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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당사자소송

다수당사자소송은 한쪽에 여러 당사자가 참여하는 절차이며, 통상공동소송의 독립 관계와 필수적 공동소송의 합일 확정 관계에 따라 한 사람의 행위가 미치는 범위가 달라진다.

눈으로 구조 잡기

통상·필수 공동소송의 당사자 연결망

통상공동소송 · 병렬 네트워크

공동 심리해도 각 소송관계는 원칙적으로 독립

공동소송인 A

독립 청구 A

공동소송인 B

독립 청구 B

상대방 C

같은 절차에서 각 청구에 대응

당사자 독립

A의 행위·사정은 원칙적으로 B에 영향 없음

필수·예비적 공동소송 · 연동 네트워크

법률관계가 모순 없이 하나로 확정돼야 함

필수 공동소송인 A

하나로 확정될 법률관계

필수 공동소송인 B

A와 합일 확정 필요

상대방 C

한 사람에게 한 행위도 모두에게 효력

합일 확정

모순 판결을 허용하지 않는 묶음

예비적·선택적 관계

양립 불가능한 청구의 모순 확정 방지

  • 공동소송인 A→ 청구 A상대방 C
  • 공동소송인 B→ 청구 B상대방 C
  • 공동소송인 A→ 개별 행위당사자 독립
  • 공동소송인 B→ 개별 행위당사자 독립
  • 필수 공동소송인 A→ 공동 관계합일 확정
  • 필수 공동소송인 B→ 공동 관계합일 확정
  • 상대방 C→ 상대방 행위합일 확정
  • 예비적·선택적 관계→ 특별규정 준용합일 확정

민사소송법 제66조는 통상공동소송인의 독립을, 제67조는 합일 확정이 필요한 공동소송의 특별 효력을 정한다.

사람 수가 아니라 청구 관계가 독립적인지, 하나로 확정돼야 하는지가 소송행위 효과를 가른다.

왼쪽 통상공동소송은 원고 A와 원고 B가 피고 C를 상대로 각자 독립된 청구선을 가져 A의 포기나 상소가 B에게 원칙적으로 영향이 없고, 오른쪽 필수적 공동소송은 공동소송인 A와 B가 하나의 합일 확정 관계로 묶여 유리한 행위와 상대방 행위가 모두에게 연결되는 네트워크도

출처: 국어위키 자체 제작
텍스트로 자세히 설명

통상 영역에는 원고 A-피고 C 청구선과 원고 B-피고 C 청구선이 나란히 있고 두 원고 사이에는 독립 표지가 있다. A의 청구 포기·상소·사정은 B에게 원칙적으로 영향이 없다는 연결을 둔다. 필수 영역에는 공동소송인 A와 B를 합일 확정 묶음으로 감싸고 상대방 C가 한 사람에게 한 행위가 모두에게 미치며, 한 사람의 행위는 모두에게 유리한 범위에서만 효력이 있다는 연결을 둔다. 아래에는 예비적·선택적 청구가 모순 확정을 막기 위해 특별 취급된다는 노드가 있다.

시험 전 30초

한 번에 잡는 핵심

다수당사자소송은 당사자 수보다 청구 관계와 행위·판결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로 구별한다.

  1. 1.통상공동소송에서는 각 당사자의 행위와 사정이 원칙적으로 독립한다.
  2. 2.필수적 공동소송에서는 합일 확정을 위해 유리한 행위와 상대방 행위, 절차 중단·중지의 효력을 전원과 연결한다.
  3. 3.증권관련 집단소송의 대표당사자·판결 효력과 소비자 단체소송의 금지·중지 목적을 구별한다.
눈으로 구조 잡기

세 절차의 주체와 효과

공동소송·증권관련 집단소송·소비자 단체소송을 당사자와 효력·목적으로 비교한다.

