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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문학고전시가 03수능 만점 강사 해설

월곡답가(정훈)

정훈

고전시가 03

월곡답가(정훈)

'월곡'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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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10수 중 8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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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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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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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답가(정훈) 원문 · 구조 분석

고전시가 03 | 월곡답가(정훈) 수능특강 문학 > 적용 학습 > 고전시가 03강 월곡답가(정훈) 연시조(10수 중 8수 수록) 지문읽기 구조분석 문제풀기 연계포인트 지문 월곡답가 — 정훈 갈래: 연시조(10수 중 8수 수록) | 주제: '월곡'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 <제1수> 1 옛사람 이제 사람 이목구비 귀, 눈, 코, 입. 사람의 생김새를 이루는 네 기관 같건마는 2 나 혼자 어찌하여 옛사람을 그리는고 3 ㉠이제도 옛사람 계시니 긔 내 벗인가 하노라 <제2수> 4 내 양자 모습, 생김새 * 하 험하니 비누 비록, 비록~일지라도 성적 화장 * 아니하네 5 분 바른 각시님네 다 웃고 다니거든 6 ㉡엊그제 지나간 한 분이 혼자 곱다 하노라 <제4수> 7 청송 푸른 소나무. 절개와 지조의 상징 으로 울을 삼고 백운 흰 구름. 속세와 단절된 자연의 이미지 으로 장 두르고 8 초옥 삼간 초가집 세 칸. 소박한 거처를 의미 에 숨어 계신 저 내 벗님 9 흉중 마음속, 가슴속 에 진념 잡스러운 생각, 세속적 욕심 이 없으니 그를 사랑하노라 <제5수> 10 벗님 사는 땅을 생각코 바라보니 11 ㉢ 용추동 지명. 벗(월곡)이 사는 곳 밖이오 구름다리 위로다 12 밤마다 외로운 꿈만 혼자 다녀오노라 <제6수> 13 달이 밝은 제는 잔을 들고 생각하고 14 시절이 좋은 제는 경을 보고 그리노라 15 사람이 덜 괴운 사랑하는 (고어) * 탓으로 잊힐 적이 적어라 <제7수> 16 뫼 산 (고어) 는 첩첩 겹겹이 겹침 하고 구름은 잦았으니 가득하니 17 ㉣ 고인 옛사람. 여기서는 돌아가신 벗(월곡)을 가리킴 의 집 땅이 바라도 볼 성 없다 18 마음만 길 알아 두고 오락가락하노라 <제9수> 19 상산 중국의 산 이름. 상산사호 고사의 배경 에 채지 지초(약초)를 뜯다 하러* 부디 넷이 가리런가 20 좇을 이 없는데 우리 둘이 가사이다 21 세상의 어지러운 일들 듣도 보도 마사이다 <제10수> 22 방장산 신선이 사는 전설의 산. 봉래산, 영주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 기슭에서 신선님네 만나신가 23 얼핏이 보아든 내 말씀 전하소서 24 ㉤산중에 타시는 청학 푸른 학. 신선이 타고 다니는 존재 을 나도 타다 어떠하리 — 정훈, 「월곡답가」 *양자: 모습. *성적: 화장. *괴운: 사랑하는. *상산에 채지하러: 상산으로 지초를 뜯으러. 