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료6월 평가원 국어 자료 무료 배포6/4(목) 22:00 · 6모 리뷰 라이브 신청받으러 가기
← 전체 작품 목록
수능특강 문학문학 실전 02수능 만점 강사 해설

만흥(윤선도) / 장춘정기(기대승)

문학 실전 02

만흥(윤선도) / 장춘정기(기대승)

목록

작품 정보

카테고리

문학 실전

📊

회원가입하고 문제를 풀면?

OX 퀴즈 결과를 자동 분석해서 매주 주간 학습 리포트취약부분 맞춤 보강 문제를 보내드려요.

이메일 가입

만흥(윤선도) / 장춘정기(기대승) 원문 · 구조 분석

실전학습 02 | 만흥 (윤선도) / 장춘정기 (기대승) 수능특강 문학 > 3부 실전 학습 > 1회 2세트 1-2 만흥(윤선도) / 장춘정기(기대승) 연시조 &middot; 한문수필(기) &middot; 자연 친화·사덕 &middot; 수능특강 p.308 지문읽기 구조분석 문제풀기 연계포인트 (가) 지문 만흥(漫興) — 윤선도 제1수 산수 간(山水間) 바위 아래 띠집을 짓는다 하니 그 모르는 남들은 웃는다 한다마는 어리고 햐암 햐암: 시골에 사는 견문이 좁고 어리석은 사람(화자의 겸칭) 의 뜻에는 내 분(分)인가 하노라 제2수 보리밥 풋나물을 알맞게 먹은 후(後)에 바위 끝 물가에 실컷 노니노라 그 남은 여남은 일이야 부러울 것이 있으랴 제3수 잔 들고 혼자 안자 먼 뫼를 바라보니 그리던 임이 온들 반가움이 이러하랴 말씀도 웃음도 안 해도 못내 좋아하노라 제4수 그 누가 삼공(三公) 삼공(三公): 영의정·좌의정·우의정. 최고의 벼슬 보다 낫다 하더니 만승(萬乘) 만승(萬乘): 천자·황제. 최고의 권력 이 이만하랴 이제사 생각하니 소부(巢父) 허유(許由) 소부·허유: 요임금의 양위 제안을 거절하고 기산·영수에 은거한 중국 고대의 은사들 가 냑돗더라 냑돗더라: 익었더라. 세상 이치를 잘 알았더라는 뜻(원문의 고어) 아마도 임천 한흥(林泉閑興) 임천 한흥: 자연(숲과 샘) 속에서 누리는 한가로운 흥취 을 비길 곳이 없어라 제5수 내 천성이 게으르더니 하늘이 알으셔서 인간 만사(人間萬事)를 한 일도 아니 맡겨 다만당 다툴 이 없는 강산(江山)을 지키라 하시도다 제6수 강산(江山)이 좋다 한들 내 분(分)으로 누웠느냐 임금 은혜(恩惠)를 이제 더욱 아나이다 아무리 갚고자 하여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라 — 윤선도, &lsquo;만흥&rsquo; (나) 지문 장춘정기(藏春亭記) — 기대승 천지의 조화가 잠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만물을 감돌고 고금에 흐르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일 년으로 말하면 봄에서 여름이 되고 여름에서 가을이 되고 가을에서 겨울이, 겨울에서 다시 봄이 된다. 계절이 흐르고 추위와 더위가 바뀌며 만물을 피어나게 하고 시들게 한다. 마치 다그치는 것 같지만 멈추지 않는 데도 반드시 이유가 있다. 이 이치를 군자는 음미하여 마음을 다 쓰고, 소인은 모른 채 부림을 받는다. 모르는 데 만족하지 못하여 음미하려 하고, 부려지는 것을 꺼려 마음을 다 쓰려 한다면 훌륭하지 않겠는가. 전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유중한(柳仲翰) 군이 죽포(竹浦) 어귀에 정자를 세웠다. 바위에 기대 물가를 굽어보며, 높은 산과 이어지고 무성한 숲이 어리비친다. 그 사이에 아름다운 꽃을 심고 &lsquo;장춘정(藏春亭)&rsquo; 장춘정: &lsquo;봄을 감추어 간직한 정자&rsquo;라는 뜻 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또 정자의 서쪽 땅에 작은 집을 짓고 &lsquo;매귤당(梅橘堂)&rsquo; 매귤당: 매화와 귤나무에서 이름을 딴 집 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모두 난간을 두르고 단청을 칠하니 영롱한 빛이 감돌며 조용하고 시원하여 마치 별세계 같았다. 여기에 여러 명승지에서 지은 시를 새겨 문미 문미(門楣): 문 위에 가로 댄 나무, 또는 그 윗부분 에 걸고, 아울러 내 글을 걸어 자랑하려고 했다. 내가 유중한 군에게 물었다. &ldquo;일 년 중에 봄은 석 달뿐인데, 지금 봄을 감추어 간직한다는 뜻의 장춘(藏春)이라고 하였으니, 여기에 대한 설명이 있겠는가?&rdquo; 유중한 군이 말했다. &ldquo;그렇습니다. 