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자유시
밝은 미래에 대한 신념과 의지
p.90~92
현대시
꽃(이육사) / 누룩(이성부)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이육사의 「꽃」은 일제 강점기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세계가 도래할 것이라는 확신을 노래하고 있다.
정답: O — '비 한 방울 나리잖는'과 같은 일제 강점기의 극한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라고 말하며, 조국 광복이라는 새로운 세계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는 화자의 굳은 확신을 노래한 작품입니다.
반대 선택 시: '비 한 방울 나리잖는' 절망적 상황 속에서 화자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빨갛게 피지 않는가'의 구절을 통해 다시 확인해 보세요.
Q2. 이육사의 「꽃」은 직유의 방식을 사용하여 과거의 평화롭던 모습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정답: X — '나비처럼'이라는 직유의 방식을 사용한 것은 맞지만, 이는 과거가 아니라 훗날 조국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될 '미래의 우리 민족(회상의 무리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표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나비처럼 취하는 회상의 무리들아'라는 직유법이 과거의 모습인지, 아니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존재를 형상화한 것인지 구절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3. 이성부의 「누룩」에서 '누룩'은 자신을 스스로 썩어 문드러지게 하는 희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민중을 상징한다.
정답: O — 누룩은 '지가 죽어 썩어 문드러져' 발효되는 희생을 겪으며, 이를 통해 '춤'과 '기쁨', '해 솟는 얼굴'이라는 새로운 가치와 시대를 열어가는 민중의 저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지가 죽어 썩어 문드러져'라는 구절이 묘사하는 희생의 과정이 결국 어떤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는지 다시 연결지어 생각해 보세요.
Q4. 이성부의 「누룩」은 이육사의 「꽃」과 마찬가지로 색채어를 집중적으로 활용하여 대상의 상징적 의미를 부각하고 있다.
정답: X — 색채어를 사용하여 대상의 의미를 부각한 것은 '빨갛게', '까맣게'가 쓰인 이육사의 「꽃」입니다. 이성부의 「누룩」은 색채어 대신 '우는 울음', '냄새 퍼지나니' 등의 청각·후각적 심상을 활용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이육사의 「꽃」에는 '빨갛게' 등 색채어가 쓰였으나, 「누룩」에서는 '냄새 퍼지나니' 등 주로 어떤 감각적 심상이 쓰였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5. 이성부의 「누룩」에서 '알맞은 바람'과 '좋은 물'은 누룩이 발효되는 것을 방해하는 당대의 억압적인 현실 상황을 상징한다.
정답: X — '알맞은 바람'과 '좋은 물'은 누룩이 뜨기 위해 반드시 만나야 하는 긍정적 환경이자 다른 대상과의 '연대'를 의미합니다. 억압적인 현실 상황은 '엄동설한 칼별'이라는 시어로 표현되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누룩이 발효되기 위해 만나는 '알맞은 바람'과 '좋은 물'이 방해 요소인지, 아니면 힘을 합치는 긍정적 조력자인지 다시 문맥을 확인해 보세요.
Q6. 두 작품은 모두 의문형 표현을 사용하여 대상이 지닌 속성이나 화자의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정답: O —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라는 설의적 의문형으로 꽃의 생명력을 강조하고, 「누룩」은 '~알겠느냐', '~들었느냐'를 반복하여 희생과 연대라는 누룩의 긍정적 속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꽃」의 '피지 않는가'와 「누룩」의 '~알겠느냐'라는 의문형 어미가 대상의 속성이나 시적 의미를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7. 이육사의 「꽃」과 이성부의 「누룩」은 모두 대상을 지칭하는 대명사를 사용하여 대상에 직접 인격을 부여하고 있다.
정답: X — 대상을 지칭하는 3인칭 대명사 '지(자기)'를 사용하여 사물인 누룩을 사람처럼 표현(의인화)하고 인격을 부여한 것은 이성부의 「누룩」에만 해당하는 특징입니다. 「꽃」은 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대 선택 시: '지 혼자 무력함에 부대끼고'처럼 대명사 '지'를 사용하여 대상에 인격을 부여한 것은 두 작품 중 어느 작품에만 해당하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8. 「꽃」에서 '비 한 방울 나리잖는 그때'와 '북쪽 쓴도라'는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척박한 상황이자 일제 강점기의 혹독한 현실을 상징한다.
