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권과 채무

채권과 채무는 하나의 계약이 만들어 내는 권리와 의무의 두 얼굴이다. 수능에서는 누가 급부를 요구할 수 있고 누가 이행해야 하는지 먼저 표시해야 채무불이행, 손해배상, 해제 판단이 흔들리지 않는다.

눈으로 구조 잡기

같은 급부를 채권자의 요구 권리와 채무자의 이행 의무로 함께 본다

한 급부를 요구 권리와 이행 의무로 함께 본다

매매에서는 물건과 대금의 두 급부가 반대로 움직인다

읽는 순서: 급부가 무엇인지 먼저 표시 → 누가 그 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지 확인 → 누가 같은 급부를 이행해야 하는지 연결하고, 쌍무계약이면 반대 급부도 따로 그린다.

채권은 상대에게 급부를 요구할 권리이고 채무는 그 급부를 이행할 의무다. 같은 급부를 권리자 쪽과 의무자 쪽에서 본 두 면이며, 쌍무계약에서는 양쪽에 권리와 의무가 맞물린다.

한 물건 급부를 두고 채권자가 요구하는 화살표와 채무자가 이행하는 화살표가 마주보며, 매매에서는 물건과 대금이 반대 방향으로 오가 각 당사자에게 받을 권리와 줄 의무가 함께 생기는 그림

출처: 은광위키 자체 제작 · OWN
텍스트로 자세히 설명

첫 패널에는 채권자와 채무자가 하나의 물건을 사이에 두고 서 있다. 위쪽 점선은 채권자가 같은 급부를 요구하는 방향을, 아래쪽 굵은 선은 채무자가 그 물건을 실제로 이행하는 방향을 나타낸다. 가운데 물건에는 같은 급부라는 이름표가 붙어 두 개념이 서로 다른 사건이 아님을 보여 준다. 둘째 패널은 매매 장면으로, 판매자가 물건을 구매자에게 보내는 위쪽 흐름과 구매자가 대금을 판매자에게 보내는 아래쪽 흐름이 반대로 움직인다. 각 당사자 곁에는 무엇을 받을 권리와 무엇을 줄 의무가 있는지 두 표지가 놓여 한 계약 안의 맞물림을 보여 준다.

시험 전 30초

한 번에 잡는 핵심

채권과 채무는 하나의 계약이 만들어 내는 권리와 의무의 두 얼굴로, 같은 급부를 권리자 쪽에서 보면 채권, 의무자 쪽에서 보면 채무다.

  1. 1.계약이 성립하면 한쪽에 급부를 요구할 권리(채권), 다른 쪽에 그것을 이행할 의무(채무)가 함께 생긴다.
  2. 2.쌍무계약은 양 당사자가 대가적 채무를 지고, 편무계약은 한쪽만 급부 의무를 진다.
  3. 3.채무가 무너지면 채무불이행으로 구제가 생기고, 계약 밖의 위법한 가해는 불법행위로 따로 성립할 수 있다.
눈으로 구조 잡기

계약에서 뻗어 나오는 채권·채무의 지도

하나의 계약이 채권과 채무를 함께 낳고, 그 관계가 무너질 때 구제와 책임으로 이어진다.

  1. 1채권: 상대에게 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2. 2채무: 그 급부를 실행해야 하는 의무.
  3. 3두 얼굴: 같은 약속을 권리자 쪽에서 보면 채권, 의무자 쪽에서 보면 채무 — 하나의 계약 안에서 맞물린다.
  4. 4쌍무계약과 편무계약: 쌍무계약은 양 당사자가 대가적 채무를 지고, 편무계약은 한쪽만 급부 의무를 진다.
  5. 5채무불이행: 채무자가 고의·과실로 급부를 이행하지 못하면 손해배상청구권·계약 해제권·원상회복청구권이 문제 된다.
  6. 6불법행위: 계약 없이 위법하게 손해를 입히면 따로 성립하며, 한 행위가 두 책임을 채우면 청구권이 경합할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장면

생활 장면

중고 거래에서 채권과 채무 그려 보기

누군가 중고 물건을 사기로 하고 값을 치르기로 하면서, 사는 사람은 자기에게 권리만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거래 안에서 사는 사람은 물건을 받을 권리(채권)와 값을 지급할 의무(채무)를 함께 진다. 파는 사람도 값을 받을 권리와 물건을 넘길 의무를 함께 진다. 'A의 채권 = B의 채무'처럼 같은 급부를 양쪽 관점에서 표시하면 관계가 선명해진다.

기억할 것: 한 계약에서 권리와 의무는 양쪽에 맞물려 함께 생긴다.

