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자유시
혁명 정신이 퇴색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래에 대한 기대
p.96~98
현대시
그 방을 생각하며(김수영) / 달밤(황동규)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기본1] 「그 방을 생각하며」의 '실망의 가벼움'은 혁명 실패의 좌절감을 역설적으로 수용해 긍정적 가치로 치환한 것이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지문에서 "실망의 가벼움을 재산으로 삼을 줄 안다"고 했듯, 화자는 혁명이 실패한 뒤의 허무감과 상실감을 오히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긍정적 자산으로 치환하는 역설적 태도를 보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실망의 가벼움을 재산으로 삼을 줄 안다"는 구절에서 화자가 상실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2. [기본2] 「그 방을 생각하며」는 시각과 미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과거 혁명의 성취감과 기쁨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쓰디쓴 담뱃진 냄새만 되살아났지만"에서 알 수 있듯, 미각적 이미지는 혁명의 성취감이 아니라 지향하던 것과 괴리된 현실에서 느끼는 씁쓸함과 좌절감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달콤한 의지의 잔재 대신에 다시 쓰디쓴 담뱃진 냄새만"이라는 구절이 과연 성취감과 기쁨을 나타내는지 확인해 보세요.
Q3. [기본3] 「달밤」은 특정 어구를 반복하거나 어순의 도치를 사용하여 화자가 지향하는 순수한 삶의 자세를 효과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내 보여 주리라 / 저 얼은 들판 위에 내리는 달빛을"처럼 도치법을 쓰고, "달빛 달빛"과 같이 시어를 반복하여 내적 순수성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지향을 효과적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내 보여 주리라 / 저 얼은 들판 위에 내리는 달빛을"의 어순과 "달빛 달빛"의 반복이 무엇을 강조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Q4. [기본4] 「달밤」의 '얼은 들판'과 '구름 개인 들판'은 모두 화자가 벗어나고 싶어 하는 부정적인 현실 공간을 일관되게 상징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얼은 들판'은 춥고 가혹한 시련의 현실을 상징하지만, '구름 개인 들판'은 고통이 사라지고 화자가 개방적이며 적극적인 태도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지향의 공간이므로 일관되게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구름 개인 들판을 걸어갈 때"라는 구절에서 화자의 태도나 상황이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Q5. [기본5] 「그 방을 생각하며」에서 '싸우라', '일하라'와 같은 명령형 어미는 혁명에 열정적이었던 화자의 과거 모습을 드러낸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싸우라 싸우라 싸우라는 말이", "일하라 일하라 일하라는 말이"라는 과거의 외침은 혁명에 열정적으로 투신했던 화자의 과거 모습과 단호했던 실천 의지를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싸우라 싸우라", "일하라 일하라"라는 명령형 외침이 화자의 어떤 과거 경험과 열정을 나타내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6. [기본6] 「그 방을 생각하며」의 화자는 혁명 정신을 잃고 무기력해진 상황에서도, 점차 내면적 성숙을 이루며 기쁨과 풍성함을 느낀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가벼움마저 잃어도 / 이제 나는 무엇인지 모르게 기쁘고 / 나의 가슴은 이유 없이 풍성하다"며, 화자는 허무함 속에서도 현실을 수용하고 내면적으로 성숙해지는 역설적 기쁨을 고백합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이제 나는 무엇인지 모르게 기쁘고 / 나의 가슴은 이유 없이 풍성하다"는 구절에서 화자의 내면적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Q7. [기본7] 「달밤」의 '그림자'는 화자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세속적인 가치에 순응해 버린 부정적이고 나약한 자아를 의미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얼은 들판을 걸어가는 한 그림자를"에서 '그림자'는 시련 속에서도 치열하게 자아를 성찰하며 순수한 삶(달빛)을 지향하는 화자의 굳건하고 고독한 모습을 상징하는 긍정적 시어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은 들판을 걸어가는 한 그림자"가 고독 속에서도 어떻게 "외로움이 아닌 길"을 모색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8. [심화1] 두 시의 화자는 삶에 대한 치열한 성찰을 바탕으로,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자아를 모색하는 희망적 태도를 보여준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가)는 "실망의 가벼움"을 긍정하여 역사적 주체로서 내면적 기쁨을 찾고, (나)는 "외로움이 아닌 길"을 다짐하며 실존적 차원에서 순수성을 지키려는 희망적인 자아 모색을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두 작품 모두 화자가 자신의 과거와 삶을 깊이 성찰하며 희망적이고 새로운 삶의 태도를 모색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9. [심화2] 두 작품은 모두 명사로 시행을 마무리해 여운을 남기고, 대화체를 통해 청자에게 화자의 극복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달빛 달빛."처럼 명사로 시행을 마무리하여 여운을 남긴 것은 (나)의 특징일 뿐 (가)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두 작품 모두 구체적인 청자와 대화를 주고받는 대화체 형식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가)에도 명사로 시행을 마무리하는 부분이 있는지, 두 작품이 실제 청자와 말을 주고받는 대화체인지 확인해 보세요.