고사 상산사호 진시황 때 난리를 피해 상산에 숨은 네 노인(동원공, 기리계, 하황공, 녹리선생). 은거의 상징 를 두고 한 말. 미수록분 원문 및 분석 (제3수, 제8수) 수능·모의평가에서 미수록분과 수록분을 엮어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함께 학습하세요. <제3수> 원문 세상 윤우인정이야 배울 줄이 있으랴 나는 그 아니로라 벗님 그를 좇노라 세상에 그 뜻 있는 이야 긔 내 벗인가 하노라 현대어 풀이: 세상 사람들의 아첨하는 인정을 내 어찌 배울 수 있겠는가 /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노라, 벗(월곡)이 그것을 좇지 않기에 나도 좇지 않노라 / 세상에 그 뜻(속세에 물들지 않으려는 뜻)을 지닌 이야 그가 내 벗인가 하노라 핵심 포인트: 세속적 아첨과 허례허식을 비판하고, 그와 같은 뜻으로 살지 않는 벗(월곡)에 대한 동조를 드러낸다. 설의법으로 세속 부정, 영탄(-노라)으로 벗에 대한 동조를 표현. <제8수> 원문 여기서 그리는 뜻을 저기서 아니 모르는가 여기서 못 보는 뜻을 저기서 알 이 없는가 하룻밤 더새고 간 후에 다시 볼까 하노라 현대어 풀이: 여기(화자)에서 그리워하는 마음을 저기(벗)에서는 모르는가 / 여기서 벗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저기서 알아줄 이가 없는가 / 하룻밤을 더 지새우고 간 뒤에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노라 핵심 포인트: '여기'(화자의 공간)와 '저기'(벗의 공간) 대비로 거리감 강조. 설의법 2회로 안타까움 강조. '하룻밤 더새고'는 밤을 지새울 만큼 간절한 그리움. 배경지식 &#9660; 작품 해제 전체 10수의 연시조로, 화자가 존경하고 흠모하는 벗 '월곡'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작품이다. '월곡'은 임진왜란 의병장 월곡 우배선(禹拜善)으로 추정된다. '답가'는 '답가(答歌)', 곧 벗의 시에 답하여 짓는 노래라는 뜻이다. 화자는 세속적 가치를 버리고 자연 속에서 은거하는 벗의 삶을 예찬하면서, 물리적 거리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을 꿈과 마음의 왕래로 달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상산사호 고사와 신선 세계를 끌어와, 벗과 함께 속세를 초탈하고 싶은 소망을 표현한다. 작가 정보 — 정훈(鄭勳, 1563~1640) 호는 수남방옹(水南放翁). 경주 출신의 향촌 사족으로, 독학으로 학문을 닦았으나 과거에 급제하지 못해 정계에 진출하지 못했다.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에 참여했으며, 가사 5편(「수남방옹가」, 「탄궁가」 등)과 시조 약 20수를 남겼다. 향촌 생활의 애환과 벗에 대한 그리움, 충의의 정서를 주로 노래했다. &#9998; 구조 분석 &#128270; 수능 출제 시선 분석 갈래 특성 전체 10수의 연시조 . 각 수가 독립된 형식을 취하면서도 '월곡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통일된 주제로 긴밀하게 연결됨. 수능에서는 각 수의 독립성과 전체 주제의 통일성을 동시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 정서 흠모·안타까움·그리움·초탈 소망이 일관되게 유지되며 점층적으로 심화 . '정서가 전환된다'거나 '안타까움이 기쁨으로 바뀐다'는 선지는 오답. 표현법 대비 구조: 세속 인물('분 바른 각시님네') ↔ 참된 벗(월곡). 부정적 공간(세상) ↔ 긍정적 공간(상산·선계). 대구법(제6수): '달이 밝은 제는 ~ / 시절이 좋은 제는 ~' — 반복 구조로 지속적 그리움 강조. 