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문학 개념학습
카인의 후예 (황순원 원작·이상현 각색)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이 작품은 황순원의 원작 소설을 이상현이 시나리오(영화 각본)로 각색한 것이다.
정답: O — 본문 끝의 출처 표기 "황순원 원작·이상현 각색, 「카인의 후예」"에서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이상현이 시나리오로 각색했음이 명시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 말미에 "황순원 원작·이상현 각색, 「카인의 후예」"라고 직접 표기되어 있어, 황순원 소설을 이상현이 시나리오로 각색했다는 진술이 본문 그대로의 사실입니다.
Q2. S#32에서 훈은 오작녀에게 위험하니 동네를 떠나라고 권유한다.
정답: O — 본문 S#32에서 훈은 "…… 인제 오작녀도 자기 일을 좀 생각해야 할게요"·"…… 아무래도 난 여기를 떠나야 될 것 같소"·"아무래도 오작녀를 위해서 좋지 않을게요"라며 위험을 들어 오작녀에게 자신을 떠날 것을 우회적으로 권유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 S#32는 훈이 "인제 오작녀도 자기 일을 좀 생각해야 할게요"·"아무래도 오작녀를 위해서 좋지 않을게요"라며 오작녀의 안위를 걱정해 떠날 것을 권유하는 장면을 직접 보여주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3. S#33에서 오작녀는 과수원에서 나무 기둥에 이마를 부비며 흐느끼고, 장면은 'F.O.'로 전환된다.
정답: O — 본문 "S#33. 과수원 / 과목 사이로 허둥지둥 달려오는 오작녀. / 어느 나무 기둥에 이마를 부비며 흐느낀다. / 먼 뻐꾸기 소리…… / F.O."에서 오작녀의 흐느낌 직후 'F.O.'로 장면이 전환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 S#33은 "어느 나무 기둥에 이마를 부비며 흐느낀다"라는 지문 뒤에 "F.O."를 두어 오작녀의 슬픔 직후 화면이 어두워지며 장면이 마무리되는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4. S#101에서 오작녀는 훈을 자신의 남편이라고 진술하여 농민 위원회로부터 훈을 보호한다.
정답: O — 본문 S#101에서 오작녀가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라고 외치자 "개털 오바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아연해서 웅성거린다"라며 농민 위원회의 몰수 진행이 멈추므로, 훈을 자신의 남편이라 진술해 보호한다는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오작녀가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라고 외치며 개털 일당의 재산 몰수를 가로막아 훈을 보호하는 장면을 직접 그리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5. 'F.O.'는 어두운 화면이 점차 밝아지며 장면이 시작되는 영화 기법이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S#33 끝의 'F.O.'(Fade Out)는 화면이 점차 어두워지면서 장면이 끝나는 기법이며, 어두운 화면이 점차 밝아지며 장면이 시작되는 기법은 'F.I.'(Fade In)이므로, 진술은 두 용어의 정의를 정반대로 본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 S#33 마지막에서 'F.O.'는 오작녀의 흐느낌 직후 화면이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남을 가리키는 기법이므로, '어두운 화면이 점차 밝아지며 시작'된다는 진술은 F.I.의 정의를 옮겨 적은 오답입니다. 정답은 X.
Q6. 도섭은 오작녀의 아버지로, 평생 지주 가문을 모셨으나 해방 후 농민 위원장이 되어 훈의 재산 몰수를 주도한다.
정답: O — 본문 "오작녀: 난 벌써 아버지의 딸이 아니야요"와 "개털: …농민 위원당 동무를 살해하게 한 사실 그리고 지주의 권력으로 소작인의 딸이자 남의 유부녀인 여성 동무를 유린한 사실…"에서 오작녀의 아버지인 도섭이 마름 출신이면서 토지 개혁 측에 서서 지주 박훈 숙청에 앞장서는 인물로 그려지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오작녀가 "난 벌써 아버지의 딸이 아니야요"라며 농민 위원회 편에 선 아버지 도섭과 맞서는 장면과 도섭이 "썩 들어가디 못하간!"이라며 개털 편을 드는 장면을 그리므로, 마름 출신 도섭이 농민 위원장 측으로 돌아서 훈의 재산 몰수를 주도한다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Q7. 시나리오에서 괄호 안에 제시되는 '(침착하게)', '(눈물을 글썽이며)' 등은 인물의 동작·표정·심리를 지시하는 지문(地文)이다.
정답: O — 본문 "훈: (눈을 감는)", "오작녀: (똑바로 보며)", "개털: (분노의) 여성 동무 말을 삼가오"처럼 대사 앞뒤 괄호 안에 인물의 동작·표정·심리가 적혀 있으므로, 이것이 시나리오의 지문(地文)이라는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인물 대사 앞에 "(눈을 감는)"·"(똑바로 보며)"·"(분노의)" 같은 괄호 지문을 두어 배우의 표정·동작·심리를 지시하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8. 소설과 달리 시나리오는 서술자의 직접적인 내면 심리 서술이 제한되며, 인물의 심리는 주로 지문·대사·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된다.