정답: O — '비 한 방울 나리잖는'과 '북쪽 쓴도라(툰드라)'는 표면적으로 생명체가 살아가기 매우 척박한 한계 상황을 뜻하며, 시대적 배경과 연결하면 우리 민족이 겪는 일제 강점기의 가혹한 현실을 상징합니다.
반대 선택 시: '비 한 방울 나리잖는' 척박한 환경과 '북쪽 쓴도라'가 상징하는 당대의 시대적 배경과 극한의 현실이 무엇인지 다시 떠올려 보세요.
Q9. 「꽃」에서 화자가 '제비 떼'가 '까맣게 날라오길' 기다리는 것은, 극한의 현실을 피하여 안락한 이상향으로 도피하고자 하는 소망을 나타낸 것이다.
정답: X — 화자가 '제비 떼'를 기다리는 것은 척박한 현실을 피해 도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봄의 기운처럼 따뜻한 조국 광복의 날(새로운 시대)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극복 의지와 염원을 나타낸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화자가 '제비 떼 까맣게 날라오길 기다리나니'라고 한 것이 도피를 위한 것인지, 조국 광복이라는 봄을 기다리는 염원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0. 「누룩」은 후각적 심상('냄새 퍼지나니')과 청각적 심상('우는 울음')을 적절히 활용하여 누룩이 겪는 고통과 이뤄낸 가치가 확산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정답: O — '밤새도록 우는 울음'이라는 청각적 심상을 통해 발효 과정의 고통과 시련을, '아 지금 감춰둔 누룩 뜨나니 냄새 퍼지나니'라는 후각적 심상을 통해 성취해 낸 가치의 확산을 입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우는 울음'과 '냄새 퍼지나니' 등의 감각적 심상이 각각 누룩의 고통과 성취의 확산을 어떻게 형상화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Q11. 「꽃」의 '꽃'은 화자에게 극한 상황을 극복할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고, 「누룩」의 '누룩'은 화자에게 자기 희생과 연대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상징적 대상이다.
정답: O — 「꽃」의 '꽃'은 한계 상황('눈 속')에서도 피어나 화자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누룩」의 '누룩'은 스스로 썩어 다른 대상과 연대('좋은 물')함으로써 긍정적 깨달음을 일깨워주는 핵심 매개체입니다.
반대 선택 시: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와 '지가 죽어 썩어 문드러져'라는 두 대상의 속성이 화자에게 각각 어떤 깨달음과 희망을 주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2. 「누룩」에서 '지 혼자 무력함에 부대끼고', '어디 한군데로 나자빠져 있다가'라는 구절은 불의한 억압적 현실에 맞서 투쟁하는 민중의 강인한 생명력을 묘사한 것이다.
정답: X — 이 구절은 강인하게 투쟁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연대하기 이전 혼자일 때의 민중이 지닌 '무력함'과 나태함, 즉 소시민적 존재로서의 한계와 부정적 모습을 객관적으로 묘사한 부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무력함에 부대끼고'나 '나자빠져 있다가'라는 표현이 민중의 강인한 생명력인지, 아니면 연대하기 전의 나약한 모습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3. 「꽃」은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 보노라' 등의 영탄적 어조를 사용하여 밝은 미래가 도래할 것이라는 화자의 확신과 의지를 부각하고 있다.
정답: O — '~약속이여', '~보노라'와 같이 감정을 강하게 드러내는 영탄적 어조를 활용하여, 미래의 이상적 세계(조국 광복)가 도래할 것이라는 화자의 흔들림 없는 확신과 굳은 극복 의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약속이여', '~보노라'와 같은 영탄적 표현이 밝은 미래에 대한 화자의 확신을 어떻게 부각하고 있는지 시적 어조를 다시 파악해 보세요.
Q14. 「꽃」의 '눈'과 「누룩」의 '좋은 물'은 모두 화자가 처해 있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현실 상황을 상징하는 시어들이다.
정답: X — 「꽃」의 '눈'은 생명이 피어나기 힘든 가혹하고 절망적인 시대 현실을 상징하는 것이 맞으나, 「누룩」의 '좋은 물'은 누룩이 발효되기 위해 만나서 연대해야 하는 긍정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반대 선택 시: 「꽃」의 '눈'은 절망적 현실이지만, 「누룩」이 만나는 '좋은 물'이 과연 시련을 의미하는 부정적 시어인지 문맥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5. [속성전도] 이성부의 「누룩」에서 '무르팍 으깨져도 꽃피는 가슴'은 누룩이 겪는 철저한 무력감을 의미하며, '지 혼자서 찾는 길'은 민중이 연대를 통해 최종적으로 얻게 된 새로운 가치를 상징한다.