사시(四時)와 팔절(八節), 이십사절기와 칠십이후 칠십이후(七十二候): 닷새를 한 후로 하여 일 년 기후를 72로 나눈 것 는 일 년을 주기로 돌아오며 이 세상 밖에 숨어 있는데 사람들은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할 따름입니다. 봄바람이 불어 얼음이 녹고 벌레가 나오면 작은 양의 기운이 전부 땅 위로 나옵니다. 그러다가 복숭아꽃이 피고 꾀꼬리가 울면 양의 기운이 가득하여 온갖 꽃이 피고 숲이 땅을 덮으며 고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산은 무성하고 아름다우며 물은 깨끗하고 멀리 흐르며, 태양은 빛을 더하고 하늘은 더욱 넓어지니, 이야말로 한창인 때입니다. 옛사람이 근심을 잊고 감상한 데는 참으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구리가 울고 축융(祝融) 축융: 화신(火神)으로 여름철을 맡았다고 하는 신 이 계절을 다스리면 봄이 여름으로 바뀌니, 봄을 간직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정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이한 화초를 무려 수십 종이나 모았고, 종마다 열 개씩 심었습니다. 뿌리가 엉키고 잎이 맞닿으며, 잎이 나란히 돋고 가지가 교차한답니다. 붉은 꽃이 지면 흰 꽃이 남아 있고, 옥빛 꽃이 지면 누런 꽃이 피니, 비록 계절이 바뀌어도 꽃은 시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겨울에도 푸른 나무가 있어 처마 사이로 푸르게 솟아 눈 속에서도 종종 꽃을 피우며, 향기를 풍기는 매화가 햇빛을 받으며 봄기운을 누설합니다. 이 때문에 정자에 들어온 사람은 항상 그 사이에서 봄기운을 느낍니다. 이것이 저의 정자를 장춘정이라고 이름 지은 까닭입니다. 옛날 조경순(刁景純)이 장춘오(藏春塢) 장춘오: 봄을 감추어 둔 언덕 또는 서재라는 뜻 를 만들자 소동파가 장춘부(藏春賦)를 지었습니다. &lsquo;세월을 조화의 변화 밖에 버리니, 봄은 선생의 지팡이와 짚신 사이에 있다.&rsquo; 이 말이 여기에 가깝지 않습니까? 저는 옛사람에게서 증거를 찾았는데, 선생은 어떻게 생각합니까?&rdquo; 내가 말했다. &ldquo;그대의 말이 좋기는 하지만 미진한 점이 있구나. 천지의 조화에 따른 변화는 형체를 가진 존재라면 피할 수 없다. 봄은 사월이 지나면 사라지니, 어찌 그대의 정자에 간직할 수 있겠는가. 예컨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이 없고 머리가 빠지지 않고 근력이 약해지지 않더라도 젊음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다. 그런데 억지로 젊은이로 남아 있고자 한다면 잘못이 아니겠는가. 장자(莊子)의 말에 이르기를 &lsquo;골짜기에 배를 간직하고, 못에 산을 간직하고는 잘 간직했다고 여기지만, 힘센 사람이 짊어지고 가 버리면 어리석은 자는 알 수 없다.&rsquo;라고 하였다. 그대가 봄을 간직한다는 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은가. 봄은 조화의 자취이다. 조화는 마음이 없어 모든 것을 만물에게 맡기고 사사로운 사사롭다: 공평하지 못하게 개인적이다 짓을 하지 않는다. 봄조차 간직할 수 없는데, 하물며 높은 공명과 부귀, 풍요한 재물과 곡식, 비단처럼 없어지기 쉽고 사람들이 다투는 것은 어떻겠는가. 화려하게 쌓아 놓은 것이 며칠 되지도 않아 먼지로 변하여 바람에 날아가기란 잠깐이니, 붙잡아 두기에 부족하다. 과거에 노심초사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하여 급급히 도모하면서 차지하기에 힘썼던 것이 하루아침에 이 지경에 이른다면 슬프지 않겠는가. 그러니 간직해서 무엇 하겠는가?&rdquo; &ldquo;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rdquo; &ldquo; 회암 선생 회암 선생: 송나라 성리학자 주자(주희)의 호 이 사계절을 끌어와 사람 본성의 네 가지 덕을 말씀한 적이 있다. 그분 말씀에 &lsquo;봄은 봄이 생기는 때이고, 여름은 봄이 자라는 때이고, 가을은 봄이 완성되는 때이고, 겨울은 봄을 간직하는 때이다.&rsquo;라고 하였다. 