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자유시
눈을 바라보며 느끼는 심리적 위안과 평화
p.99~102
현대시
눈 오는 날에(조지훈) / 유등제(이수익)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기본1] (가)의 '눈'은 과거의 허망함을 덮고, 화자에게 심리적 위안과 마음의 평온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자연물이다.
정답: O — (가)의 '눈'은 과거의 영광이 사라진 허망함을 덮고, '마음 이리 고요한 날은'에서 보듯 화자에게 일시적인 심리적 위안과 평온을 주는 긍정적 자연물입니다.
반대 선택 시: '하이얀 눈발이 / 나려 쌓인다' 부분을 다시 읽어보세요. 허망한 시공 위를 덮는 눈이 화자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2. [기본2] (가)의 '값진 보람과 빛나는 자랑'은 화자가 시련을 극복한 후 미래에 성취하고자 하는 이상적이고 긍정적인 가치이다.
정답: X — (가)의 '홀로 지니던 값진 보람과 빛나는 자랑'은 미래의 이상적 가치가 아니라, 현재는 '모조리 불사르고 썩어가는' 과거의 성취와 영광을 의미하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홀로 지니던 값진 보람과 빛나는 자랑을 모조리 불사르고' 부분을 다시 보세요. 이것이 미래의 목표인지 과거의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Q3. [기본3] (나)의 '불귀의 하늘'은 화자와 사람들의 설움과 번뇌를 담은 유등이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지향점이다.
정답: O — (나)의 화자는 유등이 '마침내 닿을 그곳이 불귀의 하늘이어도 나는 좋으리'라고 하며, 삶의 설움과 번뇌를 영원히 떠나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반대 선택 시: '마침내 닿을 그곳이 불귀의 하늘이어도 나는 좋으리'를 다시 읽어보세요. 유등이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곳에 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Q4. [기본4] (나)에서 유등을 띄우는 제의적 행위는 화자가 겪는 삶의 고통과 설움을 근본적이고 영구적으로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
정답: X — (나)에서 '세상의 온갖 설움'을 담은 유등을 띄우며 위안을 얻지만, 유등이 강가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점에서 고통이 근본적이고 영구적으로 제거되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세상의 온갖 설움을 푼 몸이' 흘러가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제의를 통해 일시적 위안을 얻을 뿐 고통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Q5. [기본5] (가)의 '절망이란 오히려 눈처럼 포근하고나'는 역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고통을 묵묵히 감내하려는 화자의 태도를 보여준다.
정답: O — (가)의 '절망이란 오히려 나리는 눈처럼 포근하고나'는 부정적 감정인 절망을 포근하다고 느끼는 역설적 인식을 통해, 삶의 고통을 묵묵히 감내하려는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절망이란 오히려 나리는 눈처럼 포근하고나'를 다시 확인해보세요. 모순된 표현을 통해 절망을 대하는 화자의 성숙한 태도가 나타납니다.
Q6. [기본6] (나)는 목적어 뒤에 주어와 서술어가 오는 어순의 도치를 통해, 유등제를 보고 싶어 하는 화자의 정서와 소망을 부각하고 있다.
정답: O — (나)는 '축복의 제의를(목적어) 나는(주어) 보고 싶다(서술어)'로 어순을 도치시켜, 유등제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 안식을 얻고 싶어 하는 화자의 간절한 소망을 부각합니다.
반대 선택 시: '그 눈물 글씽이는 축복의 제의를 나는 보고 싶다'의 어순을 살펴보세요. 목적어가 서술어보다 먼저 나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생각해보세요.
Q7. [기본7] (가)는 시각적 색채 대비와 '풀피리 소리'라는 청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맑고 고요하며 경건한 시적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형성한다.
