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현대소설 (중편소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몰락해 가는 어촌 마을의 비극
p.193~196
현대소설
해벽(이문구)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미군 부대가 들어선다는 소문이 나돌 즈음, 사포곶 주민들은 덕 볼 궁리에 기대 건 사람들과 불안과 우려를 품은 사람들로 나뉘었다.
정답: O — 지문에서 '덕 볼 궁리에 기대 건 사람이 많은 만큼, 불안과 우려를 품은 사람도 상당했던 것'이라며 주민들의 엇갈린 관심을 서술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덕 볼 궁리에 기대 건 사람이 많은 만큼, 불안과 우려를 품은 사람도 상당했던 것'이라는 지문 내용과 어긋나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Q2. 미군 부대의 노임이 제날짜에 어김없이 지급되고 작업 시간이 엄수되는 것은 사포곶 사람들에게 난생처음 받아 본 대우로 느껴졌다.
정답: O — 지문에 '작업 시간의 엄수 따위, 그런 사소하고도 당연한 일마저 사포곶 사람들에겐 난생처음 받아 본 대우로 느껴진 까닭'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맞는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작업 시간의 엄수 따위, 그런 사소하고도 당연한 일마저 사포곶 사람들에겐 난생처음 받아 본 대우로 느껴진 까닭'이라는 구절과 어긋납니다.
Q3. 조는 사포곶의 변모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지 않았고, 주인다운 마음가짐으로 마을의 저력을 가늠해 보고자 했다.
정답: O — 지문에서 조는 '사포곶의 변모와 그 후발증에 대해 무척 관심'을 가졌으며, 이는 '갑작스런 일을 당한 경우에 대처하는 주인다운 마음가짐'이라고 서술되므로 정답입니다.
반대 선택 시: '사포곶의 변모와 그 후발증에 대해 무척 관심'을 가졌고 '갑작스런 일을 당한 경우에 대처하는 주인다운 마음가짐'이라는 본문 내용과 다릅니다.
Q4. 조는 어업 조합장, 기성회 이사 등의 직함을 끝까지 유지하며 미군 부대 유입으로 흔들리는 마을에서 자신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자 했다.
정답: X — 지문에서 조는 어업 조합장 등의 직함을 '먹잘 것 없이 명함만 지저분해진 명칭들'로 여기며 '애써 잊고 박차 버린 지 오래였던 것'이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조는 그런 직함들을 '먹잘 것 없이 명함만 지저분해진 명칭들을, 그는 애써 잊고 박차 버린 지 오래였던 것'이므로 명백히 틀린 진술입니다.
Q5. 이 작품은 1970년대 산업화와 서해안 간척 사업 등으로 인해 전통적인 어촌 마을이 해체되고 몰락하는 과정을 고발하고 있다.
정답: O — 해설에 따르면, 이 소설은 '1960~70년대 농촌 근대화, 서해안 간척 사업 등으로 인해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이 해체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고발하므로 맞는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이 작품은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이 해체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 작품'이자 그 몰락 과정을 고발하고 있으므로 사실과 다른 진술입니다.
Q6. 미군 부대의 기지 정지 작업이 시작되자, 사포곶 사람들은 유휴 노동력이 흡수되고 제날짜에 노임이 지급되는 것을 보며 은연중 흥분하고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정답: O — 지문에서 기지 작업 시작 후 '은연중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따라서 그네들의 정보 수집이라든가 돈벌이에 관한 계획도 자연 두드러지게 활기를 띠어 갔다'고 하므로 정답입니다.
반대 선택 시: 지문에 따르면 주민들은 '은연중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돈벌이에 관한 계획도 '자연 두드러지게 활기를 띠어 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Q7. 조는 자신이 역임했던 어업 조합장 등의 직책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명함과 체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했다.
정답: X — 지문에서 조는 어업 조합장, 기성회 이사 등의 직함을 '먹잘 것 없이 명함만 지저분해진 명칭들'이라 여기며 '애써 잊고 박차 버린 지 오래'였으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조는 '어업 조합장... 명함만 지저분해진 명칭들을, 그는 애써 잊고 박차 버린 지 오래였던 것'이므로 체면을 활용했다는 설명은 틀립니다.
