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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심화 · 15/17 · 약 4

BIS 자기자본비율·신용위험

은행이 가진 대출 100억 원 가운데 일부가 회수되지 않았다. 예금은 고객에게 돌려줘야 하는 약속이므로 손실을 예금자에게 바로 넘길 수 없다. 먼저 은행 주주의 몫인 자기자본이 손실을 흡수해야 한다. 그렇다면 은행은 어느 정도의 자본을 쌓아야 할까?

흔히 BIS 자기자본비율이라고 부르는 위험가중자본비율은 은행이 위험에 비해 얼마나 손실흡수력을 갖췄는지 보는 핵심 지표다. 분자에는 규제상 인정되는 자본이, 분모에는 자산별 위험을 반영한 위험가중자산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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