물리적 단절: 제5수 '용추동 밖+구름다리 위', 제7수 '뫼 첩첩+구름 잦았으니' — 공간적 장애물로서의 기능. 설의법·고사 활용: 제9수 상산사호(인원수 변용), 제10수 방장산+청학. 수능 핵심 ① '뫼'와 '구름'은 장애물 : 자연 친화나 계절 변화가 아닌 공간적 단절감을 나타내는 소재. ② 상산사호 변용 : '넷이 가리런가' = 꼭 넷이어야 하겠냐는 반어. 실제로는 '우리 둘'로 인원수 변용. ③ 거리감 극복 방식 : 제5수 = 꿈, 제7수 = 마음 — 서술형 단골 출제. &#128218; 주요 용어 사전 &#9660; 강호가도 조선 시대 사대부들이 벼슬을 떠나 자연(강호)에 은거하며 유교적 이념이나 안분지족의 삶을 노래하던 문학적 경향. 이 작품도 속세를 떠나 은거하는 사대부의 삶을 이상적 지표로 투영함. 답가(答歌) 표면적 의미는 '벗의 시에 답하는 노래'이지만, 실제로는 임진왜란 의병장이었던 월곡 우배선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고결한 인품과 삶의 지향을 기리며 쓴 추모시 . 살아있는 벗에게 답한 것이 아님. 상산사호 중국 진시황 때 난리를 피해 상산(商山)에 숨은 네 명의 노인. 고전 문학에서 은거와 탈속 을 상징하는 관습적 기호. 이 작품에서 화자는 '넷'을 '둘(화자+월곡)'로 변용하여 재해석함. 방장산 도교에서 신선이 산다고 전해지는 삼신산(봉래·영주·방장) 중 하나. 화자가 월곡을 신선에 비유하며 속세를 초탈해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내는 이상 세계 모티프 . 풍수지탄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효도를 다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뜻하는 사자성어. 이 작품과는 무관 함. 함께 수록된 <사친가> 등 부모 관련 작품과 묶여 복합지문으로 출제될 때 혼동을 유도하는 함정 용어이므로 주의. &#9997; 에세이 포인트 &#9660; 논점 1 물리적 거리감의 심리적 극복 구조 제5수: '용추동 밖이오 구름다리 위로다' → 물리적 거리감 제시 → 꿈 으로 극복('밤마다 외로운 꿈만 혼자 다녀오노라'). 제7수: '뫼는 첩첩하고 구름은 잦았으니' → 시각적 차단까지 → 마음 으로 극복('마음만 길 알아 두고 오락가락하노라'). &#9654; 핵심: 제5수는 꿈이라는 심리적 체험으로, 제7수는 마음이라는 내면적 의지로 물리적 거리를 대체. 논점 2 상산사호 고사의 주체적 변용 원래 고사: '넷'이 상산에 은거. 화자의 변용: '부디 넷이 가리런가(꼭 넷이어야 하겠는가)' → 우리 둘(화자+월곡)이 가사이다 . &#9654; 인원수를 재해석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고사를 활용, 벗과의 특별한 유대감 강조. 논점 3 우도(友道)를 통한 작가의 이상적 지향 사대부 시가에서 '우도'는 단순한 친목이 아니라 삶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정신적 동조를 의미함. 화자가 월곡을 '벗'이라 부르는 것은, 임진왜란 때 백성을 보살피고 전란 후 벼슬에 연연하지 않은 월곡의 충의와 탈속적 삶 을 자신의 이상적 지표로 삼아 동조하려는 의식. 월곡답가 분석 갈래 연시조. 전체 10수 중 제1, 2, 4, 5, 6, 7, 9, 10수 수록. '답가'는 벗의 시에 답하는 노래. 주제 '월곡'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 화자 정훈 자신. 정계에 진출하지 못한 향촌 사족으로, 존경하는 벗 월곡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구성 제1수(벗 그리움): 옛사람과 이제 사람의 이목구비는 같으나, 옛사람을 그리워하는 이유 — '이제도 옛사람 계시니'라며 벗의 존재를 확인. 