구분수행 주체효력·청구 목적
공동소송함께 참여한 여러 당사자통상은 독립, 필수는 합일 확정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원이 정한 대표당사자제외신고하지 않은 구성원에게 확정판결 효력
소비자 단체소송법정 자격을 갖춘 단체계속되는 직접 침해의 금지·중지; 기각 확정 뒤 같은 사안의 다른 단체 제소는 원칙적으로 제한

기억에 남는 장면

생활 장면

가상 사례: 피해자 한 명이 청구를 포기했다면

같은 사고의 피해자 A와 B가 통상공동소송으로 배상을 구하다 A만 청구를 포기했다고 하자.

통상공동소송은 사람별로 독립된 소송관계를 가진다. A의 포기만으로 B의 청구까지 자동으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기억할 것: 같은 절차에서 심리한다는 사실과 행위 효과의 공유는 다르다.

기출형 적용

가상 선지: 단체가 모두의 배상을 받아 주는가

가상 지문에 소비자 단체소송이 제시되었는데, 선지는 이 제도가 개별 피해자의 손해배상액을 모아 받아 주는 절차라고 설명한다.

소비자 단체소송은 법정 자격단체가 계속되는 권익 침해에 금지·중지를 구하는 절차다. 금전 배상과 청구 목적을 혼동한 선지다.

기억할 것: 대표나 단체가 등장해도 청구 목적과 판결의 범위를 따로 확인한다.

기출에서는 이렇게 읽는다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 소송에서 행위 주체, 청구 관계, 판결의 적용 범위를 구별하는 기준이다.

함정: 사람 수만으로 필수적 공동소송이라고 하거나, 집단소송과 단체소송의 목적을 같다고 본다.

헷갈림 점검

오해: 같이 재판받으면 언제나 같은 결론이 나온다.
왜 끌리나: 공동 심리를 모든 청구의 동일한 판단으로 보기 쉽다.
바로잡기: 통상공동소송은 개별 손해와 증거에 따라 서로 다른 판단이 가능하다.
오해: 예비적·선택적 공동소송에는 제67~69조가 예외 없이 적용된다.
왜 끌리나: 준용이라는 말만 읽고 단서를 놓치기 쉽다.
바로잡기: 청구의 포기·인낙, 화해, 소 취하는 준용에서 제외된다.
오해: 소비자 단체소송에서 지면 모든 소비자의 배상청구도 막힌다.
왜 끌리나: 다른 단체의 동일 사안 재소 제한을 모든 청구의 금지로 넓히기 쉽다.
바로잡기: 제75조는 다른 자격단체의 같은 사안 단체소송을 제한한다. 법정 예외도 있다.
확인 문제: 통상공동소송에서 한 원고가 청구를 포기하면 다른 원고의 독립된 청구도 자동으로 소멸한다.

정답: X

통상공동소송인의 독립 원칙 때문에 한 사람의 포기는 원칙적으로 다른 공동소송인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목차

1. 개요

다수당사자소송은 한 소송절차의 원고나 피고 쪽에 둘 이상의 사람이 참여하는 소송이다. 관련 분쟁을 함께 심리해 모순 판단과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각 사람의 청구가 독립적인 통상공동소송인지 모두에게 하나로 확정돼야 하는 필수적 공동소송인지에 따라 한 사람의 소송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효과가 달라진다.1

2. 상세

2.1. 공동소송의 요건

민사소송법 제65조는 권리·의무가 여러 사람에게 공통되거나 사실상·법률상 같은 원인에서 생긴 경우 공동소송을 허용한다. 같은 종류의 권리·의무가 같은 종류의 원인에서 생긴 경우도 포함한다. 함께 심리하면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관련성 요건을 생략할 수는 없다.2

예를 들어 같은 사고로 여러 피해자가 같은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피해자별 손해액과 과실은 따로 판단될 수 있으므로 ‘한 절차=모두 같은 결론’은 아니다. 불법행위의 성립 요소를 사람별로 적용할 수 있다.