하늘의 성정(性情)은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이 있어 낳고 자라고 거두고 숨기는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봄에 생긴 기운은 통하지 않는 때가 없다. 사람의 성정도 인(仁)·의(義)·예(禮)·지(智) 사람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덕 에 따라 측은지심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수오지심·사양지심·시비지심의 각기 다른 명칭이 있으나, 측은지심이 모든 마음을 관통한다. 만약 하늘이 나에게 준 것을 가지고 거꾸로 찾아본다면, 간직할 수 없는 봄이 내게 없었던 적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점을 음미하여 마음을 다 쓰면 되지 않겠는가?&rdquo; 유중한 군이 그렇다고 하였다. 이 이야기를 정리하여 장춘정의 기문(記文)으로 삼는다. — 기대승, &lsquo;장춘정기&rsquo; 작품 해제 두 작품의 창작 배경 (가) 윤선도 「만흥」 은 벼슬에서 물러나 해남 금쇄동에 은거할 때 지은 연시조 6수다. 속세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안분지족·물아일체 의 즐거움을 노래하며, 마지막 제6수에서 이 모든 즐거움을 임금의 은혜 로 돌리는 사대부 시가의 유교적 특징이 잘 드러난다. (나) 기대승 「장춘정기」 는 낙향한 무인 유중한 군의 부탁으로 지은 기문(記文) 이다. 유중한은 화초로 사계절 봄을 간직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글쓴이는 &ldquo;조화의 변화는 피할 수 없다&rdquo;며 반박하고, 회암 선생(주자)의 사덕·사단론 에 기대 &ldquo;마음의 봄인 인(仁)&rdquo;을 보존하는 것이 진정한 장춘(藏春)이라는 성리학적 깨달음으로 이끈다. 구조 분석 연/문답별 전개 작품 단위 내용 (가) 제1수 안분지족의 삶 지향(&ldquo;내 분인가 하노라&rdquo;). 제2수 소박하고 한가로운 삶의 만족(&ldquo;부러울 것이 있으랴&rdquo;). 제3수 자연과의 물아일체(&ldquo;먼 뫼&rdquo;가 &lsquo;그리던 임&rsquo;보다 반가움). 제4수 임천 한흥에 대한 자부심. 소부·허유 고사 인용. 제5수 자연 은거를 하늘의 뜻으로 긍정(&ldquo;다툴 이 없는 강산을 지키라&rdquo;). 제6수 모든 즐거움을 임금의 은혜로 돌림(유교적 충의). (나) 문(問) 유중한의 주장 — 기이한 화초로 사계절 봄 간직 가능. 답(答) 1 글쓴이의 반박 — 조화의 변화는 피할 수 없음. 장자 &ldquo;골짜기의 배&rdquo; 인용. 답(答) 2 회암 선생의 사덕·사단론 인용 — 측은지심(인)이 모든 마음을 관통. 내면의 봄을 간직하라 . 표현 특징 시조체 vs 한문 기(記) ① (가) 대조적 시어 — 자연(산수·띠집·보리밥 풋나물·먼 뫼) vs 속세(남들·삼공·만승·인간 만사)를 대조. ② (가) 설의·의인 — &ldquo;부러울 것이 있으랴&rdquo;·&ldquo;이만하랴&rdquo; 설의, &ldquo;말씀도 웃음도 안 해도&rdquo;로 먼 뫼 의인화. ③ (가) 고사 인용 — 소부·허유를 인용해 자연 은거의 긍지 부각. ④ (나) 문답 형식 — 유중한과 글쓴이가 주고받는 대화 구조로 설득력 강화. ⑤ (나) 유추·비유·권위자 인용 — 변화하는 봄을 부귀공명에 빗대고(유추), 사계절을 인간 사덕에 비유. 장자·회암 선생 인용으로 철학적 논증. 화자/글쓴이 작품 태도·가치관 (가) 화자 속세 부귀공명(삼공·만승)에 미련 없음. 남들의 비웃음에도 &ldquo;내 분&rdquo;이라 여김. 자연 은거를 천성·하늘의 뜻 이자 임금의 은혜 로 돌림. 안빈낙도·유교적 충의 겸비. (나) 글쓴이 현상적 인식(꽃이 핌=봄 간직)을 비판. 만물은 조화의 이치로 변화하므로 억지로 붙잡을 수 없음. 마음의 인(仁)을 지키는 것 이 진정한 장춘이라는 성리학적 가치관. 핵심 시어·소재 작품 시어·소재 기능 (가) 띠집·보리밥 풋나물 소박·가난한 생활의 대유. 안빈낙도의 삶. 먼 뫼 &lsquo;그리던 임&rsquo;보다 반가운 자연. 물아일체의 대상. 임천 한흥 자연에서 누리는 한가로운 흥취. 자부심의 근거. (나) 장춘정 두 인물이 서로 다르게 의미를 부여하는 공간. 유중한=현상적 봄, 글쓴이=내면의 봄. 봄 표면: 사계절 중 하나 / 이면: 만물 생장의 기운이자 인간의 선한 본성(측은지심). 측은지심 모든 마음을 관통하는 인(仁)의 실마리. 