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현대소설(단편)
현실 순응형 인물인 '나'와 몰락한 사회주의자인 아저씨와의 갈등
p.173~175
현대소설
치숙(채만식)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기본-서사구조] '나'는 일본인 다이쇼가 운영하는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며 주인의 신용을 얻기 위해 맹목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답: O — 본문에서 '나'는 "다이쇼의 신용을 받어야 하고"라며 주인의 비위를 맞추고 내지인과 좋게 지내려는 맹목적이고 속물적인 태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나'가 "주인의 비위를 맞추고" "신용을 받어야 하고"라고 직접 말한 대목을 본문에서 다시 확인해 보세요.
Q2. [기본-인물] '나'는 과거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징역을 살고 나와 현재 폐병을 앓고 있는 아저씨를 존경하며 그의 가르침을 따르려 한다.
정답: X — 앞부분 줄거리에서 '나'는 폐병을 앓는 아저씨를 "못마땅히 여긴다"고 했으며, 지속적으로 세상 물정을 모른다며 힐난하고 비판하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반대 선택 시: '나'가 아저씨를 "못마땅히 여긴다"고 명시된 앞부분 줄거리와 그를 조롱하는 본문 대화를 꼼꼼히 다시 읽어보세요.
Q3. [기본-배경] 소설의 배경이 되는 일제 강점기 현실에서, '나'는 조선인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내지인(일본인)과의 교류를 거부하고 있다.
정답: X — '나'는 조선인의 자부심을 버리고 "일본인 여자와 결혼을 해서 성명까지 갈고", "이웃 내지인들하구도 좋게 지내야" 한다며 철저한 친일적 동화 의지를 보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에서 '나'가 "모든 생활 법도를 일본화하겠다"며 내지인과 어울리려 하는 구절을 다시 찾아보세요.
Q4. [기본-주제] 이 작품은 표면적으로 일제 강점기 지식인의 무능함을 조롱하면서도, 이면적으로는 친일적이고 속물적인 소시민의 삶을 풍자하고 있다.
정답: O — 해설에 따르면 이 소설은 화자인 '나'의 눈을 통해 아저씨의 무능력을 조롱하는 척하며, 실제로는 일제에 순응하는 '나'의 속물성을 이면적으로 비판하는 이중 풍자 구조입니다.
반대 선택 시: 작품 해설의 '이중적 풍자' 개념과 작가가 궁극적으로 비판하려는 대상이 누구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5. [기본-인물] '나'는 나폴레옹을 칠전팔기의 영웅으로 평가하며, 개인이 기회를 만들고 분투노력하면 세상일을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정답: O — 본문에서 '나'는 "나폴레옹이라는 서양 영웅"을 예로 들며 "자꾸자꾸 계획하구 기회를 만들구 해서 분투노력해 나가면" 세상일이 뜻대로 된다고 확신합니다.
반대 선택 시: '나'가 잡지에서 본 나폴레옹 일화를 인용하며 "기회는 제가 만든다구"라고 주장하는 대목을 확인하세요.
Q6. [기본-인물] 아저씨는 '나'가 일본인 여자와 결혼하고 성명을 바꾸려는 계획을 듣고, 깊은 교양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며 칭찬한다.
정답: X — 아저씨는 '나'의 행동이 "진실로 깊은 교양"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밥그릇을 위해 "주인의 비위를 맞추고" 아첨하는 더러운 짓이라고 날카롭게 꾸짖습니다.
반대 선택 시: 아저씨가 '나'의 계획을 듣고 "다른 뜻으로 그러는 것 같다"며 일침을 가하는 본문 대화를 다시 읽어보세요.
Q7. [기본-인물] '나'는 아저씨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며 고생하는 아주머니를 안타깝게 여기며 아저씨에게 집안일이라도 거들라고 권유한다.
정답: O — 본문에서 '나'는 고생하는 아주머니가 "불쌍하지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무위도식하는 아저씨에게 "맘잡어서 집안일할 나이두 아니오"라며 경제 활동을 권유합니다.
반대 선택 시: '나'가 아주머니를 동정하며 아저씨에게 "집안일할 나이두 아니오?"라고 따져 묻는 본문의 대화를 확인하세요.
