 어떤 감정을 뜻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Q4. basic 4. '징'과 '징소리'는 칠복이 잃어버린 고향(방울재)에 대한 그리움과 실향민의 한(恨)을 상징하는 핵심 소재이다.
정답: O — 칠복이 '딸아이만큼이나 애지중지'한 징은 수몰 전 고향 사람들과의 유대에 대한 '그리움'을 투영하는 매개체이며, 징소리는 고향을 잃은 실향민의 비극과 뼈저린 한(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소재입니다.
반대 선택 시: '방울재에서 가지고 나온 징을 마치 그의 딸아이만큼이나 애지중지'한 칠복의 행동에 담긴 심리와 징소리의 상징적 의미를 해설에서 확인해 보세요.
Q5. basic 5.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1970년대 산업화 시기이며, 공간적 배경은 댐 건설로 수몰된 방울재 고향 마을 인근의 호숫가이다.
정답: O — 이 작품은 '1970년대 수몰 지구를 배경'으로 하며, 댐 건설로 인해 터전을 상실한 실향민들이 '댐 인근으로 와서' 생계를 잇고 있는 구체적 시공간을 설정하여 산업화 과정의 농촌 현실을 고발합니다.
반대 선택 시: 작품 해설의 '1970년대 수몰 지구를 배경으로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농촌 현실'이라는 설명을 통해 작품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6. basic 6. 이 작품은 단독 단편 소설로, 다른 작품과 연작을 이루지 않는다.
정답: X — 이 작품은 단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녁 징 소리', '마지막 징 소리' 등과 함께 농촌 마을의 해체를 중심 제재로 다루는 「징 소리」 연작 소설 중 하나이므로 연작을 이루지 않는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반대 선택 시: 이 소설이 1978년 발표되어 농촌 공동체 해체를 다룬 여러 편의 소설들과 '연작을 이룬다'라고 명시된 작품 개관 및 해설 부분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7. basic 7. 작품 속 방울재 사람들이 마을 인근 호숫가에서 낚시꾼들을 상대로 매운탕 장사를 하는 것은 산업화(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생계 수단이다.
정답: O — 방울재 사람들은 댐 건설로 고향을 잃고 '낚시꾼들을 상대로 매운탕을 팔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국토 개발이라는 산업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농토를 빼앗긴 민중들의 척박하고 처절한 생계 수단을 의미합니다.
반대 선택 시: 댐 건설 후 방울재 사람들이 '낚시꾼들을 상대로 매운탕을 팔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 근본적인 원인과 산업화의 폐해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Q8. intermediate 8. 결말에서 봉구가 빗소리 속에서 듣는 징소리 환청은, 칠복을 쫓아낸 것에 대한 죄책감·미안함이 청각 이미지로 형상화된 것이다.
정답: O — 칠복을 쫓아낸 그날 밤, 봉구가 '잠결에 어슴푸레하게 들려오는 징 소리에 퍼뜩 놀라' 깨는 장면은 억지로 친구를 쫓아낸 데 대한 극심한 죄책감과 심리적 갈등이 청각적 환청으로 형상화된 결과입니다.
반대 선택 시: 봉구가 빗소리 속에서 '징 소리가 쉬지 않고 큰 황소울음처럼' 구슬프게 들린다고 느낀 내면의 심리적 원인을 지문에서 다시 확인해 보세요.
Q9. intermediate 9. 호수 공간은 도시 낚시꾼에게는 여가·휴식의 공간이지만, 방울재 실향민들에게는 근근이 살아가는 비극적 생활 공간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지닌다.
정답: O — 댐 건설로 생긴 호수는 도시민에게는 '낚시꾼들의 불만'에서 보듯 휴식과 여가의 장소이나, 방울재 사람들에게는 매운탕을 팔아야 생존할 수 있는 빈민들의 비극적 생활 터전이라는 공간의 이중성을 띱니다.