Q10. [심화3] 「그 방을 생각하며」에서 '방을 바꾸었'다는 것은 4·19 혁명 실패 후 변혁의 열망을 접고 내면적 성찰로 전환했음을 암시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 버렸다"는 진술은, 화자가 사회 변혁을 위한 투쟁의 공간에서 벗어나 현실을 수용하고 자아를 성찰하는 내면적 공간으로 의식을 전환했음을 암시합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 버렸다"에서 '방을 바꾼 행위'가 화자의 내면적 의식 변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Q11. [심화4] 「그 방을 생각하며」의 '노래'와 「달밤」의 '달빛'은 화자가 과거에 추구했으나 현재는 완전히 포기해버린 허황된 이상을 뜻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가)의 '노래'는 잃어버린 과거의 혁명 정신이 맞지만, (나)의 '달빛'은 화자가 헐벗은 몸으로 온전히 내면화하여 굳건히 지켜나가고자 하는 맑고 순수한 삶의 지향점이므로 포기한 이상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나)에서 화자가 "헐벗은 옷 가득히 받는 달빛"이 과연 현재 포기해버린 허황된 가치인지 그 의미를 확인해 보세요.
Q12. [심화5] 「그 방을 생각하며」는 유사한 문장 구조를 반복, 변주하여 혁명 실패 이후 화자의 인식 변화와 현실 수용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 버렸다",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었지만" 등 유사한 통사 구조를 반복, 변주하여 좌절감에서 벗어나려는 화자의 현실 수용적 태도를 강조합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 버렸다"라는 문장이 반복, 변주되면서 화자의 인식 변화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확인해 보세요.
Q13. [심화6] 「달밤」의 화자는 '친구 몇몇'에게 자신이 걸어온 속물적 삶을 고백하며,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 삶을 살 것을 권유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지문에서 화자는 "친구 몇몇 그들에게는 / 이제 내 것 가운데 그중 외로움이 아닌 길을 보여 주게 되리"라고 다짐하며, 타협이 아닌 시련 속에서도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려 합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친구 몇몇 그들에게는 (...) 외로움이 아닌 길을 보여 주게 되리"라는 구절이 타협을 권유하는 것인지 확인해 보세요.
Q14. [심화7] 「달밤」에서 '고의춤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내면 깊숙이 간직해 온 가치관에 대한 화자의 치열한 자아 성찰적 물음이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오랫동안 네 여며온 고의춤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물음으로, 자신이 오랫동안 내면 깊숙이 간직해 온 본질과 진실한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묻는 치열한 자아 성찰의 표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고의춤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행위가 화자의 내면 성찰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Q15. [함정1] 「그 방을 생각하며」에서 과거의 외침인 '싸우라', '일하라'는 현재 화자의 가슴을 울리며 새로운 물리적 투쟁의 원동력이 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화자는 과거의 구호였던 "싸우라", "일하라"는 말이 "헛소리처럼 아직도 어둠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물리적 투쟁의 원동력이 아니라 이미 공허해진 과거의 잔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하라 일하라는 말이 헛소리처럼 아직도 나의 가슴을 울리고 있지만"에서 이를 투쟁의 원동력으로 삼는지 확인해 보세요.