Q8. [심화-서술기법] 이 작품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취하고 있으며, 독자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신빙성 없는 화자'를 내세워 풍자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정답: O — 해설에서 강조하듯 이 작품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사용하며, 무지하고 속물적인 '신빙성 없는 화자'를 내세워 작가의 이면적 풍자 의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작품 해설에 명시된 '1인칭 관찰자 시점'과 '신빙성 없는 화자'의 문학적 기능에 대해 다시 복습해 보세요.
Q9. [심화-서술기법] 결말부에서 아저씨가 하루바삐 죽어야 한다는 '나'의 모진 독백은 독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어 무능한 지식인에 대한 비판을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
정답: X — 결말의 모진 독백은 독자의 공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제에 순응해 인간성마저 상실한 '나'의 비윤리성을 폭로하여 독자가 '나'를 비판하게 만드는 역설적 장치입니다.
반대 선택 시: 결말부 독백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지, 아니면 화자 자신의 어리석음을 폭로하는지 해설을 확인해 보세요.
Q10. [심화-상징] 소설의 제목인 '치숙(어리석은 아저씨)'은 서술자의 편향된 시각을 반영한 표면적 의미일 뿐, 실제로는 이를 서술하는 화자 자신의 어리석음을 폭로하는 반어적 의미를 지닌다.
정답: O — 해설에 명시된 대로 '치숙'은 표면적으로 아저씨를 비하하지만, 실상은 식민지 현실을 모르는 조카 '나'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역설적으로 폭로하는 반어적 제목입니다.
반대 선택 시: 소설의 제목인 '치숙'에 담긴 작가의 진짜 의도와 반어적 의미를 설명한 작품 해설을 다시 읽어보세요.
Q11. [심화-주제심화] '세상 물정'에 대해 '나'는 개인의 분투로 극복할 수 있는 처세술로 인식하지만, 아저씨는 개인이 마음대로 제어할 수 없는 거대한 사회·역사적 흐름으로 파악한다.
정답: O — '나'는 나폴레옹처럼 분투노력하면 기회를 만든다고 믿지만, 아저씨는 세상 물정을 "세차게 주욱 흘러가는 힘"이라며 개인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시대적 지배력으로 규정합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에서 두 인물이 '세상 물정'이라는 단어를 두고 서로 어떻게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지 대화를 대조해 보세요.
Q12. [심화-서술기법] 작가는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사용하여 '나'와 '아저씨'의 내면 심리를 객관적이고 균형감 있게 독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정답: X — 이 작품은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라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취하고 있습니다. 독자는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을 가진 서술자 '나'의 주관적인 눈을 통해서만 상황을 전달받습니다.
반대 선택 시: 해설의 '서술상 특징 파악' 부분에서 이 작품이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세요.
Q13. [심화-주제심화] 작가는 비판의 대상인 아저씨를 도덕적 결함이 전혀 없는 완벽한 긍정적 영웅으로 형상화하여 '나'의 속물성과 극적으로 대비시키고 있다.
정답: X — 해설에 따르면 아저씨는 올바른 사회의식을 지녔으나, 가정을 내팽개치고 아내의 헌신을 방관하는 "무능력하고 도덕적 흠결이 있는" 인물로서 역시 작가의 양면적 풍자 대상이 됩니다.
반대 선택 시: 아저씨가 완벽한 영웅인지, 아니면 그 역시 '무능력하고 도덕적 흠결이 있는 인물'인지 해설을 확인해 보세요.
Q14. [심화-상징] '나'가 아저씨의 사회주의를 '부랑당'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사회주의의 이론적 한계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극심한 사회적, 경제적 무지함을 폭로하는 장치이다.
정답: O — '나'는 사회주의를 남의 재물을 빼앗는 날강도인 '부랑당'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논리적 비판이 아니라 철저히 일제에 순응하는 화자의 무식함과 몰이해를 폭로하는 반어적 장치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에서 '나'가 사회주의를 "부랑당"이라고 깎아내리는 대목에 적힌 '나의 무지가 드러남' 해설을 확인하세요.