정답: O — 본문은 훈의 내면을 "훈: (눈을 감는)"이라는 동작 지문이나 오작녀의 "말을 못 맺고 격정에 못 이겨 튕겨나듯 밖으로 뛰어간다" 같은 행동 묘사로 간접 제시할 뿐 서술자가 직접 심리를 설명하지 않으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에는 인물의 마음을 풀어 적는 서술자 문장이 없고 "(눈을 감는)" 같은 지문과 "격정에 못 이겨… 밖으로 뛰어간다" 같은 행동 묘사가 심리 제시를 대신하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9. 오작녀의 '이 사람이 내 남편이오'라는 진술은 실제 혼인 관계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훈을 무산 계급의 가족으로 만들어 재산 몰수와 숙청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거짓 진술이다.
정답: O — 본문 "오작녀: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와 그 직후 "개털 오바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아연해서 웅성거린다"는 반응에서 보듯 이 진술은 사실 관계 표명이 아니라, 지주 박훈을 무산 계급 가족으로 위장해 재산 몰수·숙청을 막으려는 거짓 진술이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라는 오작녀의 외침이 농민 위원회의 몰수를 곧바로 멈추게 하는 효과를 그리므로, 실제 혼인이 아닌 훈을 보호하기 위한 거짓 진술이라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Q10. 이 작품의 배경인 해방 직후 북한의 토지개혁은, 지주 토지를 몰수하여 농민에게 분배하거나 국유화하는 과정에서 지주 계급과 농민 위원회 세력 사이의 극단적 갈등을 유발했다.
정답: O — 본문 "우리 농민 대회는 지주 박훈을 악질 반동 지주로 규정하는 동시에 그의 모든 사유 재산을 몰수하는 데 이의가 없음. … 이 집 열쇠를 이리 내오"에서 토지 개혁이 지주 재산 몰수를 명령하고 농민 위원회가 그 집행을 강행하는 극단적 갈등 양상이 직접 드러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농민 위원회가 박훈을 '악질 반동 지주'로 규정하고 사유 재산 몰수를 결의해 열쇠를 요구하는 장면을 그리므로, 토지 개혁이 지주 계급과 농민 위원회 사이 극단적 갈등을 유발했다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Q11. S#(Scene Number)은 장소나 시간이 바뀔 때마다 부여되는 장면 번호로, 시나리오의 기본 단위이다.
정답: O — 본문 "S#32. 훈의 방 안", "S#33. 과수원", "S#101. 마당"에서 보듯 장소가 바뀔 때마다 S# 번호가 새로 부여되어 극을 단위로 나누므로, S#이 시나리오의 기본 단위라는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S#32. 훈의 방 안"·"S#33. 과수원"·"S#101. 마당"처럼 공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S# 번호를 붙여 장면을 구획하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12. 도섭이 지주를 모시는 마름에서 농민 위원장으로 전환된 것은, 이념적 신념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위한 자기 보호적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정답: O — 본문에서 도섭은 마름 출신임에도 농민 위원회 측에서 "동무 용서하시우. 데 에미나이가 앓구 나더니 속이 허해데서 데랩네다"라고 개털에게 비위를 맞추며 딸 오작녀까지 막아서므로, 이념이 아니라 자신의 안위를 위한 기회주의적 선택이라는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은 도섭이 개털에게 사과하며 "썩 들어가디 못하간!"이라며 딸까지 제지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므로, 이념적 신념보다 자기 안위를 위한 기회주의적 전환이라는 진술이 정확합니다.
Q13. S#33의 '뻐꾸기 소리'는 청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오작녀의 내적 갈등과 고통을 심화하는 기능을 한다.
정답: O — 본문 "어느 나무 기둥에 이마를 부비며 흐느낀다. / 먼 뻐꾸기 소리"와 "오작녀, 눈을 들어 집 쪽을 본다. / 불이 밝은 훈의 방, 봉창. / 먼 뻐꾸기 소리"에서 청각적 이미지가 오작녀의 흐느낌·시선과 결합돼 내적 갈등을 심화하므로 진술이 옳습니다.
반대 선택 시: 정답은 O입니다. 본문 S#33은 흐느끼는 오작녀와 멀리서 울리는 "먼 뻐꾸기 소리"를 결합해 그녀의 내적 고통을 청각적으로 증폭하므로 진술이 정확합니다.
Q14. 이 시나리오에서 오작녀는 훈에게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직접 권유하는 주도적인 인물로, 훈의 수동적인 태도와 대비된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에서 떠나라고 먼저 권유하는 쪽은 훈("인제 오작녀도 자기 일을 좀 생각해야 할게요")이고, 오작녀는 오히려 "앞으로 선생님이 여기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저더러 나가라는 말씀만은 말아 달라우요"라며 곁에 남기를 고집하므로 진술의 주체와 태도가 본문과 반대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에서 위험을 들어 떠날 것을 권유한 인물은 훈이고 오작녀는 "나가라는 말씀만은 말아 달라우요"라며 곁에 머물기를 청하므로, '오작녀가 훈에게 직접 권유하는 주도적 인물'이라는 진술은 발화 주체를 반대로 본 것입니다. 정답은 X.