마음의 봄 을 간직하는 핵심. 🔍 수능 출제 시선 핵심 포인트 3선 KP1. 이-푸 투안의 &lsquo;장소&rsquo;·&lsquo;장소애&rsquo; 외부 준거 10번 <보기>: &lsquo;공간&rsquo;이 정서적 끈을 맺으면 &lsquo;장소&rsquo;가 되며, 애정이 쌓이면 &lsquo;장소애&rsquo;가 됨. (가) 띠집·물가, (나) 장춘정이 대표 사례. KP2. 소부·허유 고사의 다양한 해석 6번 <보기>: [A] 만흥은 긍정 / [B] &ldquo;기산에 늙은 사람&rdquo;은 비판 / [C] &ldquo;산 밑 샘에 귀를 씻으니&rdquo;는 긍정. 화자의 태도에 따라 같은 고사가 다르게 해석됨. KP3. &lsquo;음미하여 마음을 다 쓴다&rsquo;의 의미 (나) 도입부(군자의 태도)와 결말부(측은지심을 음미)가 수미상응. 성리학의 존양성찰을 응축한 표현. 주요 어휘 어휘 뜻풀이 하암(下愚) 시골의 견문 좁은 어리석은 사람. 겸칭. 내 분(分) 나의 분수. 안분지족의 태도. 삼공(三公) 영·좌·우의정. 최고 벼슬. 만승(萬乘) 천자·황제. 최고 권력. 소부·허유 요임금의 양위를 거절한 중국 고대 은사들. 임천 한흥 자연에서 누리는 한가로운 흥취. 인간 만사 세상의 온갖 일. 속세의 부귀·명리. 장춘정(藏春亭) &lsquo;봄을 간직한 정자&rsquo;. 조화(造化) 우주 만물을 만들고 길러내는 자연의 이치. 사사롭다 마음에 치우침이 있어 공평하지 않음.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회암 선생 송나라 성리학자 주자(주희)의 별칭. 원·형·이·정 하늘의 사덕(四德). 낳음·자람·거둠·숨김. 측은지심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인(仁)의 실마리. 칠십이후(七十二候) 일 년 기후를 72로 나눈 음력 구분. 📝 OX 확인 문항 20 [1-7] basic 지문 표면 파악 1. (가) 제1수에서 화자는 자연 속 삶을 &lsquo;남들&rsquo;이 비웃는다고 인식한다. O X 2. (가) 제3수에서 화자는 &lsquo;먼 뫼&rsquo;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lsquo;그리던 임&rsquo;을 만나는 반가움보다 크다고 여긴다. O X 3. (가) 제6수에서 화자는 강산에서 한가로이 지낼 수 있는 것을 임금의 은혜 덕분이라고 말한다. O X 4. (나) 유중한은 기이한 화초를 수십 종 심어 사계절 내내 봄을 간직할 수 있다고 믿는다. O X 5. (나) 글쓴이는 형체를 가진 만물이 천지의 조화에 따른 변화를 피할 수 없다고 본다. O X 6. (가)와 (나)는 모두 자연의 물리적 변화를 막기 위한 인간의 주도적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O X 7. (나) 글쓴이는 봄을 간직하려는 유중한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장자의 말을 인용한다. O X [8-14] intermediate 심리·주제 이해 8. (가) 제2수의 &lsquo;보리밥 풋나물&rsquo;은 안빈낙도를 보여주는 대유적 소재이다. O X 9. (가) 제5수의 &lsquo;인간 만사&rsquo;는 화자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이자 강산과 조화를 이루는 긍정적 가치다. O X 10. (가) 제4수에서 화자는 &lsquo;삼공&rsquo;·&lsquo;만승&rsquo;보다 &lsquo;임천 한흥&rsquo;을 우위에 두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O X 11. (나)에서 &lsquo;조화의 자취&rsquo;인 봄은 만물에 사사로운 마음을 품고 특정 화초에만 생명력을 부여한다. O X 12. (나) 글쓴이는 측은지심이 모든 마음을 관통하며, 이를 음미하고 다 쓰는 것이 진정한 장춘이라 말한다. O X 13. (나) 글쓴이는 높은 공명과 부귀를 먼지로 변해 바람에 날아가는 것에 비유해 세속적 가치의 허무함을 강조한다. O X 14. (가) 화자는 &lsquo;소부·허유&rsquo; 고사를 인용해 자신의 은거가 타인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부각한다. O X [15-20] trap 함정 유형별 오답 설계 15. [속성 전도] (가) 화자는 자신의 &lsquo;게으른 천성&rsquo; 