제2수(알아봐주는 벗): 못생긴 화자를 세상 사람들은 웃지만, 한 분(월곡)만이 곱다 해줌 — 외면이 아닌 내면을 알아주는 벗. 제4수(속세 초연한 벗 예찬): 청송 울타리, 백운 담장, 초옥 삼간 — 벗의 은거 공간을 자연물로 형상화. 흉중에 진념이 없는 인품 예찬. 제5수(간절한 그리움): 용추동 밖, 구름다리 위 — 물리적 거리감 강조. 꿈으로만 다녀오는 안타까움. 제6수(벗 흠모): 달 밝은 밤에 잔을 들고 생각, 좋은 시절에 경치를 보고 그리움 — 대구 표현. '잊힐 적이 적어라'로 지속적 그리움 강조. 제7수(그리움): 산은 첩첩, 구름은 가득하여 벗의 집을 볼 수도 없음. 마음만 길을 알아 오락가락. 제9수(세상 초탈 소망): 상산사호 고사를 인용. 넷이 아닌 둘이라도 함께 세상의 어지러운 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망. 제10수(선계 동경): 방장산 신선에게 말씀 전해달라는 부탁. 청학을 함께 타고 싶은 소망 — 벗을 신선에 비유. 핵심 정서 그리움(전체), 흠모(제2, 4수), 안타까움(제5, 7수), 초탈 소망(제9, 10수). 일관된 '벗에 대한 그리움' 정서가 10수를 관통한다. 표현 대구: 제6수 '달이 밝은 제는 ~ 생각하고 / 시절이 좋은 제는 ~ 그리노라' 공간 형상화: 제4수 '청송 울 + 백운 장 + 초옥 삼간' — 은거 공간의 이상화 거리감: 제5수 '용추동 밖+구름다리 위', 제7수 '뫼 첩첩+구름 잦았으니' — 물리적 단절 강조 고사 활용: 제9수 상산사호, 제10수 방장산+청학 — 은거/선계 이미지 강화 수별 핵심 분석 수 소재/공간 핵심 정서 표현 특징 제1수 옛사람, 이제 사람 벗 그리움 설의법('어찌하여~그리는고') 제2수 양자, 분 바른 각시님네 벗 흠모 대비(세상 사람 vs 벗) 제4수 청송, 백운, 초옥 삼간 예찬 자연물로 은거 공간 형상화 제5수 용추동, 구름다리 간절함 물리적 거리감, 꿈의 왕래 제6수 달, 잔, 경(경치) 흠모 대구법 제7수 뫼(산), 구름 그리움 자연 장애물로 단절감 강조 제9수 상산(사호 고사) 초탈 소망 고사 인용, 청유형 종결 제10수 방장산, 청학 선계 동경 벗을 신선에 비유 핵심 배경 개념 — 우도(友道)와 시대 맥락 우도(友道)란? 벗을 사귀는 데 중요한 덕목. 사대부 시가에서 우도는 신의·공경·충효 등 유교적 이념이나 풍류·은거 등 친자연적 삶의 모습과 같이 작가가 추구하는 가치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이 작품에서 화자가 월곡을 '벗'이라 부르는 것은 단순한 친밀감이 아니라, 월곡의 충의적 삶에 동조하고 그 정신을 본받으려는 의식을 담고 있다. 월곡(우배선)의 삶과 화자의 지향 월곡 우배선은 임진왜란 당시 대구 지방 최고의 의병장으로 활약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백성을 외면한 지배층과 달리 왜적에 맞서 백성들을 보살폈고, 전란 후에는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초야에 은둔했다. 화자 정훈은 이처럼 충의를 실천하고 탈속적 삶을 산 월곡을 이상적 삶의 지표로 삼고 있다. 수능 출제 예상 — <보기> 외적 준거 유형 우도와 관련하여 <보기> 문제가 출제될 경우: ① 화자가 월곡을 '벗'이라 부르는 행위의 의미(충의에 대한 동조) ② 세상 윤우인정(속세 아첨)을 거부하고 월곡의 삶에 동조하는 태도 ③ 충의를 실천한 역사적 인물을 이상화하는 방식 —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핵심 대립 구도 — 시어와 공간의 대비 대립 축 부정적/속세 긍정적/이상 인물 분 바른 각시님네 (겉모습으로 판단) 엊그제 지나간 한 분(월곡) (내면을 