2.2. 통상공동소송

통상공동소송에서는 공동소송인마다 독립된 소송관계가 병렬로 놓인다. 제66조에 따라 한 사람의 소송행위, 상대방이 그 사람에게 한 행위, 그 사람에게 생긴 사정은 원칙적으로 다른 공동소송인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 원고가 청구를 포기해도 다른 원고의 청구가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는다.3

법원은 함께 증거조사를 할 수 있지만 증명책임과 자유심증주의에 따른 최종 판단은 각 청구의 요건사실과 증거에 맞춰 달라질 수 있다. 공동 증거가 있어도 당사자 독립 원칙을 잊지 않는다.

2.3. 필수적 공동소송

공동소송인별로 서로 다른 결론을 낼 수 없어 하나의 판단으로 확정해야 하는 관계에는 제67조가 적용된다. 한 사람의 소송행위는 모두에게 유리한 범위에서만 효력이 있고, 상대방이 한 사람에게 한 소송행위는 모두에게 효력이 미친다. 한 사람에게 절차 중단·중지 사유가 있으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4

이는 판결 내용이 서로 모순될 수 없는 법률관계를 하나로 확정하기 위한 장치다. 단순히 당사자 수가 많거나 같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이유만으로 필수적 공동소송이 되지는 않는다. 법률관계의 성질과 법 규정을 본다.

2.4. 예비적·선택적 공동소송

누가 책임자인지 불분명해 여러 피고에 대한 청구가 법률상 양립할 수 없는 경우, 예비적·선택적 공동소송이 문제될 수 있다. 민사소송법 제70조는 제67~69조를 준용하여 모순된 확정을 막는다. 다만 청구의 포기·인낙, 화해, 소 취하에는 이 준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판결은 모든 공동소송인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5

기판력도 당사자와 판결 단위에 따라 분석한다. 통상공동소송의 한 사람에 대한 확정이 다른 사람의 독립 청구를 무조건 확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수적 공동소송은 합일 확정 구조를 가진다.

2.5. 공동소송과 집단·단체소송

이름에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고 모두 공동소송은 아니다. 공동소송에서는 소송에 참가한 여러 사람이 실제 당사자가 된다. 반면 우리나라의 증권관련 집단소송에서는 법원이 정한 대표당사자가 법원이 허가한 집단소송을 총원을 위해 수행하고, 제외신고를 하지 않은 구성원에게도 확정판결의 효력이 미친다.

소비자 단체소송은 다시 목적이 다르다. 사업자가 소비자기본법 제20조를 위반하여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에 관한 권익을 직접 침해하고 그 침해가 이어질 때, 법정 자격단체가 금지·중지를 구하는 제도다. 개별 소비자들의 손해배상액을 한꺼번에 받아 주는 소송으로 읽으면 안 된다. 단체는 침해행위가 존재하고 사실심 변론종결 시까지 계속된다는 요건을 주장·증명해야 한다.6

청구 기각이 확정되면 소비자기본법 제75조에 따라 다른 자격단체도 같은 사안으로 단체소송을 내는 것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기각 확정 뒤 그 사안에 관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기관의 새 연구결과나 증거가 나타나거나, 앞선 원고가 일부러 기각판결을 받았음이 밝혀진 경우는 예외다.7

구분 누가 절차를 수행하나 판결 효력·청구 목적
공동소송 소송에 참가한 여러 당사자 유형에 따라 독립 판단 또는 합일 확정
증권관련 집단소송 법원이 정한 대표당사자 허가된 소송의 제외신고하지 않은 총원에 효력, 증권 피해 구제
소비자 단체소송 법정 요건을 갖춘 단체 금지·중지 청구, 기각 확정 시 원칙적으로 다른 자격단체의 동일 사안 제소도 제한

3. 수능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네트워크 그림에서 사람 수보다 연결선의 법적 성질을 먼저 본다. 각 청구가 독립이면 통상, 하나로 확정돼야 하면 필수적 공동소송이다. 한 사람의 자백·포기·상소가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효과를 유형별로 판정한다.

