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자유시
국권 상실의 울분과 국권 회복에 대한 소망
p.81~83
현대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상화) / 초토의 시 1(구상)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주권을 잃은 조국의 비극적 현실과 봄을 맞이한 아름다운 자연을 대비하여, 국권 상실의 안타까움과 회복에 대한 염원을 노래하고 있다.
정답: O — "지금은 남의 땅-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 보듯, 주권을 잃은 암담한 조국의 현실과 봄을 맞이한 아름다운 국토를 대비하여 국권 상실의 안타까움과 회복의 염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지금은 남의 땅"과 아름다운 봄의 대비를 놓치셨군요. 국권 상실의 현실과 자연의 부조화가 시상의 바탕입니다.
Q2. 「초토의 시 1」은 6·25 전쟁 직후의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과 소녀의 미소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극복 의지를 보여 준다.
정답: O — "아이들 얼굴"과 "소녀의 미소엔 앞니가 빠져 죄 하나도 없다"를 통해 전쟁의 비참한 폐허 속에서도 빛나는 천진난만함을 포착하여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과 미래를 향한 극복 의지를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소녀의 미소"와 "아이들 얼굴"이 가지는 상징성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적 존재들입니다.
Q3.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 화자는 '바람'과 '도랑' 등을 의인화하여 교감의 대상으로 표현하고, '종다리'는 직유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답: O —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와 "착한 도랑이... 어깨춤만 추고"에는 의인법이,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씨같이"에는 직유법이 쓰여 자연물과 교감하는 화자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속삭이며", "어깨춤만 추고"에 쓰인 의인법과 "아씨같이"에 쓰인 직유법의 표현 기법을 본문에서 다시 찾아보세요.
Q4. 「초토의 시 1」에서 '불타는 해바라기마냥 걸려 있다'는 직유법으로, 판잣집이라는 누추한 공간과 대비되는 아이들 얼굴의 강렬한 생명력을 강조한다.
정답: O — "판잣집 유리딱지"라는 누추한 공간적 배경과 대조적으로 "불타는 해바라기마냥"이라는 직유법을 사용하여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아이들 얼굴의 강인한 생명력과 생동감을 선명하게 부각합니다.
반대 선택 시: "불타는 해바라기마냥"이라는 구절이 묘사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다시 읽어보세요. 강렬한 생명력을 나타내는 직유법입니다.
Q5.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화자는 봄을 맞은 국토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시상을 전개하다가, 마지막 연에 이르러 조국 광복의 기쁨과 환희로 감정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답: X — "그러나 지금은 -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라는 마지막 연은 광복의 환희가 아니라, 국권을 상실한 비극적 현실을 재인식하며 느끼는 허탈감과 위기의식을 보여 주는 시상의 반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마지막 연의 "봄조차 빼앗기겠네"라는 구절을 확인해 보세요. 기쁨이 아닌 비극적 현실 인식과 위기의식을 드러냅니다.
Q6. 「초토의 시 1」은 공간의 이동에 따라 화자의 정서가 변하는데, '언덕'을 지나며 마주한 소녀를 통해 비극적 현실에 대한 체념적 태도를 굳히고 있다.
정답: X — "소녀의 미소엔 앞니가 빠져 죄 하나도 없다"를 보며 화자는 "술 취한 듯 흥그러워"집니다. 이는 현실 체념이 아니라 순진무구한 미소를 통한 생명력과 미래 희망의 긍정적인 발견을 의미합니다.
반대 선택 시: 소녀를 본 뒤 화자가 "흥그러워진다"고 한 구절을 확인해 보세요. 체념이 아니라 희망과 기대를 발견한 태도입니다.
Q7. 두 작품은 모두 현재형 어미를 빈번하게 사용하여, 화자가 처한 암담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관조하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답: X — "걸어만 간다", "돌아선다" 등 현재형 어미가 생생한 현장감을 주지만, "다 보고 싶다"의 비애나 "나도 돌아선다"의 자괴감처럼 화자는 암담한 현실 속 주관적 감정을 짙게 표출하므로 관조적이지 않습니다.
반대 선택 시: "다 보고 싶다", "나도 돌아선다" 등 화자의 주관적 감정이 짙게 표출된 구절을 보세요. 관조적인 태도와는 거리가 멂니다.
