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자유시
초라한 삶에서 벗어나 열정적인 삶을 살겠다는 의지
p.87~89
현대시
연륜(김기림) / 정릉 살면서(박재삼)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가)의 '섬'은 화자가 단절된 과거에서 벗어나 새롭게 지향하는 이상적 공간을 의미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가)에서 화자는 육지에서의 삶을 끝내고 "바다에 내려앉은 섬으로 가자"라고 말하며, '섬'을 덧없는 과거와 단절하고 새롭게 지향하는 이상적인 공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바다에 내려앉은 섬으로 가자"라는 구절을 통해 '섬'이 지향점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2. (가)의 '연륜'은 화자가 오랜 시간 동안 긍정적으로 축적해 온 가치 있는 삶의 지혜를 상징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시에서 화자는 "주름잡히는 연륜마저 끊어 버리고"라고 다짐합니다. 즉, '연륜'은 긍정적 지혜가 아니라 뜻을 펼치지 못하고 덧없이 흘러가 버린 부정적인 세월을 상징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화자가 "주름잡히는 연륜마저 끊어 버리고"라고 한 것을 볼 때 긍정적 의미일지 생각해 보세요.
Q3. (나)의 화자는 정릉의 자연물들로부터 지난 삶에 대한 위로와 정화를 경험하고 있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나)의 화자는 "바람", "금싸라기 햇빛", "실개천" 등의 자연물이 자신의 허술했던 삶을 "덮어서 쓰다듬어 주고", 시름을 "씻어 주며 흐르고" 있다고 느끼며 위안을 받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햇빛이 내 잘못 살아온 서른여섯 해를 덮어서 쓰다듬어 주고"라는 구절의 의미를 파악해 보세요.
Q4. (나)는 차갑고 날카로운 촉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화자가 처한 가혹한 현실을 강조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나)에서는 가혹한 현실을 부각하는 날카로운 이미지가 아니라, "햇빛이 내 잘못 살아온 서른여섯 해를 덮어서 쓰다듬어 주고"와 같이 화자를 포용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촉각적 이미지가 쓰였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덮어서 쓰다듬어 주고"라는 표현이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에 해당하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5. (가)는 '무너지는', '나려앉은' 등의 하강적 이미지가 담긴 시어를 활용하여 화자의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가)는 "무너지는 꽃이파리", "나려앉은 섬"과 같이 하강적 이미지가 담긴 시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지나온 삶을 초라하게 여기는 화자의 내면적 인식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드러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무너지는 꽃이파리", "나려앉은 섬" 등의 시어가 어떤 상승/하강 이미지를 갖는지 확인해 보세요.
Q6. (가)와 (나)의 화자는 모두 자신이 지나온 삶을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운 경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가)의 화자는 자신의 지난날을 "초라한 경력"이라고 칭하며, (나)의 화자 역시 "잘못 살아온 서른여섯 해"라며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적이고 반성적인 인식을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초라한 경력", "잘못 살아온 서른여섯 해"라는 표현을 통해 화자의 평가가 어떠한지 확인해 보세요.
Q7. (가)와 (나)는 모두 표면에 명확하게 드러난 청자에게 말을 건네는 대화체 방식으로 시상을 전개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나)에는 '친구여'라는 명시적 청자가 등장하지만, (가)는 "섬으로 가자", "열렬히 살리라"와 같이 화자 자신의 굳은 다짐을 드러내는 독백적 어조를 띠고 있어 모두 대화체라는 설명은 틀립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가)의 "가자", "살리라" 등의 표현이 특정 청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인지 다시 점검해 보세요.
Q8. (가)의 '주름잡히는 연륜마저 끊어 버리고'는 덧없는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화자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 준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화자가 무의미하게 쌓여온 과거를 상징하는 "연륜마저 끊어 버리고"라고 선언한 것은, 지나온 초라한 시간과 철저히 단절한 채 앞으로 치열하게 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연륜마저 끊어 버리고"라는 강렬한 시구를 통해 화자가 다짐하는 바가 무엇인지 다시 읽어 보세요.
Q9. (나)는 '~주고 있고' 등 동일한 종결 표현을 반복하여 운율을 형성하고 자연의 위안을 병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나)는 "일러 주고 있고", "쓰다듬어 주고 있고", "씻어 주며 흐르고 있고"와 같이 동일한 종결 어미를 반복 사용하여 리듬감을 살리고, 다정한 자연의 모습을 병렬적으로 제시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일러 주고 있고", "쓰다듬어 주고 있고" 등 각 연의 끝부분 종결 표현이 어떻게 반복되는지 보세요.
Q10. (가)는 상상 속 자연 공간으로 이상향을 드러내고, (나)는 실제 주변의 자연물을 통해 긍정적 삶의 태도를 드러낸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가)의 '섬'이나 '산호 핀 바다'는 화자가 머릿속으로 지향하는 상상적 이상향이며, (나)의 '바람', '햇빛', '실개천'은 정릉이라는 실제 일상 공간에서 마주하는 자연물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가)의 "산호 핀 바다"와 (나)의 "정릉"의 "바람", "햇빛"이 각각 상상과 실제 중 어디에 속할지 생각해보세요.
