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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닫는 글 · 14/14 · 약 1

작품 앞에 오래 머무는 힘

기록자는 미술관과 공연장에서 모은 감각과 판단의 기록을 일곱 번째 광주리에 담는다. 이제 작품 앞에서 서둘러 답을 정하기보다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그렇게 보이게 하는지 오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일곱 현장을 모두 돌아온 기록자의 곁에는 일곱 광주리가 놓여 있다. 선택과 규칙, 사람과 생각, 현상과 정보, 작품의 기록이 이제 한 권의 광주리 안에서 서로 이어진다. 세상의 지식을 찾아, 한 권의 광주리에 담아 보자.

여기서부터는 정규 수강생 전용입니다

이 꼭지부터 심화부 끝까지는 정규 수업 교재로 다룹니다. 정규 수강생은 「독서 筐 배경지식 — 예술·미학」 전권을 포함해 서재의 모든 교재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