Q8. 이 작품의 서술 주체는 전지적 서술자이지만, 주로 작품 속 인물인 '조'의 시각을 채택하여 외부 세계에 대한 그의 주관적인 생각과 심리를 전달하고 있다.
정답: O — 해설에서 '서술 주체는 전지적 서술자이지만... 주로 인식의 주체인 조의 관점에서 숭산 꼭대기의 불빛에 대한 그의 생각과 심리를 서술'하고 있다고 명시하므로 정답입니다.
반대 선택 시: 해설에서 '주로 인식의 주체인 조의 관점에서... 그의 생각과 심리를 서술하고 있다'고 설명하므로 서술 방식에 대한 틀린 설명입니다.
Q9. 조에게 숭산 꼭대기의 '적신호등'은 평온함과 상서로운 기운이 아니라, 늘 유사시라는 느낌을 주며 공갈과 협박의 가면으로 인식되는 대상이다.
정답: O — 지문에서 조는 적신호등을 '상서롭지 못한, 불길하고도 패악스런 기운'이자 '공갈과 협박의 가면으로밖엔 달리 해석할 길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므로 올바른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조는 적신호등을 '상서롭지 못한, 불길하고도 패악스런 기운'이자 '공갈과 협박의 가면'으로 보았으므로 평온함을 준다는 진술은 틀립니다.
Q10. 농촌 근대화와 서해안 간척 사업은 사포곶을 어업 중심의 전통적 어촌 마을에서 폐항으로 전락시켰으며, 이는 시류에 편승하지 못한 어민들이 소외되고 몰락하는 비극적 결과를 낳았다.
정답: O — 해설에 따르면, 간척 사업 등으로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이 해체'되고 어민들은 '과거의 삶을 지키다 도태되고 몰락하는 사람들을 양산'하게 되었으므로 맞는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보기에서 간척 사업은 '과거의 삶을 지키다 도태되고 몰락하는 사람들을 양산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므로 비극적 결과를 부정하면 틀립니다.
Q11. 조의 작은아들 요상이는 간척 사업으로 배를 잃은 후, 아버지가 어살을 매기로 한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며 생계를 잇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보였다.
정답: X — 지문에서 작은아들 요상이는 아버지가 대살 엮는 것을 보며 '남 뵈기 챙피시럽게스리 이게 뭣이냔말유', '청승맞어 못 보겠단께유'라며 투덜거렸으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요상이는 '남 뵈기 챙피시럽게스리 이게 뭣이냔말유', '청승맞어 못 보겠단께유'라며 투덜거렸으므로 동조했다는 내용은 틀립니다.
Q12. 조는 정부나 기관이 어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굳게 믿었기에, 그들의 지원을 받아 사포곶의 저력을 가늠해 보고자 했다.
정답: X — 지문에서 조는 '이날 입때껏 정부 덕을 입어 산 적이 한 번이나 있었던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었고 어느 기관이 무슨 일을 하든 모른 척해야 한다'며 불신하므로 틀립니다.
반대 선택 시: '이날 입때껏 정부 덕을 입어 산 적이 한 번이나 있었던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었고 어느 기관이 무슨 일을 하든 모른 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Q13. 서술자는 행위 주체인 조의 과거 행적을 요약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그가 사포곶의 변화를 주도하는 영웅적 인물로 거듭나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정답: X — 해설에 의하면, 이 소설은 특정 인물인 조의 시각에서 주관적으로 심리를 전달하며, 조의 영웅적 성장을 요약적으로 제시하는 객관적 서술은 나타나지 않으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해설에서 서술 주체가 '다양한 인물의 행위와 심리를 주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지도 않다'고 하였으며, 조의 영웅적 묘사도 없습니다.
Q14. '어민 구실도 제대로 못 해 본 채 갯물만 허거물쓰듯 켜 온 몇몇 어민들'은 사포곶에 들어선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여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정답: X — 보기 해설에 따르면, 해당 표현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수용해 부를 축적한 자들이 아니라 시류에 편승하지 못해 '도태되어 몰락해 가는 사람들'을 의미하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보기에 따르면 이들은 부를 축적한 자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도태되어 몰락해 가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틀린 설명입니다.