Q11. (나)의 화자는 자연의 가치를 깨달은 후 이를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려는 이타적 태도를 보인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나)의 화자는 마지막 연에서 이 소중한 자연을 "혼자 아껴서 곱게 가지리로다"라고 다짐합니다. 즉, 타인에게 전파하려는 이타적 태도가 아니라 내밀하고 개인적인 소망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시의 마지막 구절인 "혼자 아껴서 곱게 가지리로다"에서 타인에게 전파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12. (가)의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는 과거에 대한 회한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체념해 버린 절망적 태도를 보여 준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는 체념이나 절망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초라한 과거의 시간과 완전히 결별한 뒤, 정열적이고 매우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강인한 삶의 의지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라는 표현이 미래를 포기하고 체념하는 태도와 어울리는지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Q13. (가)의 '비췻빛 하늘', '눈빛 파도'는 색채 이미지를 활용하여 화자가 지향하는 이상적 공간의 아름다움과 순수성을 시각적으로 부각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비췻빛 하늘", "눈빛 파도" 등 선명하고 밝은 시각적 색채어를 활용함으로써, 화자가 간절히 가고자 하는 이상적 공간('섬')의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속성을 잘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비췻빛", "눈빛"이라는 단어가 시각적 색채 이미지가 맞는지, 그리고 지향점의 순수성을 띠는지 확인해 보세요.
Q14. (나)의 '시름으로 고인 내 간장 안 웅덩이'는 화자가 자연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희망찬 생명력의 원천을 긍정적으로 상징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시름으로 고인 내 간장 안 웅덩이"는 긍정적인 생명력의 샘이 아니라, 화자가 지난 삶 동안 내면 깊은 곳에 쌓아 두었던 번뇌, 아픔, 고달팠던 시련과 깊은 시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시어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시름으로 고인"이라는 수식어를 볼 때 '간장 안 웅덩이'가 희망찬 생명력을 긍정하는 것일지 다시 파악해 보세요.
Q15. (가)에서 '초라한 경력'이라 부른 것은 오히려 그 시련의 시간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긍정적인 거름이 됨을 예찬한 것이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가)에서 "초라한 경력을 육지에 막은 다음"이라는 구절을 볼 때, '초라한 경력'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 거름이 아니라 화자가 육지에 철저히 묻어두고 단절하고자 하는 부정적이고 무의미한 과거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초라한 경력을 육지에 막은 다음"이라는 시구를 통해 화자가 과거를 예찬하는 것인지 철저히 부정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Q16. (가)는 '육지'와 '섬'이라는 대립적 공간을 통해 화자의 지향점을 보여 주는 한편,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개혁하려는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육지'(초라한 과거)와 '섬'(이상향)의 대비를 통해 열정적으로 살겠다는 화자의 내면적 다짐을 보여주고 있으나, 부조리한 당대 사회 구조를 개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시에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섬으로 가자" 등 대립적 공간은 맞지만, 시 안에 사회 구조 개혁과 관련된 실천 방안이 있는지 다시 점검해 보세요.
Q17. (나)의 '금싸라기 햇빛이 내 잘못 살아온 서른여섯 해를 덮어서 쓰다듬어 주고'는 명암의 대조적 심상을 통해 화자의 내적 갈등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입니다. '덮어서 쓰다듬어 주고'라는 표현은 명암의 대조를 통한 내적 갈등 극대화가 아니라, 시각적·촉각적 이미지와 의인화를 활용하여 자연이 화자에게 주는 따뜻한 포용과 위안의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햇빛이 화자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 갈등을 심화하는지 위로를 건네는지 표현의 실제 의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Q18. (가)에서 '구름같이 피려던 뜻'이 굳어졌기 때문에 '연륜'을 끊고 '섬'으로 향하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구름같이 피려던 뜻'이 좌절되고 무의미한 시간인 '연륜'만 쌓여가는 현실에 대한 성찰은, 화자가 초라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이상향인 '섬'으로 향하고자 결단하는 자연스러운 인과적 배경이 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과거의 뜻이 좌절된 상황과 화자가 새로운 이상향인 '섬'으로 떠나고자 하는 결단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하는지 시상을 다시 살펴보세요.
Q19. (나)에서 화자에게 위안을 주는 주체는 '바람', '햇빛', '실개천' 등 시에 제시된 자연물 전체로, 이들 모두가 화자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긍정적 역할을 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시에 열거된 '바람', '햇빛', '실개천'은 모두 의인화되어 허술하고 잘못 살아온 화자의 지난 삶을 일러주고 쓰다듬으며 말갛게 씻어 주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위안의 주체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시에 등장하는 세 가지 자연물들이 화자에게 각각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Q20. (가)에서 '연륜마저 끊어 버리고'라고 한 것은 과거 경험 중 의미 있는 일부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덧없이 흘러간 지난 세월 전체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한다.
정답: O — 정답입니다. 화자는 '주름잡히는 연륜'으로 표상되는, 뜻을 펼치지 못하고 덧없이 흘러가 버린 과거 경력 전체를 철저히 부정하며 이와 완전하게 단절하려는 굳은 의지를 '끊어 버리고'라는 단호한 시어로 드러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입니다. 화자가 '끊어 버리고'자 하는 대상인 연륜이 과거의 일부만을 뜻하는지, 아니면 무의미했던 지난 세월 전체를 의미하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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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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