정답: X — 의미가 뒤바뀌었습니다. '무르팍 으깨져도 꽃피는 가슴'은 시련 속에서도 발현되는 자기 희생적 저력을 뜻하며, '지 혼자서 찾는 길'은 연대하기 이전 민중의 개인적이고 고립된 소망을 의미합니다.
반대 선택 시: '꽃피는 가슴'이 긍정적 가치인지 무력감인지, '혼자서 찾는 길'이 연대의 결과가 될 수 있는지 긍정·부정의 속성을 다시 비교해 보세요.
Q16. [표현법오인] 이육사의 「꽃」은 1연에서 '빨갛게 피지 않는가'라는 설의적 의문형 표현을 사용하여, 꽃이 피어날 수 없는 한계 상황 속에서도 강인하게 피어나는 생명력을 강조하고 있다.
정답: O — '피지 않는가'는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비 한 방울 나리잖는 그때') 속에서도 '오히려' 붉고 강인하게 피어나는 꽃의 생명력을 강한 긍정으로 부각하는 설의법이 올바르게 쓰였습니다.
반대 선택 시: '피지 않는가'라는 의문형 어미가 단순한 의문인지, 아니면 꽃의 강인한 생명력을 강조하는 설의적 표현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7. [인과왜곡] 이성부의 「누룩」에서 누룩이 '춤도 되고 기쁨도 되고 해 솟는 얼굴'이라는 새로운 가치가 되는 까닭은, 엄동설한의 모진 추위와 억압이 누룩을 나자빠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답: X — 인과관계가 왜곡되었습니다. 누룩이 새로운 가치('기쁨', '해 솟는 얼굴')를 창출할 수 있는 진짜 까닭은 엄동설한의 억압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죽어 썩어 문드러져' 이룩한 주체적 희생과 연대 덕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누룩이 '춤'과 '기쁨'이 되는 진정한 원동력이 '엄동설한'의 억압 때문인지, 누룩이 '썩어 문드러져' 보여준 희생 때문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8. [무관삽입] 이육사의 「꽃」에서 화자는 '비 한 방울 나리잖는' 상황에서도 광복이라는 '약속'이 도래할 것을 굳게 믿으며, 미래에 '나비처럼 취하는 회상의 무리들'을 현재의 공간(오늘 내 여기서)에서 호명하고 있다.
정답: O — 시의 본문 구조를 정확히 짚은 진술입니다. 화자는 척박한 현실('비 한 방울 나리잖는')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고, 도래할 기쁨을 누릴 훗날의 후손들을 '오늘 내 여기서' 앞당겨 부르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비 한 방울 나리잖는' 현실에서 화자가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을 믿고 '회상의 무리'를 부르는 과정을 구절을 통해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9. [부분부정] 이성부의 「누룩」은 대명사 '지'를 사용하여 누룩에 인격을 부여하는 의인화의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영탄적 표현이나 감각적 심상은 배제하여 대상의 변화 과정을 객관적으로만 묘사하고 있다.
정답: X — 대명사 '지'를 통한 의인화는 맞으나 후반부가 틀렸습니다. 이 시는 객관적 묘사에 그치지 않고 '우는 울음(청각)', '냄새 퍼지나니(후각)' 등 감각적 심상과 '아'라는 영탄법을 적극 활용하여 묘사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시상 전개에서 '우는 울음', '냄새 퍼지나니' 같은 감각적 심상이나 '아'라는 영탄적 표현이 정말 배제되었는지 본문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Q20. [범위변조] 두 작품은 모두 억압적이고 혹독한 시대적 상황(일제 강점기와 군부 독재)을 창작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는 화자의 태도를 시어의 상징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정답: O — 두 작품은 각각 '눈 속'과 '엄동설한 칼별'로 대변되는 일제 강점기와 1980년대 군부 독재라는 억압적 배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매개체('꽃', '누룩')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두 작품 모두 억압적인 창작 배경 속에서 '꽃'과 '누룩'이라는 상징적 시어를 통해 긍정적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지 작품 해설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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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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