때문에 하늘이 세속의 일을 맡기지 않았다고 깊이 자책하여 강산을 지키는 일에 몰두한다. O X 16. [속성 전도] (나) 회암 선생이 &lsquo;겨울&rsquo;을 &lsquo;봄을 간직하는 때&rsquo;라 한 것은 겨울의 추위가 &lsquo;사양지심&rsquo;을 얼어붙게 하여 마음의 봄을 보호한다는 의미다. O X 17. [인과 왜곡] (가) 제1수에서 &lsquo;남들&rsquo;이 화자를 비웃는 이유는 화자가 &lsquo;어리고 하암의 뜻&rsquo;을 버리고 삼공을 탐하려 했기 때문이다. O X 18. [인과 왜곡] (나) 글쓴이가 유중한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은 까닭은 화초들의 뿌리가 엉키고 잎이 맞닿아 오히려 봄기운을 훼손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O X 19. [부분 부정] (가) 화자는 강산의 삶에 만족하지만, 임금의 은혜를 갚기 위해 언젠가 속세로 나아가 &lsquo;만승&rsquo;의 지위를 얻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O X 20. [범위 변조] (나) 유중한은 사시·팔절·이십사절기·칠십이후의 순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명확히 꿰뚫어 보고 있다고 단언하며 자신의 논지를 편다. O X 🎯 수능 출제 핵심 포인트 4선 KP1. 시어/공간의 대조 (가) 자연(산수·띠집·보리밥) vs 속세(남들·삼공·만승). 안빈낙도 지향을 부각. KP2. 문답과 관점 대비 (나) 유중한 = 현상적·물리적 봄 vs 글쓴이 = 본성의 봄(인). 문답 형식으로 주제 도출. KP3. 이-푸 투안의 &lsquo;장소&rsquo;·&lsquo;장소애&rsquo; 10번 <보기>: 정서적 끈이 맺어진 곳이 &lsquo;장소&rsquo;. (가) 띠집·물가, (나) 장춘정이 대표. KP4. 권위자 인용의 기능 (가) 소부·허유 / (나) 장자·회암 선생. 자연 친화/철학적 논증의 근거로 활용. 📚 기출 매칭·연계 작품 4작품 유원십이곡 — 안서우 / 연시조 자연 속 삶의 감흥. (가)와 공통. 강호-속세 갈등이 있는 점이 차이점. 강호사시가 — 맹사성 / 연시조 &lsquo;역군은이샷다&rsquo;로 끝맺는 사대부 시가의 유교적 충의 . (가) 제6수와 정확히 대응. 어부사시사 — 윤선도 / 연시조 (가) 동일 작가. 속세 탈출·안분지족. 주제 의식 매우 유사. 기산에 늙은 사람·산 밑 샘에 귀를 씻으니 — 작자 미상 / 시조 &lsquo;소부·허유&rsquo; 고사 모티프. 화자의 태도에 따라 긍정/비판 달라짐. 🔎 심화 비교 1 자연 친화 vs 사계 순환·사덕 구분 (가) 만흥의 관점 (나) 장춘정기의 관점 자연 대하는 태도 물아일체. 자연에 동화·완상 조화의 이치를 음미·마음을 다 씀 &lsquo;자연(봄)&rsquo;의 의미 속세와 단절된 이상적 공간, 임천한흥의 원천 만물 생장의 기운 + 인간 본성(측은지심) 세속 가치관 삼공·만승보다 자연이 낫다 — 영달 거부 공명·부귀는 먼지처럼 바람에 날아가는 허무함 궁극 지향 다툴 이 없는 강산을 분수대로 지킴 인(仁)을 보존하여 내면의 봄을 간직함 💡 1등급 포인트 — (나)는 &lsquo;봄&rsquo;을 사시(四時)·천도(원·형·이·정)·사덕(인·의·예·지)에 대응. 계절의 봄기운이 사계절을 관통하듯 측은지심(仁)이 모든 마음을 관통 하므로, 이를 보존하는 것이 진정한 장춘이라는 성리학적 세계관. 🔎 심화 비교 2 시조와 한문수필의 자연관 표현 📌 EBS 해설 핵심 — (가)는 평시조 3장의 압축으로 안빈낙도·충의를 노래하고, (나)는 기(記) 특유의 문답과 권위자 인용으로 추상적 깨달음을 도출. 두 양식은 자연을 대하는 전통 사대부의 두 축 을 보여 준다. 양식 수사 특징 소재의 기능 주제 표출 (가) 평시조 설의·의인·대조 띠집·보리밥 풋나물 — 소박한 삶의 대유 자연 속 한가로운 흥취에 대한 자부심·만족 (나) 한문 수필(記) 문답·유추·권위자 인용 기이한 화초 — 유중한의 어리석음(현상 고착) 상징 인물 간 관점 대립과 성현 말씀 인용으로 철학적 깨달음 공통 — 자연 인간이 정서적 끈을 맺은 &lsquo;장소&rsquo; 띠집·장춘정 모두 공간 → 장소로의 전환 이-푸 투안의 &lsquo;장소애&rsquo; 적용 가능 공통 — 가치 세속 부귀에 대한 거리두기 (가) 삼공·만승 거부 / (나) 공명·부귀 허무 두 작품 모두 세속을 넘어선 가치 (자연 or 내면의 봄)를 지향