기출형 적용

권리자와 의무자를 뒤바꾼 선지

한 선지가 매매에서 물건을 넘길 의무를 사는 사람에게, 값을 지급할 의무를 파는 사람에게 붙여 놓는다.

본문은 채권과 채무가 하나의 계약 안에서 맞물린다고 본다. 같은 급부를 권리 쪽에서 보면 채권, 의무 쪽에서 보면 채무다. 화살표로 'A의 채권 = B의 채무'를 먼저 그리면 권리자와 의무자를 바꾸어 놓은 함정이 드러난다.

기억할 것: 인물 이름보다 급부의 화살표를 먼저 그린다.

기출에서는 이렇게 읽는다

채권과 채무는 독서 지문에서 이행 불능·채무불이행·손해배상·해제 같은 뒤의 법적 효과를 판정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제시된다.

함정: 권리자와 의무자를 뒤바꾸거나, 계약 밖의 손해까지 모두 채무불이행으로 몰아 불법행위와의 경계를 지운다.

헷갈림 점검

오해: 채권은 돈을 받을 권리만 뜻한다.
왜 끌리나: '채권'이라는 말이 금전 채권을 먼저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바로잡기: 본문은 채권을 급부를 요구할 권리, 채무를 실행할 의무로 본다. 계약에서 요구되는 급부가 무엇인지 지문 안에서 확인한다.
오해: 채권과 채무는 서로 다른 사건에서 따로 생긴다.
왜 끌리나: 권리와 의무를 각각 다른 주체가 가지니 별개 사건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바로잡기: 하나의 계약 안에서 맞물려 함께 생긴다. 같은 약속을 권리 쪽에서 보면 채권, 의무 쪽에서 보면 채무다.
오해: 손해가 생기면 언제나 채무불이행이다.
왜 끌리나: 손해는 곧 계약 위반이라는 도식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바로잡기: 계약 관계 밖에서는 불법행위가 문제 될 수 있다. 책임의 근거가 계약인지, 위법한 가해 행위인지 먼저 나눈다.
확인 문제: 매매 계약에서 사는 사람은 물건을 받을 권리만 가질 뿐 어떤 의무도 지지 않는다.

정답: X

본문에 따르면 사는 사람은 물건을 받을 권리(채권)와 값을 지급할 의무(채무)를 함께 진다. 하나의 계약에서 권리와 의무는 양쪽에 맞물려 생긴다.

목차

1. 개요

채권과 채무는 하나의 계약이 만들어 내는 권리와 의무의 두 얼굴이다.1 채권은 상대에게 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고, 채무는 그 급부를 실행해야 하는 의무다. 같은 약속을 권리자 쪽에서 보면 채권, 의무자 쪽에서 보면 채무가 된다. 이 구조를 알아야 채무불이행, 계약 해제, 불법행위와의 차이를 차분히 읽을 수 있다. 계약 자유의 원칙은 이런 권리·의무 관계가 당사자의 자유로운 의사 합치에서 생긴다는 배경이다.

2. 상세

2.1. 권리와 의무는 함께 생긴다

계약이 성립하면 한쪽에는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고, 다른 쪽에는 그것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 민사법·계약법 배경 자료는 본질을 자유로운 의사 합치가 권리와 의무를 창설하고 이행을 보장하는 구조로 정리한다.

예를 들어 매매 계약에서 사는 사람은 물건을 받을 권리가 있고 값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파는 사람은 값을 받을 권리가 있고 물건을 넘길 의무가 있다. 같은 거래 안에서 채권과 채무가 서로 맞물리는 것이다.2

2.2. 쌍무계약과 편무계약

쌍무계약은 양 당사자가 서로 대가적인 채무를 지는 계약이다. 매매처럼 서로 주고받는 구조가 여기에 가깝다. 반대로 편무계약은 한쪽만 급부 의무를 지는 계약이다.

이 구분은 단순한 이름 암기가 아니다. 배경 자료는 쌍무계약과 편무계약을 채권·채무 관계와 함께 제시하고, 이행 불능이나 위험부담을 판단할 때 이 구분이 뒤따른다. 어떤 의무가 누구에게 생겼는지를 먼저 잡아야 뒤의 책임 판단이 가능하다.

2.3. 채무가 무너지면 구제가 생긴다

채무자가 자신의 고의나 과실로 급부를 이행하지 못하면 채무불이행이 된다. 이때 채권자에게는 손해배상청구권이 생길 수 있고, 계약 해제권과 원상회복청구권도 문제 될 수 있다.