알아주는 벗) 가치관 세상 윤우인정 (아첨, 허례허식, 진념) 흉중에 진념 없는 삶 (청빈, 충의, 탈속) 공간 세상(어지러운 현실) 상산 / 선계(방장산) (은거, 탈속의 이상 공간) 거리 극복 현실(뫼 첩첩, 구름 잦음) 물리적 장애물 꿈(제5수) / 마음(제7수) 심리적·내면적 극복 어조와 종결 어미의 정서 효과 &#8226; -노라 (영탄적 어조): 제1·2·4·5·6·7수 종장 반복 → 그리움과 흠모의 정 강조 &#8226; -어라 (감탄형): 제6수 '잊힐 적이 적어라' → 절절한 심정 강조 &#8226; -사이다 (청유형): 제9수 '우리 둘이 가사이다', '듣도 보도 마사이다' → 속세와의 단절 의지 &#8226; 설의법 : 제1수 '어찌하여~그리는고', 제9수 '부디 넷이 가리런가', 제10수 '나도 타다 어떠하리' → 그리움과 탈속 소망 강조 OX 퀴즈 맞힌 문제 0 / 20 1. 「월곡답가」는 연시조로, 전체 10수로 구성되어 있다. O X 2. 이 작품의 화자는 정훈이며, '월곡'은 화자가 그리워하는 벗이다. O X 3. 이 작품의 주제는 벼슬에 대한 미련과 출사(出仕)의 소망이다. O X 4. '답가(答歌)'란 벗의 시에 답하여 짓는 노래라는 뜻이다. O X 5. 제4수에서 '청송'과 '백운'은 벗의 은거 공간을 형상화하는 자연물이다. O X 6. 제9수에서 인용된 '상산사호'는 한 무제 때 궁궐에서 활약한 네 신하를 가리킨다. O X 7. 이 작품에서 '-노라'라는 종결 어미가 여러 수의 종장에 반복적으로 쓰이고 있다. O X 8. 제6수의 '달이 밝은 제는 잔을 들고 생각하고 / 시절이 좋은 제는 경을 보고 그리노라'는 대구법을 활용한 표현이다. O X 9. 제2수에서 '엊그제 지나간 한 분이 혼자 곱다 하노라'의 '한 분'은 화자의 내면을 알아주는 벗(월곡)을 가리킨다. O X 10. 제5수에서 화자는 벗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경험을 서술하고 있다. O X 11. 제4수에서 '흉중에 진념이 없으니'는 벗(월곡)이 세속적 욕심 없이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O X 12. 제7수에서 '뫼는 첩첩하고 구름은 잦았으니'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O X 13. 제10수에서 '방장산'과 '청학'은 신선 세계와 관련된 소재로, 벗에 대한 이상화를 드러낸다. O X 14. 제1수의 '나 혼자 어찌하여 옛사람을 그리는고'에서 사용된 표현법은 설의법이다. O X 15. 제1수에서 화자는 옛사람과 이제 사람의 외모가 다르기 때문에 옛사람을 그리워한다. O X 16. 제9수에서 '부디 넷이 가리런가'는 상산사호 네 사람과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O X 17. ㉢ '용추동 밖이오 구름다리 위로다'는 벗이 사는 곳이 가까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음을 나타낸다. O X 18. 이 작품은 전반부에서 벗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다가 후반부에서 정서가 원망으로 전환된다. O X 19. 제6수에서 '사람이 덜 괴운 탓으로 잊힐 적이 적어라'는 화자가 벗을 쉽게 잊고 있음을 드러낸다. O X 20. 제9수에서 '좇을 이 없는데 우리 둘이 가사이다'는 상산사호처럼 네 사람이 모여 함께 은거하자는 제안이다. O X &#9733; 연계 포인트 수능 출제 핵심 포인트 Point 1. 연시조의 시상 전개 — 일관된 정서 「월곡답가」는 10수 전체가 '벗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일관된 정서를 유지한다. 