Q8.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은 모순된 감정을 나란히 배치한 역설적 표현으로, 봄을 맞이한 자연의 기쁨과 국권 상실의 비극적 비애가 공존하는 화자의 복합적 심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정답: O —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은 봄을 맞이한 들판에서 느끼는 기쁨(웃음)과 국권을 상실한 비극적 현실의 비애(설움)라는 이질적 감정을 함께 배치한 역설법으로, 화자의 정서적 불균형을 형상화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푸른 웃음 푸른 설움"에 쓰인 표현 기법을 확인해 보세요. 기쁨과 슬픔이 모순되게 결합된 대표적인 역설적 표현입니다.
Q9. 「초토의 시 1」의 '그림자'는 화자의 내면이 투영된 분신으로, 전반부에서는 '울상이 된' 모습으로 자괴감을 드러내다가 후반부에서는 '웃으며 앞장을 서는' 모습으로 변하여 희망적 인식으로의 전환을 보여 준다.
정답: O — "울상이 된 그림자"에서 비극적 현실 앞의 자괴감을 드러내던 분신이, 이후 생명력을 발견한 뒤 "그림자 웃으며 앞장을 선다"로 변화하는 것은 화자가 희망적 인식으로 전환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울상이 된 그림자"가 "웃으며 앞장을 선다"로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세요. 화자의 내면 변화가 투영된 소재입니다.
Q10. (가)는 '국토의 아름다움'과 '국권 상실의 암담함'이, (나)는 '전쟁의 폐허'와 '곳곳에 잠재된 생명력'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주제의식을 부각한다.
정답: O — (가)는 "아주까리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과 "남의 땅"이, (나)는 "판잣집 유리딱지", "잿더미"와 "불타는 해바라기", "개나리"가 명확히 대비되며 각 작품의 주제 의식을 효과적으로 부각합니다.
반대 선택 시: (가)의 아름다운 봄과 상실된 국권, (나)의 누추한 "판잣집"과 "불타는 해바라기" 등 선명한 대비 구조를 다시 찾아보세요.
Q11. (가)의 1연 '지금은 남의 땅'은 비극적 현실을 영원한 상실로 단정함으로써, 화자가 국권 회복의 가능성을 완전히 포기했음을 강조한다.
정답: X — 1연의 "지금은 남의 땅"에서 '지금'은 일시적 상황으로 한정한 표현입니다. 이는 현실의 비극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결국은 봄이 오듯 광복도 도래할 것이라는 긍정적 미래의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은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지금은 남의 땅"의 '지금'이 지닌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시적 한정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남겨둔 표현입니다.
Q12. (나)에서 '내려쪼이던 햇발이 눈부시어 돌아선다. / 나도 돌아선다'는, 고통받는 아이들의 비극적 운명을 수용하고 현실을 달관하려는 화자의 의지를 자연물과 동일시하여 표현한 것이다.
정답: X — "나도 돌아선다"는 현실을 달관한 태도가 아닙니다. 이는 비극적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눈부시어 돌아선다"는 햇발처럼 화자 자신이 깊은 슬픔과 자괴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나도 돌아선다"가 어떤 심리에서 나온 행동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달관이 아닌 아이들에 대한 슬픔과 자괴감의 표현입니다.
Q13. (가)에서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한다는 것은, 도랑을 모성적 존재로 형상화하기 위해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다.
정답: X —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에서 도랑을 국토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모성적 존재로 형상화한 것은 맞으나, '노래'라는 시어에서 알 수 있듯 시각적 이미지가 아닌 청각적 이미지를 활용한 구절입니다.
반대 선택 시: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에 사용된 심상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시각적 이미지가 아니라 청각적 이미지가 활용되었습니다.
Q14. (나)의 '소녀의 미소엔 앞니가 빠져 죄 하나도 없다'는 구절은, 전란이라는 끔찍한 상황에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소녀에 대한 화자의 비판적 태도를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정답: X — "소녀의 미소엔 앞니가 빠져 죄 하나도 없다"는 전쟁 상황에 무감각한 소녀를 비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절망 속에서도 빛나는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미래지향적 희망과 강인한 생명력을 긍정적으로 포착한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앞니가 빠져 죄 하나도 없다"고 묘사한 화자의 의도를 파악해 보세요. 비판이 아니라 순진무구함에서 희망을 발견한 것입니다.