정답: O — (가)는 '검정수목두루마기'와 '새하얀 눈'의 시각적 색채 대비와 '서라벌 천년의 풀피리 소리'라는 청각적 이미지가 어우러져 맑고 고요하며 경건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반대 선택 시: '검정수목두루마기에 흰 동정'과 '새하얀 눈', '풀피리 소리'를 다시 읽어보세요. 감각적 이미지들이 어떤 시적 분위기를 만드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8. [심화1] (가)는 생활 주변의 자연 현상을 통해, (나)는 특정한 의식을 통해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 위안을 얻으려는 마음을 드러낸다.
정답: O — (가)는 '새하얀 눈이 나려 쌓이는' 생활 주변의 자연 현상을 통해, (나)는 '연등 불빛 흘러가는' 특정한 의식을 통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위안을 얻으려는 마음을 그렸습니다.
반대 선택 시: (가)의 '눈이 나려 쌓인다'와 (나)의 '유등제를 한번 보고 싶다'를 비교해보세요. 각각 어떤 방식을 통해 위안을 찾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Q9. [심화2] (가)는 화자 내면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나)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타인들로까지 화자의 의식이 확장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정답: O — (가)는 '내 외로운 영혼'을 언급하며 화자 내면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지만, (나)는 유등을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아득한 행렬'로 화자의 공감 의식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가)의 '내 외로운 영혼'과 (나)의 '사람들', '아득히 행렬을 이루면서'를 비교해보세요. 화자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Q10. [심화3] (가)의 '눈'과 (나)의 '연등 불빛'은 화자가 고단한 삶의 현실을 회피하고 비현실적인 이상 세계로 도피하도록 이끄는 매개체이다.
정답: X — (가)의 '눈'과 (나)의 '연등 불빛'은 화자가 현실의 고통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견디게 하는 위안의 매개체이지, 현실을 회피하여 비현실적인 이상 세계로 도피하게 이끄는 수단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눈'과 '유등'이 화자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 시어들은 현실 도피가 아니라 고통을 위로하고 감내하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Q11. [심화4] (나)의 유등제는 역사적으로 순국선열을 진혼하는 의식에서 기원하여, 오늘날에는 개개인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발전하였다.
정답: O — (나)의 유등제는 임진왜란 당시 순국선열을 진혼하는 역사적 의식에서 기원했으며, 오늘날에는 강가에서 '두 손 모아 간절히' 비는 개개인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멀어져 가는 점점의 등불을 바라보며 두 손 모아 간절히 비나니'를 떠올려 보세요. 유등제의 역사적 기원과 현대적 의미를 연결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Q12. [심화5] (가)의 '풀피리 소리'와 (나)의 '연꽃 등불'은 화자가 평화로운 과거의 상태로 회귀하려는 심리를 나타낸다.
정답: X — (가)의 '풀피리 소리'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 환기되는 청각적 이미지며, (나)의 '연꽃 등불'은 소망을 담은 매개체일 뿐, 두 시어 모두 평화로운 과거 상태로의 회귀 심리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반대 선택 시: '서라벌 천년의 풀피리 소리'와 '연꽃 등불' 구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화자가 이 대상들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Q13. [심화6] (가)의 '허망한 시공'과 (나)의 '세상의 온갖 설움'은 두 화자가 현재 자신이 실존하는 세계를 고통스러운 곳으로 인식함을 시사한다.
정답: O — (가)의 '이 허망한 시공'과 (나)의 '세상의 온갖 설움'은 두 화자가 현재 자신이 발 딛고 살아가는 현실 세계를 비애와 번뇌가 가득한 고통스러운 곳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이 허망한 시공'과 '세상의 온갖 설움'이라는 시구를 다시 살펴보세요. 화자가 현재 자신이 처한 삶의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Q14. [심화7] (가)와 (나)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인식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위안을 발견하며 삶의 고통을 담담히 감내하려는 화자의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정답: O — (가)는 '절망이란 오히려 포근하고나', (나)는 '눈물 글씽이는 축복의 제의'라는 표현을 통해,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역설적인 위안 속에서 삶을 담담히 감내하려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가)의 '포근하고나'와 (나)의 '축복의 제의'를 다시 읽어보세요.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긍정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감내하는 태도입니다.