연시조에서 각 수의 독립성과 전체 주제의 통일성을 동시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에서는 '시상 전개가 전환되어 정서가 변화한다'는 식의 오답 선지가 자주 출제된다. 이 작품은 정서가 전환되지 않고 '그리움'이 점층적으로 심화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Point 2. 대구 표현 식별 (제6수) '달이 밝은 제는 잔을 들고 생각하고 / 시절이 좋은 제는 경을 보고 그리노라' — 동일한 구문 구조('~한 제는 ~을/를 ~고 ~하고/~노라')가 반복되는 대구법이다. 수능에서 대구법은 '유사한 구조의 반복을 통해 의미를 강조'하는 것으로 출제된다. 대구와 반복법, 열거법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Point 3. 상산사호 고사의 문학적 활용 상산사호(商山四皓)는 진시황 때 난리를 피해 상산에 숨은 네 노인으로, 은거와 절의의 상징이다. 고전 문학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고사이므로, '네 노인'이라는 숫자, '상산'이라는 공간, '채지(지초 뜯기)'라는 행위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두어야 한다. 이 작품에서 화자는 넷이 아닌 '둘'로 변용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고사를 재해석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Point 4. 물리적 거리감과 심리적 극복 — 꿈/마음의 이중 구조 제5수(꿈으로 다녀옴)와 제7수(마음만 오락가락)는 물리적 거리를 심리적 방법으로 극복하려는 구조이다. 수능에서 '현실적 한계를 초월적 방법으로 극복'하는 양상은 자주 출제된다. 규원가, 속미인곡 등에서도 꿈/환상을 통한 거리 극복 구조가 나타나므로 비교 감상이 가능하다. 추가 출제 포인트 Point 5. 어조와 종결 어미의 출제 포인트 '-노라'(영탄)가 반복되며 일관된 그리움을 드러내고, '-사이다'(청유)는 벗과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강조한다. 수능에서 '특정 어미의 반복을 통해 정서를 강조한다'는 선지나, '어미의 종류와 그 효과를 연결하는 문제'로 출제 가능. '-노라'를 '다짐이나 선언의 의지'로 오독하지 않도록 주의. 이 작품에서는 '영탄·감탄'의 의미이다. Point 6. 상산사호 고사의 심층 이해 상산사호는 진·한 교체기 혼란한 세상을 피해 은거했다가, 훗날 한 고조의 태자 자리를 보전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단순한 은자(隱者)가 아니라 '지조를 지키다 역사의 전면에 부각된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월곡의 의병 활동 후 은거와 연결지어 이해할 수 있다. 출제자는 이 고사의 변용(넷 → 둘)과 함께, 고사가 지닌 '지조·절의'의 맥락을 파악하는지 묻는 문제를 출제한다. 기출 매칭 &#128218; 규원가(허난설헌) — 그리움 + 꿈 임에 대한 그리움을 꿈을 통해 해소하려는 구조. 제5수의 '꿈만 혼자 다녀오노라'와 규원가의 꿈 모티프 비교 출제 가능. &#128218; 속미인곡(정철) — 은거 + 그리움 임(임금)에 대한 그리움과 만남의 불가능성. 물리적 거리를 심리적으로 극복하려는 양상에서 월곡답가와 유사. &#128218; 도산십이곡(이황) — 연시조 + 벗/자연 연시조 형식. 자연 속 은거와 학문적 삶을 노래. 연시조의 시상 전개 방식 비교 출제 가능. &#128218; 상산사호 관련 기출 상산사호 고사는 조선 시대 시조, 가사에서 은거의 상징으로 빈출. 오우가(윤선도), 강호사시가(맹사성) 등의 은거 주제 작품과 갈래 복합 출제 가능.