Q15. [함정] 아저씨는 나폴레옹의 생애를 예로 들며, 나폴레옹처럼 세상 물정에 거스르지 말고 온전히 순응해야만 영원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나'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넨다.
정답: X — 아저씨는 '나'가 나폴레옹의 성공한 단면만 보고 기고만장한 것을 비판하기 위해 그가 결국 세상 물정을 거스르다 실패했음을 지적한 것이지, 순응해야 성공한다고 충고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아저씨가 나폴레옹 이야기를 꺼낸 진짜 의도가 '나'의 피상적 인식을 비판하기 위함이었음을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Q16. [함정] 아주머니의 은공을 갚으라는 '나'의 매서운 지적에 당황한 아저씨는 마침내 자신의 무책임함을 깊이 반성하며 당장 집안일을 거들겠다고 약속한다.
정답: X — '나'가 아주머니의 은공을 지적하자 아저씨는 모르는 건 아니라고 대답하면서도, 이내 "바뻐서 원"이라며 시치미를 뚝 떼고 변명하며 끝내 집안일 거들기를 회피하는 무책임함을 보입니다.
반대 선택 시: 은공을 갚으라는 말에 아저씨가 "바뻐서 원"이라며 어떻게 핑계를 대고 시치미를 떼는지 본문 대화를 찾아보세요.
Q17. [함정] '나'는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도 가난하게 사는 아저씨를 비판하는데, 이는 서술자가 경제학을 단순히 돈 버는 학문으로만 오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설적 풍자 장치이다.
정답: O — 본문에서 '나'는 "돈 모아 부자 되는 경제 공부"를 하고도 가난하다며 아저씨를 조롱합니다. 이는 경제학의 본질을 돈 버는 기술로만 착각하는 화자 자신의 무지를 폭로하는 풍자 장치입니다.
반대 선택 시: '나'가 아저씨에게 "돈 모아 부자 되는 경제 공부" 운운하며 비아냥거리는 대목의 해설을 다시 읽어보세요.
Q18. [함정] 이 작품은 표면적으로 무능한 지식인을 조롱하지만, 이면적으로는 무지한 화자를 비판하는 이중적 풍자 구조를 취하고 있으므로 아저씨는 작가의 비판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정답: X — 해설에 따르면 작가는 무지하고 속물적인 조카('나')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가정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지식인('아저씨') 모두를 문제적 인간으로서 이중적 풍자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반대 선택 시: 이중적 풍자 구조 안에서 아저씨 역시 '도덕적 흠결이 있는 무능력한 비판 대상'임을 설명한 해설을 확인하세요.
Q19. [함정] 아저씨가 '나'의 친일적 계획을 비판하는 이유는, 그것이 조선인의 자부심을 버리는 일이라서가 아니라 오직 밥 두 그릇을 먹기 위한 생존의 절박함에서 비롯된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알기 때문이다.
정답: X — 아저씨는 밥 한 그릇만으로도 살 수 있는데 굳이 두 그릇을 위해 자아를 버리고 "생활에다가 아첨하는" 짓이라고 비판합니다. 즉, 생존의 절박함이 아니라 '나'의 속물적 탐욕을 꾸짖는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아저씨가 "밥 두 그릇이 하필 밥 한 그릇보다 더 배가 부른 건 아니니까"라며 무엇을 비판했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Q20. [함정] '나'는 환갑까지 십만 원을 모으겠다는 자신의 목표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시대의 '세상 물정'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뒤늦게 깨닫고 결국 아저씨의 조언에 수긍한다.
정답: X — '나'는 끝까지 자신의 십만 원 목표와 친일적 가치관이 옳다고 확신하며, 아저씨의 조언을 전혀 수긍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말에서는 아저씨가 하루바삐 죽어야 한다며 모진 독백으로 끝을 맺습니다.
반대 선택 시: 소설의 결말부에서 '나'가 아저씨의 말을 수긍하기는커녕 "하루바삐 죽어야 해요"라고 저주하는 장면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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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이 해설은 매년 수능을 직접 보면서 정리한 출제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수업에서는 이 작품을 더 깊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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