Q15. 'F.O.'는 화면이 점점 밝아지며 새 장면이 시작되는 기법이고, 'F.I.'는 화면이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나는 기법이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F.O.'(Fade Out)는 화면이 점차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나는 기법이고 'F.I.'(Fade In)는 화면이 점차 밝아지며 장면이 시작되는 기법이므로, 본문 S#33 끝의 'F.O.'(오작녀 흐느낌 직후 화면 어둡게 마무리)와도 일치하는 정의가 정반대로 뒤바뀐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 S#33 끝의 'F.O.'는 오작녀의 흐느낌 직후 화면이 어두워지며 장면을 끝맺는 기능을 하므로, 진술의 F.O./F.I. 설명은 두 기법의 정의를 서로 바꿔 적은 것입니다. 정답은 X.
Q16. 오작녀가 아버지 도섭에게 '아버지라 부르지 않겠어요'라고 선언한 것은, 훈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려는 것이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 "오작녀: 난 벌써 아버지의 딸이 아니야요"는 농민 위원장 측에 선 아버지 도섭이 훈의 재산 몰수를 막지 않고 "썩 들어가디 못하간!"이라며 딸까지 제지하는 상황에서 훈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며, 훈에 대한 증오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오작녀가 훈을 구하기 위해 농민 위원회 편을 든 아버지 도섭과 맞서다 "난 벌써 아버지의 딸이 아니야요"를 선언하는 흐름을 그리므로, '훈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아버지와 관계를 정리한다'는 진술은 동기를 완전히 잘못 짚었습니다. 정답은 X.
Q17. 시나리오는 소설과 달리 장면 번호(S#)를 통해 서사를 전개하는데, 이 번호들은 반드시 연속된 숫자로만 이어지며 중간에 비약이 생길 수 없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은 "S#33. 과수원" 이후 "[중략 부분 줄거리]"를 거쳐 곧바로 "S#101. 마당"으로 큰 번호 비약을 보여주므로, '반드시 연속된 숫자로만 이어지며 비약이 생길 수 없다'는 진술은 본문 구조와 정반대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S#33에서 S#101로 30여 개 장면을 건너뛰는 비약을 직접 보여주므로, 'S# 번호가 반드시 연속된 숫자로만 이어진다'는 진술은 시나리오 갈래의 편집·압축 가능성을 잘못 부정한 것입니다. 정답은 X.
Q18. S#101에서 개털이 박훈을 '악질 반동 지주'라고 규정한 것은, 훈이 실제로 소작료를 착취하고 농민을 수탈한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에서 개털이 든 "반동 결사 조직"·"여성 동무를 유린한 사실" 같은 죄목에 대해 오작녀가 곧바로 "누가 그런 허튼소릴 적었소?"라고 반박하며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로 사실 관계를 뒤집으므로, 개털이 든 근거가 실제 수탈 증거라는 진술은 사실과 다릅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개털의 죄목 발표 직후 오작녀가 "누가 그런 허튼소릴 적었소?"라며 즉각 반박하고 부부 관계를 들어 농민 위원회의 결정을 무력화하므로, '실제 수탈 증거가 있어서 악질 반동 지주로 규정됐다'는 진술은 본문 갈등을 잘못 본 것입니다. 정답은 X.
Q19. 이 시나리오에서 오작녀가 훈을 위해 거짓 진술을 한 이유는, 자신이 무산 계급의 신분을 이용해 더 많은 토지를 받으려는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이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에서 오작녀의 거짓 진술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 직후 "말하고 그녀는 온몸의 맥이 빠지는 듯 눈을 감는다"라는 묘사는 자신을 던져 훈을 구하는 헌신적 선택을 보여주며, 더 많은 토지를 받으려는 경제적 이해와는 무관합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우리는 부부가 되시요!"라는 외침에 이어 오작녀가 맥이 빠지듯 눈을 감는 헌신적 모습을 그리므로,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거짓 진술을 했다'는 진술은 인물 동기를 정반대로 본 것입니다. 정답은 X.
Q20. 시나리오 갈래에서는 소설과 마찬가지로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자가 인물의 내면 심리를 직접 설명하고 독자에게 해설하는 것이 일반적인 서술 방식이다.
정답: X — 정답은 X입니다. 본문은 인물의 마음을 풀어 서술하는 화자 문장이 없고 "훈: (눈을 감는)"·"말을 못 맺고 격정에 못 이겨 튕겨나듯 밖으로 뛰어간다" 같은 지문·행동만으로 심리를 간접 제시하므로,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자가 인물 내면을 직접 설명한다'는 진술은 시나리오 갈래 특성과 어긋납니다.
반대 선택 시: 본문은 서술자 없이 인물의 동작·표정 지문과 대사만으로 심리를 보여주는 시나리오이므로, '소설처럼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자가 내면을 해설한다'는 진술은 갈래의 기본 특성을 잘못 본 것입니다. 정답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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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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