학습 OX 문항 (20문항)

  1. Q1. (가) 제1수에서 화자는 자연 속 삶을 &lsquo;남들&rsquo;이 비웃는다고 인식한다.

    정답: O — 정답! 제1수에서 화자는 '그 모르는 남들은 웃는다 한다마는'이라며, 자신의 소박한 자연 속 삶(산수 간 띠집)을 속세의 인물인 '남들'이 비웃고 있다고 명확히 인식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제1수에서 화자는 '그 모르는 남들은 웃는다 한다마는'이라며, 속세의 남들이 자신의 삶을 비웃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합니다.

  2. Q2. (가) 제3수에서 화자는 &lsquo;먼 뫼&rsquo;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lsquo;그리던 임&rsquo;을 만나는 반가움보다 크다고 여긴다.

    정답: O — 정답! 제3수 중 '그리던 임이 온들 반가움이 이러하랴'라는 설의적 표현을 통해, 화자는 먼 산을 바라보는 자연 속 즐거움이 임을 만나는 반가움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제3수에서 화자는 '그리던 임이 온들 반가움이 이러하랴'라며 먼 산을 보는 기쁨이 임을 만나는 것보다 크다고 말합니다.

  3. Q3. (가) 제6수에서 화자는 강산에서 한가로이 지낼 수 있는 것을 임금의 은혜 덕분이라고 말한다.

    정답: O — 정답! 제6수의 '임금 은혜를 이제 더욱 아나이다'라는 구절에서, 화자는 자신이 강산에서 한가롭고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 이유를 온전히 임금의 은혜 덕분으로 돌리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제6수에서 화자는 '임금 은혜를 이제 더욱 아나이다'라며 강산에서 지내는 삶이 자신의 능력이 아닌 임금의 덕분이라고 밝힙니다.

  4. Q4. (나) 유중한은 기이한 화초를 수십 종 심어 사계절 내내 봄을 간직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정답: O — 정답! (나)에서 유중한은 '기이한 화초를 무려 수십 종이나 모았고' 계절이 바뀌어도 꽃이 시들지 않아 '정자에 들어온 사람은 항상 봄기운을 느낍니다'라며 봄을 간직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유중한은 정자에 '기이한 화초를 무려 수십 종이나 모았고'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봄기운을 누리고 간직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5. Q5. (나) 글쓴이는 형체를 가진 만물이 천지의 조화에 따른 변화를 피할 수 없다고 본다.

    정답: O — 정답! (나)의 글쓴이는 유중한에게 '천지의 조화에 따른 변화는 형체를 가진 존재라면 피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봄이나 사람의 젊음 모두 결국 사라지는 물리적 한계를 지적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글쓴이는 (나)에서 '천지의 조화에 따른 변화는 형체를 가진 존재라면 피할 수 없다'고 명시하며 만물의 변화를 긍정합니다.

  6. Q6. (가)와 (나)는 모두 자연의 물리적 변화를 막기 위한 인간의 주도적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정답: X — 정답! (가)는 자연에 순응하는 안분지족의 삶을, (나)는 자연의 물리적 변화를 막으려는 시도에 대해 장자의 말을 인용하여 '어리석은 자'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하므로 두 글 모두 부정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나)의 글쓴이는 장자의 말을 인용해 봄을 간직하려(물리적 변화를 막으려)는 유중한의 주장이 '어리석은 자'의 행동이라며 비판합니다.

  7. Q7. (나) 글쓴이는 봄을 간직하려는 유중한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장자의 말을 인용한다.

    정답: O — 정답! 글쓴이는 봄을 간직하겠다는 유중한에게 '장자의 말에 이르기를 골짜기에 배를 간직하고~'라는 고사를 인용하며,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봄을 붙잡아두려는 태도의 어리석음을 반박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글쓴이는 (나)에서 유중한의 주장을 비판하고자 '골짜기에 배를 간직하고'로 시작하는 장자의 말을 직접 인용해 반박하고 있습니다.