학습 OX 문항 (20문항)

  1. Q1. 「월곡답가」는 연시조로, 전체 10수로 구성되어 있다.

    정답: O — 「월곡답가」는 전체 10수로 이루어진 연시조입니다. 수능특강 교재에는 그중 핵심인 8수(제1, 2, 4, 5, 6, 7, 9, 10수)가 수록되어 벗에 대한 일관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연시조(10수 중 8수 수록)"이라는 갈래 설명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이 작품은 전체 10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Q2. 이 작품의 화자는 정훈이며, '월곡'은 화자가 그리워하는 벗이다.

    정답: O — 이 작품의 화자는 정훈 자신이며, 시의 제목에 등장하는 '월곡'은 임진왜란 의병장이었던 우배선으로 화자가 간절히 그리워하고 흠모하는 벗입니다.

    반대 선택 시: 작가 정보와 시의 제목인 '월곡답가'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화자가 그리워하는 대상은 바로 벗인 '월곡'입니다.

  3. Q3. 이 작품의 주제는 벼슬에 대한 미련과 출사(出仕)의 소망이다.

    정답: X — 화자는 제4수에서 "흉중에 진념이 없으니 그를 사랑하노라"라고 하며 세속적 욕심 없이 은거하는 벗의 삶을 예찬할 뿐, 벼슬에 대한 미련은 보이지 않습니다.

    반대 선택 시: "흉중에 진념이 없으니 그를 사랑하노라"를 다시 읽어보세요. 화자는 벼슬이 아니라 세속을 벗어난 삶을 지향합니다.

  4. Q4. '답가(答歌)'란 벗의 시에 답하여 짓는 노래라는 뜻이다.

    정답: O — 작품의 제목인 '답가(答歌)'는 표면적으로 벗의 시에 답하여 짓는 노래라는 뜻을 지닙니다. 이를 통해 벗인 월곡에 대한 화자의 애정과 유대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갈래: '답가'는 벗의 시에 답하는 노래"라는 기본 작품 해제 부분을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5. Q5. 제4수에서 '청송'과 '백운'은 벗의 은거 공간을 형상화하는 자연물이다.

    정답: O — 제4수에서 "청송으로 울을 삼고 백운으로 장 두르고"라고 표현하여, 속세와 단절된 맑고 깨끗한 벗의 은거 공간을 자연물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청송으로 울을 삼고 백운으로 장 두르고"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어떤 소재들로 벗의 공간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6. Q6. 제9수에서 인용된 '상산사호'는 한 무제 때 궁궐에서 활약한 네 신하를 가리킨다.

    정답: X — 제9수의 "상산에 채지하러"에 인용된 '상산사호' 고사는 중국 진시황 때 난리를 피해 상산에 숨은 네 명의 노인을 가리키며, 속세를 떠난 은거를 상징합니다.

    반대 선택 시: "상산에 채지하러"와 관련된 어휘 풀이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상산사호는 궁궐의 신하가 아니라 은거한 네 노인입니다.

  7. Q7. 이 작품에서 '-노라'라는 종결 어미가 여러 수의 종장에 반복적으로 쓰이고 있다.

    정답: O — 제1수 "내 벗인가 하노라", 제4수 "그를 사랑하노라" 등 각 수의 종장에 영탄적 어조의 '-노라'를 반복하여 대상에 대한 화자의 간절한 그리움과 흠모를 강조합니다.

    반대 선택 시: 작품 전체의 종장 종결 어미를 다시 살펴보세요. "~하노라"가 반복적으로 쓰여 화자의 정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8. Q8. 제6수의 '달이 밝은 제는 잔을 들고 생각하고 / 시절이 좋은 제는 경을 보고 그리노라'는 대구법을 활용한 표현이다.

    정답: O — 제6수에서 "달이 밝은 제는 잔을 들고 생각하고 / 시절이 좋은 제는 경을 보고 그리노라"는 유사한 문장 구조를 나란히 배치한 대구법으로 그리움의 지속성을 부각합니다.