Q15. 조가 미군 부대의 유입으로 인한 '사포곶의 변모와 그 후발증에 대해 무척 관심을 가'진 것은, 새롭게 형성되는 상권에 편승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다. [속성전도]
정답: X — 지문에서 조의 관심은 탐욕이 아니라, 마을이 '어느 만큼이나 제 모습을 지키며 가꿀 수 있을까 하는' 애정과 걱정에서 비롯된 '주인다운 마음가짐'이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조의 관심은 '제 모습을 지키며 가꿀 수 있을까 하는... 주인다운 마음가짐'이므로 탐욕으로 이익을 얻으려 했다는 내용은 거짓입니다.
Q16. 미군 부대의 노임이 제날짜에 어김없이 지급되고 작업 시간이 엄수되자, 사포곶 주민들은 난생처음 받아보는 낯선 대우에 굴욕감을 느끼고 거세게 반발하며 시위를 벌였다. [인과왜곡]
정답: X — 지문에 따르면, 노임 지급과 작업 시간 엄수라는 대우에 사포곶 사람들은 굴욕감이 아니라 '차츰 은연중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자연 두드러지게 활기를 띠어 갔다'고 하므로 틀립니다.
반대 선택 시: 지문에서 주민들은 '난생처음 받아 본 대우'에 '차츰 은연중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자연 두드러지게 활기를 띠어 갔다'고 서술되었습니다.
Q17. 이 작품은 간척 사업으로 인해 폐항이 된 사포곶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어민들이 농업 기술을 새롭게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전업(轉業)하는 과정을 통해 기층민의 강인한 생명력을 예찬하고 있다. [무관삽입]
정답: X — 지문에서 간척 사업으로 인해 어민들은 배를 잃고 절망하며 '생활고가 가중될 건 당연한 이치'로 묘사됩니다. 성공적인 전업이나 강인한 생명력 예찬은 본문 내용과 맞지 않아 틀립니다.
반대 선택 시: 지문에 성공적 전업 내용은 없으며, '생활고가 가중될 건 당연한 이치요 제격에 맞아떨어진 결말'이라며 비극적 상황을 보여줍니다.
Q18. '바다에서 먹고살자던 고달픔이 두세 곱절로 늘며 따라서 생활고가 가중될 건 당연한 이치'라는 서술은, 사포곶 어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농민들의 보편적이고 희망찬 미래를 암시하는 구절이다. [범위변조]
정답: X — 수능특강 해설에 따르면, 이 구절은 희망찬 미래가 아니라 '밀려드는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는 예감'과 어민들이 겪게 될 절망적인 생활고 가중을 보여주므로 틀린 진술입니다.
반대 선택 시: 이 구절은 '밀려드는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는 예감'을 보여 주며, 희망찬 미래를 암시한다는 것은 명백히 틀린 설명입니다.
Q19. 숭산 꼭대기를 수놓은 '수은등 불빛'은 미군 부대의 주둔을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며, 조와 마을 사람들에게 문명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따뜻한 평온함을 가져다주었다. [속성전도]
정답: X — 지문에서 조는 수은등 불빛을 문명의 불빛이 아니라 '야만스런 광채'이자 '써늘하기 공포와 위압을 뜻하는 화기'로 여기며 소름 끼쳐 했으므로 평온함을 준다는 진술은 거짓입니다.
반대 선택 시: 조는 그 불빛을 '야만스런 광채였고, 보호와 안전을 위한 친근한 불이기에 앞서 써늘하기 공포와 위압을 뜻하는 화기'로 여겼습니다.
Q20. 이 소설은 특정 인물인 조의 시각에 의존하여 서술하지만, 미군 부대가 들어서게 된 국제적 배경과 부대 내의 세부적인 군사 전략 및 편제 과정을 객관적이고 거시적인 시선으로 장황하게 서술하고 있다. [무관삽입]
정답: X — 이 소설은 전지적 작가 시점이나 주로 조의 주관적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사포곶의 변화를 묘사합니다. 미군 부대의 세부적인 군사 전략과 편제를 객관적으로 장황하게 서술한 부분은 없으므로 틀립니다.
반대 선택 시: 해설에 따르면 주로 '인식 주체인 조의 관점에서... 생각과 심리를 서술'하므로, 세부 군사 전략을 거시적으로 서술한다는 내용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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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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