  8. Q8. (가) 제2수의 &lsquo;보리밥 풋나물&rsquo;은 안빈낙도를 보여주는 대유적 소재이다.

    정답: O — 정답! 제2수의 '보리밥 풋나물'은 산수 간에서 화자가 먹는 소박하고 거친 음식을 대유적으로 표현한 소재로, 가난하지만 자연 속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안빈낙도'의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제2수의 '보리밥 풋나물'은 화자의 소박한 식생활을 상징하는 대유적 소재로, 안빈낙도의 삶의 태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9. Q9. (가) 제5수의 &lsquo;인간 만사&rsquo;는 화자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이자 강산과 조화를 이루는 긍정적 가치다.

    정답: X — 정답! 제5수의 '인간 만사'는 화자가 지향하는 강산과 정반대되는 속세의 번잡한 일과 부귀영화를 의미합니다. 화자는 하늘이 자신에게 인간 만사를 맡기지 않은 것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여깁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제5수의 '인간 만사'는 속세의 일로, 화자가 긍정적으로 여기고 지향하는 '다툴 이 없는 강산'과 대비되는 부정적 가치입니다.

  10. Q10. (가) 제4수에서 화자는 &lsquo;삼공&rsquo;·&lsquo;만승&rsquo;보다 &lsquo;임천 한흥&rsquo;을 우위에 두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정답: O — 정답! 제4수에서 화자는 속세의 높은 벼슬과 권력을 뜻하는 '삼공', '만승'보다 자신이 누리는 자연 속 즐거움인 '임천 한흥'이 훨씬 뛰어나며 비길 곳이 없다고 강조하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화자는 제4수에서 삼공, 만승보다 자연의 즐거움인 '임천 한흥'에 비길 곳이 없다며 속세보다 우위에 두고 자부심을 나타냅니다.

  11. Q11. (나)에서 &lsquo;조화의 자취&rsquo;인 봄은 만물에 사사로운 마음을 품고 특정 화초에만 생명력을 부여한다.

    정답: X — 정답! (나)의 글쓴이는 '조화는 마음이 없어 모든 것을 만물에게 맡기고 사사로운 짓을 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봄이 사사로운 마음을 품고 특정 화초만 편애한다는 진술은 틀렸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나)에서 글쓴이는 "조화는 마음이 없어 모든 것을 만물에게 맡기고 사사로운 짓을 하지 않는다"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12. Q12. (나) 글쓴이는 측은지심이 모든 마음을 관통하며, 이를 음미하고 다 쓰는 것이 진정한 장춘이라 말한다.

    정답: O — 정답! (나)에서 글쓴이는 회암 선생의 말을 인용하여 '측은지심이 모든 마음을 관통한다'고 설명하며, 이 내면의 도덕적 봄(인, 仁)을 깊이 음미하고 마음을 다해 쓰는 것이 진짜 봄을 간직하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글쓴이는 사람의 성정 중 봄에 해당하는 '측은지심이 모든 마음을 관통한다'고 하며, 이를 음미하고 다 쓰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13. Q13. (나) 글쓴이는 높은 공명과 부귀를 먼지로 변해 바람에 날아가는 것에 비유해 세속적 가치의 허무함을 강조한다.

    정답: O — 정답! 글쓴이는 자연의 봄조차 간직할 수 없는데, 하물며 '높은 공명과 부귀' 등은 '며칠 되지도 않아 먼지로 변하여 바람에 날아가기란 잠깐'이라며 세속적 가치의 덧없음과 허무함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글쓴이는 '높은 공명과 부귀' 등이 '며칠 되지도 않아 먼지로 변하여 바람에 날아가기란 잠깐'이라며 세속적 가치의 허무함을 강조합니다.

  14. Q14. (가) 화자는 &lsquo;소부·허유&rsquo; 고사를 인용해 자신의 은거가 타인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부각한다.

    정답: X — 정답! 제4수의 '소부 허유가 냑돗더라'는 세속을 버리고 자연에 은거한 옛사람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깨닫고 자신의 은거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이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부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화자는 '소부 허유'를 인용해 은거의 긍정적 타인 영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연 속 자신의 삶이 옳았다는 자부심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15. Q15. [속성 전도] (가) 화자는 자신의 &lsquo;게으른 천성&rsquo; 때문에 하늘이 세속의 일을 맡기지 않았다고 깊이 자책하여 강산을 지키는 일에 몰두한다.

    정답: X — 정답! 제5수의 '내 천성이 게으르더니'는 속세와 맞지 않음을 겸손하게 표현한 것이지 화자가 이를 자책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툴 이 없는 강산을 지키게 된 상황에 깊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내 천성이 게으르더니'는 자책이 아니라 세속과 거리를 둔 자신의 태도를 겸손히 표현한 것으로, 화자는 자연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16. Q16. [속성 전도] (나) 회암 선생이 &lsquo;겨울&rsquo;을 &lsquo;봄을 간직하는 때&rsquo;라 한 것은 겨울의 추위가 &lsquo;사양지심&rsquo;을 얼어붙게 하여 마음의 봄을 보호한다는 의미다.