Q16. [함정2] 「달밤」에서 '두 팔 들고 얼음을 밟으며' 걸어가는 행위는 가혹한 시련을 피해 이상적 공간으로 도피하고자 하는 절박함을 보여준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두 팔 들고 얼음을 밟으며"는 가혹한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련과 고통을 온몸으로 겪어내며 순수한 이상(달빛)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려는 결연하고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두 팔 들고 얼음을 밟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시련으로부터의 도피인지, 아니면 시련에 맞서는 굳건한 태도인지 확인해 보세요.
Q17. [함정3] 「그 방을 생각하며」의 화자는 혁명의 기대와 노래를 상실했음에도, 모순되게도 자신의 가슴이 기쁘고 풍성하다고 고백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기대를 잃고 노래를 잃고 가벼움마저 잃어도 / 이제 나는 무엇인지 모르게 기쁘고 나의 가슴은 이유 없이 풍성하다"는 구절은, 철저한 상실 속에서도 내면의 성숙을 이뤄낸 화자의 역설적 고백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기대를 잃고 노래를 잃고 가벼움마저 잃어도 이제 나는 무엇인지 모르게 기쁘고"라는 구절의 역설적 감정을 확인해 보세요.
Q18. [함정4] 「그 방을 생각하며」의 '녹슬은 펜'과 '뼈'는 화자가 미래의 혁명을 준비하기 위해 남몰래 비축해 둔 날카로운 무기를 상징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녹슬은 펜과 뼈와 광기"는 미래를 위해 비축한 무기가 아닙니다. 이는 혁명 실패 후 화자에게 남겨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자 이제는 퇴색해 버린 과거 열정의 상처와 잔재를 상징하는 시어들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녹슬은 펜과 뼈와 광기"가 미래 혁명을 위한 무기인지, 아니면 상실감과 고통이 남긴 허무의 흔적인지 확인해 보세요.
Q19. [함정5] 「달밤」에서 타인('누가')의 부름을 가정하는 것은 척박한 들판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절대적 존재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태도이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누가 와서 나를 부른다면 내 보여 주리라"는 타인의 구원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지켜낸 순수한 삶(달빛)을 당당히 보여주겠다는 강한 내적 다짐과 의지의 표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누가 와서 나를 부른다면 내 보여 주리라"는 구절이 구원을 요청하는 것인지,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는 것인지 확인해 보세요.
Q20. [함정6] 「달밤」은 '얼은 들판'과 '달빛'의 이미지 결합을 통해, 역설적이게도 고독하고 치열한 자아 성찰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차갑고 가혹한 촉각적 이미지인 "얼은 들판"과 맑고 순수한 시각적 이미지인 "달빛"의 선명한 대비 및 결합을 통해, 혹독한 시련 속에서 순수성을 지켜내는 치열한 자아 성찰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냅니다.
반대 선택 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가혹한 "얼은 들판" 위에 "달빛"이 내리는 모습이 화자의 어떤 내면적 성찰과 지향점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지 확인해 보세요.
📱 인터랙티브 학습 뷰어
전체화면으로 보기지문·구조 분석·OX 풀이·연계 포인트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오답 누적·맞춤 추천·주간 리포트가 추가됩니다.
인터랙티브 학습 구성 (모두 무료)
김은광 강사
이 해설은 매년 수능을 직접 보면서 정리한 출제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수업에서는 이 작품을 더 깊이 다룹니다.
이 작품, 수업에서 더 깊이 다룹니다
수능 국어 만점 강사의 라이브 수업이 궁금하다면 편하게 카톡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