같은 사건에서 같이 재판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증거와 판결 효력이 동일하다고 추론하지 않는다. 예비적 청구는 순서를, 선택적 청구는 양립 불가능한 후보 관계를 확인한다.

집단소송과 단체소송이 함께 제시되면 ‘대표가 있는가’만 보지 말고 세 질문을 적는다. 실제 당사자는 누구인가, 확정판결은 누구에게 미치는가, 손해배상과 금지·중지 중 무엇을 청구하는가. 이 세 축이 다르면 이름이 비슷해도 다른 절차다.

4. 헷갈리기 쉬운 것들

유형 소송관계 한 사람 행위의 효과
통상공동소송 독립 청구의 병렬 원칙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없음
필수적 공동소송 모두에게 합일 확정 유리한 행위·상대방 행위 등 특별 효과
예비적·선택적 양립 불가능한 복수 청구 모순 확정 방지 규정 적용
단독소송 한쪽 각 1인 공동소송 규정 문제 없음

5. 관련 개념

  • 기판력 — 확정판결이 누구와 어떤 소송물에 미치는지 본다.
  • 증명책임 — 각 공동소송인의 요건사실 불명확 위험을 배분한다.
  • 자유심증주의 — 공통·개별 증거를 사실 판단에 사용하는 원칙이다.
  • 불법행위 — 한 사고와 여러 피해자·가해자가 결합하는 사례다.

각주

  1. 공동소송은 소송의 당사자 수에 관한 구조이고 한 소송에 여러 청구를 묶는 청구의 객관적 병합과 구별해 볼 필요가 있다. ↩

  2. 공동소송 요건을 충족해도 모든 절차상 문제가 자동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

  3. 통상공동소송인의 독립은 민사소송법 제66조에 명시돼 있다. ↩

  4. 민사소송법 제67조는 합일 확정이 필요한 관계에서 누구의 행위인지와 유불리를 나누어 효력을 정한다. ↩

  5. 민사소송법 제70조의 준용 범위와 단서의 예외를 함께 읽어야 한다. 소비자 단체소송을 정한 소비자기본법 제70조와는 다른 조문이다. ↩

  6.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은 소송허가·대표당사자·제외신고·확정판결 효력을 정한다. 소비자기본법 제70조는 자격 있는 단체의 금지·중지 청구를, 제75조는 확정된 기각판결의 특별효력을 규정한다. ↩

  7. 소비자기본법 제75조는 기각 확정 뒤 다른 단체의 재소를 제한하면서 두 예외를 둔다. 이를 모든 소비자의 개별 손해배상청구까지 막는다는 뜻으로 넓혀 읽지 않는다. ↩

출제 사례(아직 매칭된 출제 기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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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더 읽을 거리

사실 확인에 사용한 기관 자료와 연구 문서입니다. A는 원자료·공식 기관, B는 전문 해설 자료입니다.

  1. A
    민사소송법 제65조부터 제70조 공동소송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 10. 26. 확인

    사용 범위: 개념·사실 확인 · 추가 읽기

  2. A
    증권관련 집단소송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 10. 26. 확인

    사용 범위: 개념·사실 확인 · 추가 읽기

  3. A
    소비자기본법 제70조 단체소송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 10. 26. 확인

    사용 범위: 개념·사실 확인 · 추가 읽기

  4. A
    소비자기본법 제75조 확정판결의 효력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 10. 26. 확인

    사용 범위: 개념·사실 확인 · 추가 읽기

  5. A
    서울고등법원 2018. 2. 2. 선고 2017나2051458 판결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 10. 26. 확인

    사용 범위: 개념·사실 확인 · 사례 확인 · 추가 읽기

국가 권력과 재판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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