Q15. [함정1] (가)는 (나)와 달리 시간의 흐름을 중심으로 대상의 성질이 변화하는 양상을 표현하여 화자의 심리적 갈등을 부각하고 있다.
정답: X — (가)에서 '눈'이나 '낙엽' 등 대상의 성질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화자의 심리적 갈등이 부각된 부분도 없어 틀린 진술입니다. 위안과 평온을 얻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반대 선택 시: (가)에서 '새하얀 눈이 나려 쌓인다'를 다시 읽어보세요. 대상의 성질이 시간에 따라 변하거나 화자의 내적 갈등이 고조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16. [함정2] (나)는 (가)와 달리 역동적인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강물 위를 거슬러 올라가는 유등의 진취적이고 웅장한 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정답: X — (나)의 유등은 '어둠을 헤치고 흘러가는' 조용하고 차분한 하강 및 소멸의 이미지를 지닙니다.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동적, 진취적, 웅장한 속성으로 묘사된 부분이 없으므로 오답입니다.
반대 선택 시: (나)의 '물 위에 떠서 아득히 행렬을 이루면서 어둠 속으로 흘러가는'을 다시 보세요. 유등이 역동적이고 웅장하게 묘사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17. [함정3] (가)의 '꽃다발'과 (나)의 '별빛'은 화자가 처한 고독하고 비애로운 현실을 심화시켜 내면의 절망감을 극대화하는 객관적 상관물이다.
정답: X — (가)의 '꽃다발'은 내리는 눈을 아름답게 인식한 긍정적 비유이며, (나)의 '별빛'은 유등이 흘러가는 아름다운 장관을 형상화한 시어입니다. 둘 다 절망감을 극대화하는 객관적 상관물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가)의 '꽃다발처럼'과 (나)의 '별빛인 양'을 다시 읽어보세요. 이 비유적 표현들이 화자의 비애와 절망감을 심화시키는지 문맥을 살펴보세요.
Q18. [함정4] (가)는 눈송이의 상승 이미지를 통해 이상을 향한 의지를 강조하고, (나)는 연등의 하강 이미지를 통해 현실의 허무함을 부각하고 있다.
정답: X — (가)의 눈송이는 '나려 쌓인다'고 표현되어 상승이 아닌 하강 이미지를 지니며, (나)의 연등은 비극적 허무함이 아니라 설움을 떠나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수평적으로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반대 선택 시: (가)의 '눈발이 나려 쌓인다'를 다시 읽어보세요. 눈송이가 상승하는지 확인하고, 연등이 현실의 비극적 허무함만을 강조하는지 생각해보세요.
Q19. [함정5] (나)의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발걸음'은 유등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할까 봐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사람들의 위축된 심리를 드러낸 것이다.
정답: X — (나)의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발걸음'은 유등이 무사히 흘러가기를 바라는 마음, 즉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안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경건하고 간절한 염원을 드러낸 것이지 위축된 심리가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발걸음, 섰던 자리에 묶여 두 손 모아 간절히 비나니'를 다시 보세요. 사람들의 심리가 불안감인지 간절한 염원인지 파악하세요.
Q20. [함정6] (가)와 (나)는 모두 특정 시어를 반복하여 시상의 반전을 이루고, 이를 통해 고뇌하는 화자의 불안정한 심리가 고조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정답: X — (가)와 (나) 모두 특정 시어의 반복으로 화자의 소망이나 정서를 강조하고는 있으나, 시상의 극적인 반전이나 고뇌하는 화자의 불안정한 심리가 고조되는 양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관적입니다.
반대 선택 시: 두 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다시 확인해보세요. 시어가 반복되며 화자의 심리가 불안정하게 고조되는지, 아니면 차분히 위안을 찾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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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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