Q15. (가)에서 화자가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라고 다짐한 것은, 마침내 조국이 광복의 '봄'을 맞이했으므로 그 환희를 앞장서서 누리기 위해 서두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정답: X — 화자가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라고 한 것은 여전히 "남의 땅"인 상황 속에서도 상실한 국토에 봄이 온 반가움을 느끼며, 빼앗긴 들을 되찾고 조국 광복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겠다는 실천적 의지의 표출입니다.
반대 선택 시: 1연의 "지금은 남의 땅"을 고려할 때 광복을 맞이한 것이 아닙니다. 국토를 되찾기 위해 나아가겠다는 화자의 의지 표현입니다.
Q16. (나)의 '불타는 해바라기'는 전쟁의 참화 속에서 화상을 입거나 잿더미로 변해 버린 피란민촌 아이들의 처참한 외양을 직유법으로 강조하여, 공간의 누추함과 조화를 이루게 한 시어이다.
정답: X — "불타는 해바라기"는 처참한 외양을 묘사한 것이 아닙니다. "판잣집 유리딱지"라는 공간의 누추함과 확연히 대비되어 아이들 얼굴의 밝음과 긍정적인 생동감, 강렬한 생명력을 강조하는 희망적 이미지로 사용되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불타는 해바라기"가 가진 이미지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확인해 보세요. 처참한 외양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강렬한 생명력입니다.
Q17. (가)의 '봄'과 (나)의 '초토'는 모두 화자가 지향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이상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공간으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공통으로 지닌다.
정답: X — (가)의 "봄"은 자연의 계절이자 화자가 지향하는 '조국 광복'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나 (나)의 "초토"는 6·25 전쟁으로 불타서 못 쓰게 된 황폐하고 비극적인 현실 자체를 가리키므로 지향점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나)의 "초토"가 무슨 뜻인지 시적 상황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지향하는 이상적 공간이 아니라 참혹하게 파괴된 전쟁터입니다.
Q18. (가)는 수미상관의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연에서 던진 의문에 대해 마지막 연에서 '봄은 온다'는 명확하고 긍정적인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굳건한 현실 극복 의지로 시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정답: X — (가)는 수미상관 구조를 띠고 있으나, 마지막 11연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라며 봄이 온다는 긍정적 해답이 아닌, 국권 상실로 인한 짙은 허탈감과 결국 봄도 뺏길 수 있다는 비극적 위기의식으로 마무리됩니다.
반대 선택 시: 시의 마지막 연 "봄조차 빼앗기겠네"를 다시 읽어보세요. 긍정적 해답과 극복 의지가 아니라 짙은 위기의식과 허탈감으로 끝납니다.
Q19. (나)에서 '잿더미가 소복한 울타리에 개나리가 망울졌다'는 표현은, 파괴된 국토와 자연물을 대조시켜 전쟁 이전의 평화로웠던 과거 시절에 대한 화자의 짙은 회한과 그리움을 표출한 것이다.
정답: X — "잿더미가 소복한 울타리에 개나리가 망울졌다"는 과거에 대한 회한과 그리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의 참화(잿더미)를 딛고 피어나는 개나리를 통해 재생의 가능성과 현실 극복의 미래지향적 희망을 발견한 구절입니다.
반대 선택 시: "개나리가 망울졌다"를 보고 화자가 무엇을 느꼈는지 확인하세요. 과거에 대한 회한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재생의 기대와 희망입니다.
Q20. (가)의 '나비, 제비'와 (나)의 '햇발'은 모두 암담한 시대 현실 속에서 화자가 처한 고통스러운 상황을 외면하고, 오직 자연의 아름다움에만 몰입하고자 하는 화자의 도피적 심리를 부각하는 대상이다.
정답: X — (가)의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에서 나비와 제비는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자고 부른 의인화된 청자입니다. (나)의 "햇발"은 현실 도피 수단이 아니라, 비극 앞의 화자처럼 눈부셔 돌아서는 슬픔과 자괴감을 유발하는 대상입니다.
반대 선택 시: "나비 제비야"라고 부른 이유와 "햇발이 눈부시어 돌아선다"의 정서를 다시 확인하세요. 도피적 심리와는 거리가 먼 시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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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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