다만 모든 손해가 채무불이행인 것은 아니다. 계약 관계 없이 위법하게 손해를 입히면 불법행위가 따로 성립할 수 있다. 배경 자료는 한 행위가 두 책임의 요건을 함께 채우면 청구권이 경합할 수 있다고 정리한다.3

3. 수능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수능 독서에서 채권과 채무는 대부분 뒤의 법적 효과를 판정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나온다. 지문은 먼저 계약이 어떤 권리와 의무를 만들었는지 제시하고, 이후 이행 불능, 채무불이행, 손해배상, 해제 같은 효과를 따라가게 한다.4

읽을 때는 인물 이름보다 화살표를 먼저 그리는 편이 낫다. A의 채권 = B의 채무처럼 같은 급부를 양쪽 관점에서 표시하면, 선지가 권리자와 의무자를 바꾸어 놓는 함정을 찾기 쉽다.

4. 헷갈리기 쉬운 것들

흔한 오해 왜 틀렸나 바르게 이해하기
채권은 돈 받을 권리만 뜻한다 배경 자료는 급부를 요구할 권리와 실행할 의무의 구조로 본다 계약에서 요구되는 급부가 무엇인지 지문 안에서 확인한다
채권과 채무는 서로 다른 사건에서 생긴다 하나의 계약 안에서 맞물려 생긴다 같은 약속을 권리 쪽에서 보면 채권, 의무 쪽에서 보면 채무다
손해가 생기면 언제나 채무불이행이다 계약 관계 밖에서는 불법행위가 문제 될 수 있다 책임의 근거가 계약인지, 위법한 가해 행위인지 먼저 나눈다

5. 관련 개념

  • 계약 — 채권과 채무를 발생시키는 법률행위.
  • 계약 자유의 원칙 — 권리·의무 관계가 당사자의 의사 합치에서 생긴다는 배경.
  • 채무불이행 — 채무자가 귀책사유로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상태.
  • 계약 해제와 해지 — 해제의 소급효와 해지의 장래효를 구분하는 문서.
  • 불법행위 — 계약 없이도 성립할 수 있는 손해배상 책임.

각주

  1. 근거: 평가원 기출 기반 배경지식 자료의 채권·채무 관계와 계약 본질 군집.

  2. 시험장에서는 "누가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가"와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한 줄로 나란히 적으면 좋다.

  3.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는 배타 관계가 아니다. 배경 자료는 한 가해 행위가 두 책임을 함께 충족하면 피해자가 선택할 수 있다고 정리한다.

  4. 채권·채무를 먼저 고정하면, 뒤의 손해배상·해제·원상회복은 그 관계의 후속 효과로 보인다.

출제 이력 10회

이 개념이 어느 시험·지문에 등장했는지의 기록입니다. 개념 자체의 난이도가 아니라 출제 맥락을 보여줍니다.

  1. 25학년도 수능독서
    지문 내 문항
    • 142
    • 152
    • 163
    • 172
  2. 21학년도 수능독서
    지문 내 문항
    • 262
    • 272
    • 282
    • 293
    • 302
  3. 19학년도 6월 모평독서
    지문 내 문항
    • 222
    • 232
    • 242
    • 253
    • 262
  4. 19학년도 수능독서
    지문 내 문항
    • 162
    • 172
    • 182
    • 193
    • 202
  5. 17학년도 9월 모평독서
    지문 내 문항
    • 352
    • 362
    • 372
    • 383
    • 392
  6. 17학년도 수능독서
    지문 내 문항
    • 372
    • 382
    • 393
    • 402
    • 412
    • 422
  7. 16학년도 6월 모평 A형독서
    지문 내 문항
    • 272
    • 282
    • 292
    • 303
  8. 16학년도 수능 A형독서
    지문 내 문항
    • 272
    • 282
    • 293
    • 302
  9. 15학년도 6월 모평 B형독서
    지문 내 문항
    • 272
    • 282
    • 292
    • 303
  10. 14학년도 6월 모평 A형독서
    지문 내 문항
    • 282
    • 293

이 문서를 가리키는 문서

잘못된 내용을 발견하셨나요? 신고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합니다.

다음 단계

이 개념, 실제 지문에서 훈련하기

수능특강·기출 지문 해설로 개념이 문항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학습 자료 보러가기

실제 이용 기록

방문부터 문제 풀이까지, 운영 데이터로 확인되는 숫자만 주기적으로 갱신합니다.

누적 방문
376,357
2026. 4. 29. 이후 · 반복 포함
현재 학생 회원
5,533
학생 계정 · 탈퇴 계정 제외
누적 문제 풀이
339,250
OX·K-Fit 풀이 기록

방문: 2026. 4. 29. 이후, 반복 포함회원: 탈퇴 제외 학생 계정 · 풀이: OX·K-Fit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