    정답: X — 정답! 회암 선생의 말에서 겨울은 사계절 순환에 따라 봄의 생명력을 내부에 갈무리하는 이치를 의미합니다. 겨울의 추위가 사양지심을 얼어붙게 한다는 내용은 지문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자의적인 속성 전도 왜곡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지문에서 '겨울은 봄을 간직하는 때'는 자연의 순환 이치를 뜻할 뿐, 추위가 사양지심을 얼어붙게 한다는 내용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17. Q17. [인과 왜곡] (가) 제1수에서 &lsquo;남들&rsquo;이 화자를 비웃는 이유는 화자가 &lsquo;어리고 하암의 뜻&rsquo;을 버리고 삼공을 탐하려 했기 때문이다.

    정답: X — 정답! 제1수에서 남들이 화자를 비웃는 이유는 속세의 가치를 모른 채 산수 간에 초가(띠집)를 짓고 자연에 묻혀 소박하게 살아가려는 화자의 처지를 어리석게 보기 때문입니다. 삼공을 탐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남들이 비웃는 이유는 삼공을 탐해서가 아니라, 화자가 자연 속에서 띠집을 짓고 사는 안분지족의 소박한 뜻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8. Q18. [인과 왜곡] (나) 글쓴이가 유중한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은 까닭은 화초들의 뿌리가 엉키고 잎이 맞닿아 오히려 봄기운을 훼손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답: X — 정답! 화초의 뿌리가 엉키고 교차하는 것은 유중한이 항상 봄기운을 느낀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정원 묘사입니다. 글쓴이가 동의하지 않은 진짜 이유는 물리적 형체를 지닌 만물은 천지의 변화를 결코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글쓴이의 반박 이유는 화초 엉킴이 아니라, "천지의 조화에 따른 변화는 형체를 가진 존재라면 피할 수 없다"는 자연의 절대적 이치 때문입니다.

  19. Q19. [부분 부정] (가) 화자는 강산의 삶에 만족하지만, 임금의 은혜를 갚기 위해 언젠가 속세로 나아가 &lsquo;만승&rsquo;의 지위를 얻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정답: X — 정답! 제6수에서 화자는 자연 속 삶을 누릴 수 있음이 임금의 은혜 덕분이라며 깊이 감사할 뿐, "아무리 갚고자 하여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라"고 탄식합니다. 속세로 나아가 만승을 얻겠다는 권력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화자는 제6수에서 은혜에 감사하며 "아무리 갚고자 하여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라"고 할 뿐, 속세의 만승 지위를 얻고자 하는 의지는 없습니다.

  20. Q20. [범위 변조] (나) 유중한은 사시·팔절·이십사절기·칠십이후의 순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명확히 꿰뚫어 보고 있다고 단언하며 자신의 논지를 편다.

    정답: X — 정답! 유중한은 절기와 기후의 변화가 "이 세상 밖에 숨어 있는데 사람들은 헤아리지 못합니다"라고 말하며, 일반인들은 겉으로만 보고 이치를 명확히 꿰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논지를 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유중한은 지문에서 절기의 순환에 대해 "사람들은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할 따름"이라며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랙티브 학습 뷰어

전체화면으로 보기

지문·구조 분석·OX 풀이·연계 포인트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오답 누적·맞춤 추천·주간 리포트가 추가됩니다.

인터랙티브 학습 구성 (모두 무료)

📖
지문 읽기
어휘 팝업 + 주석이 달린 원문 정독
🔍
구조 분석
화자/서술자, 정서, 표현법, 구조 핵심 정리
✏️
OX 문제풀기
문항별 즉시 채점 + 정답·해설 바로 확인
🎯
연계 포인트
수능 출제 예상 포인트 + 기출 연결
💬
학습 만화
작품 흐름을 만화 컷으로 빠르게 복습

📣 김은광 수능국어 공식 공지방

무료 내신·수특 자료와 6모 라이브 멘토링 공지를 카톡으로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김은광 강사

수능 국어 만점15년차

이 해설은 매년 수능을 직접 보면서 정리한 출제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수업에서는 이 작품을 더 깊이 다룹니다.

온라인 수업 수강생 성적 변화

라이브 수업 + 1:1 관리로 달라진 결과

5→2등급
3개월
3→1등급
6개월
4→1등급
8개월
6→3등급
4개월

이 작품, 수업에서 더 깊이 다룹니다
수능 국어 만점 강사의 라이브 수업이 궁금하다면 편하게 카톡 주세요.

카카오톡으로 상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