반대 선택 시: 낚시꾼들에게는 유희의 공간이지만, 매운탕을 팔며 근근이 버티는 '수몰된 방울재 사람들'에게 이 호수가 어떤 공간인지 그 이중성을 확인해 보세요.
Q10. intermediate 10. 이 소설은 1970년대 산업화·댐 건설로 인한 농촌 공동체의 해체와 실향민들의 고달픈 삶과 한(恨)을 주제로 한다.
정답: O — 작품은 장성 댐 건설로 수몰된 방울재 사람들의 비극을 통해, 국토 개발의 이면에서 '농촌 공동체의 붕괴와 실향민의 한(恨)'이라는 주제를 1970년대 산업화의 폭력성 고발과 함께 뚜렷하게 형상화합니다.
반대 선택 시: '산업화로 인한 농촌 공동체의 붕괴와 실향민의 한'을 다루고 있다는 작품 해설 및 주제 의식 요약 부분을 다시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Q11. intermediate 11. 비 내리는 밤의 자연적 배경 묘사는 칠복을 쫓아내야 하는 마을 사람들의 우울하고 침울한 심리와 죄책감을 효과적으로 부각한다.
정답: O — 칠복을 쫓아내는 길에 '빗방울은 점점 굵어졌고 호수를 훑고 온 물에 젖은 가을바람에 으스스 몸이 떨렸다'와 같은 눅눅하고 어두운 자연적 배경 묘사는 인물들의 침울한 심리와 짙은 죄책감을 상징적으로 부각합니다.
반대 선택 시: 칠복을 강제로 쫓아내던 밤, '빗방울은 점점 굵어졌고' 바람에 '몸이 떨렸다'는 자연 배경 묘사가 인물들의 어떤 어두운 내면을 부각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Q12. intermediate 12. 전라도 사투리(방언)의 사용은 토속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인물의 심리와 처절한 상황에 사실감·현장감을 부여하는 서술 특징이다.
정답: O — 작중 인물들이 "안 가겠다면 덕석몰이를 혀서라도 내쫓을 꺼여!"와 같은 전라도 방언(사투리)을 생생하게 구사함으로써 향토적 분위기를 살리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절박한 상황에 사실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반대 선택 시: "지발 쫓아내지만 마셔유"와 같이 인물들이 구사하는 전라도 방언이 소설 전반에 어떤 사실감과 현장감을 부여하는지 서술 특징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3. intermediate 13. 칠복은 마을을 떠나기 싫다며 무릎을 꿇고 애원했으나, 마을 사람들에게 억지로 헌 버스에 밀어 넣어져 강제로 추방되었다.
정답: O — 칠복이 '무릎을 꿇고 비대발괄 빌었다'며 통사정했음에도, 방울재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헌털뱅이 버스가 왔으며, 그들은 서둘러 차를 세우고 칠복이를 밀어 넣었다'라며 억지로 추방하는 폭력적 상황이 벌어집니다.
반대 선택 시: 가기 싫다며 '아랫도리를 두 팔로 덥석 껴안으며 통사정'한 칠복을 사람들이 '서둘러 차를 세우고 밀어 넣었다'는 구절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4. intermediate 14.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어둠을 쑤셔 대는 장면은 칠복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상징한다.
정답: X — '자동차들의 헤드라이트'가 어둠을 쑤셔대는 장면은 칠복의 희망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농촌을 파괴한 폭력적인 산업화의 상징이며 칠복을 쫓아내는 마을 사람들의 가슴을 '마치 총을 맞는 것만큼' 섬뜩하게 만듭니다.
반대 선택 시: 자동차 불빛이 어둠을 가를 때 '방울재 사람들의 가슴이 마치 총을 맞는 것만큼이나 섬찟섬찟했다'는 구절이 상징하는 폭력적 상황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5. trap 15. 이 작품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사용하여 칠복이 스스로 억울한 내면 심리를 독자에게 직접 고백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정답: X — 이 작품은 작품 밖의 서술자가 이야기 전반을 이끄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입니다. 칠복이나 봉구를 특정 초점화자로 삼아 그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전달할 뿐, 주인공 '나'가 직접 고백하는 1인칭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이야기 밖의 서술자가 특정 인물을 초점화자로 삼아 전개하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는 해설을 통해 1인칭 고백 형식이 아님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6. trap 16. 칠복이 겪는 '환각'은 마을 사람들이 칠복을 쫓아내기 위해 억지로 꾸며낸 거짓 구실(명분)이다.
정답: X — 칠복의 환각은 거짓 구실이 아니라, 고향에 대한 지독한 그리움으로 인해 '방울재와 방울재의 옛사람들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면서' 과거 공동체로 회귀하고픈 욕망이 투영된 실제적 정신 이상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대 선택 시: 쫓아낼 구실이 아니라 '그의 눈에 방울재의 옛사람들이 선명하게 보이면서' 겪게 된 칠복의 비극적 정신 상태임을 지문에서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7. trap 17. 칠복은 잃어버린 징을 되찾기 위해 번 돈과 사글셋방 값까지 탕진하였다.
정답: X — 칠복이 벌어온 돈과 '산동네 사글셋방값마저 찾아 쓴' 이유는 잃어버린 징을 되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출한 '아내를 찾아다니느라고' 모두 탕진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징은 방울재에서 나올 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대 선택 시: 거렁뱅이가 된 진짜 이유가 징 때문이 아니라 '아내를 찾아다니느라고 시골에서 벌어 온 돈마저 모두 깨 먹어 버리고'라고 명시된 첫 문장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8. trap 18. 방울재 사람들은 산업화(댐 건설)의 혜택을 충분히 받아 예전 농사지을 때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정답: X — 방울재 사람들은 댐 건설의 혜택은커녕 삶의 터전인 고향을 호수에 빼앗기고 빈민으로 전락한 피해자들입니다. 수몰 후 '낚시꾼들을 상대로 매운탕을 팔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비극적 처지로 그려집니다.
반대 선택 시: 풍요를 누린 것이 아니라, 고향이 수몰된 뒤 '낚시꾼들을 상대로 매운탕을 팔며 살아가게 된 방울재 사람들'의 처절한 생계 상황을 줄거리에서 확인해 보세요.
Q19. trap 19. 마을 사람들은 칠복을 내쫓은 직후 생계를 방해하는 요인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깊은 안도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잠을 잤다.
정답: X — 칠복 부녀를 강제로 쫓아낸 직후 방울재 사람들은 깊은 안도감이 아니라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날 밤, 방울재 사람들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는 구절과 봉구의 환청이 그 미안함을 방증합니다.
반대 선택 시: 안도한 것이 아니라 '억지로 버스에 태워 쫓아 보낸 그날 밤, 방울재 사람들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결말 장면을 확인해 보세요.
Q20. trap 20. 강촌 영감은 다른 마을 사람들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홀로 칠복을 보호하기 위해 퇴거에 반대하였다.
정답: X — 강촌 영감은 퇴거에 반대하기는커녕, 생계를 지키기 위해 "안 가겠다면 덕석몰이를 혀서라도 내쫓을 꺼여!"라고 '결연히 말하며' 칠복을 마을 밖으로 매정하게 쫓아내는 데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반대 선택 시: 칠복을 보호한 것이 아니라 "안 가겠다면 덕석몰이를 혀서라도 내쫓을 꺼여!"라며 결연하게 내쫓으려 앞장선 강촌 영감의 대사를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 인터랙티브 학습 뷰어
전체화면으로 보기지문·구조 분석·OX 풀이·연계 포인트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오답 누적·맞춤 추천·주간 리포트가 추가됩니다.
인터랙티브 학습 구성 (모두 무료)
김은광 강사
이 해설은 매년 수능을 직접 보면서 정리한 출제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수업에서는 이 작품을 더 깊이 다룹니다.
이 작품, 수업에서 더 깊이 다룹니다
수능 국어 만점 강사의 라이브 수업이 궁금하다면 편하게 카톡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