    반대 선택 시: "달이 밝은 제는 ~ / 시절이 좋은 제는 ~" 구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통사 구조의 반복인 대구법이 쓰였습니다.

  9. Q9. 제2수에서 '엊그제 지나간 한 분이 혼자 곱다 하노라'의 '한 분'은 화자의 내면을 알아주는 벗(월곡)을 가리킨다.

    정답: O — 제2수에서 겉모습만 보고 비웃는 '분 바른 각시님네'와 달리 "엊그제 지나간 한 분"은 화자의 참모습을 곱다 해주는 참된 벗인 월곡을 의미합니다.

    반대 선택 시: "엊그제 지나간 한 분이 혼자 곱다 하노라"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세상과 달리 화자를 알아주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10. Q10. 제5수에서 화자는 벗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경험을 서술하고 있다.

    정답: X — 제5수 "밤마다 외로운 꿈만 혼자 다녀오노라"에서 보듯, 물리적 거리감('용추동 밖', '구름다리 위') 때문에 직접 가지 못하고 꿈속에서만 찾아가는 안타까움을 드러냅니다.

    반대 선택 시: "밤마다 외로운 꿈만 혼자 다녀오노라"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직접 만난 것이 아니라 꿈을 통한 심리적 방문입니다.

  11. Q11. 제4수에서 '흉중에 진념이 없으니'는 벗(월곡)이 세속적 욕심 없이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답: O — 제4수의 "흉중에 진념이 없으니"는 가슴속에 세속적인 잡념이나 욕심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화자가 속세에 초연한 벗의 고결한 인품을 흠모하는 이유가 됩니다.

    반대 선택 시: "흉중에 진념이 없으니"의 문맥적 의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속세의 번다한 욕심을 버린 벗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12. Q12. 제7수에서 '뫼는 첩첩하고 구름은 잦았으니'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정답: X — 제7수의 "뫼는 첩첩하고 구름은 잦았으니"는 계절 변화가 아니라, 벗의 집을 볼 수 없게 만드는 '자연적 장애물'이자 물리적 단절감을 시각적으로 부각하는 표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뫼는 첩첩하고 구름은 잦았으니"의 의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이는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공간적 단절을 의미합니다.

  13. Q13. 제10수에서 '방장산'과 '청학'은 신선 세계와 관련된 소재로, 벗에 대한 이상화를 드러낸다.

    정답: O — 제10수의 "방장산"과 "청학"은 도교적 신선 모티프를 활용한 것으로, 벗을 이상적 세계인 선계의 존재로 격상시키며 그와 함께 속세를 초탈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냅니다.

    반대 선택 시: "방장산 기슭에서 신선님네 만나신가", "청학을 나도 타다" 구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신선 세계와 관련된 소재입니다.

  14. Q14. 제1수의 '나 혼자 어찌하여 옛사람을 그리는고'에서 사용된 표현법은 설의법이다.

    정답: O — 제1수의 "나 혼자 어찌하여 옛사람을 그리는고"는 의문 형식을 통해 나 홀로 옛사람(월곡)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설의적 표현입니다.

    반대 선택 시: "나 혼자 어찌하여 옛사람을 그리는고"의 표현 방식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의문의 형태를 띤 설의법이 쓰였습니다.

  15. Q15. 제1수에서 화자는 옛사람과 이제 사람의 외모가 다르기 때문에 옛사람을 그리워한다.

    정답: X — 제1수의 "이목구비 같건마는"은 옛사람과 지금 사람의 외양(생김새)은 같다는 뜻입니다. 외모가 아니라 인품이 훌륭하기 때문에 옛사람(월곡)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옛사람 이제 사람 이목구비 같건마는"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생김새는 같지만 훌륭한 내면 때문에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16. Q16. 제9수에서 '부디 넷이 가리런가'는 상산사호 네 사람과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정답: X — 제9수의 "부디 넷이 가리런가"는 상산사호처럼 꼭 네 명이어야 하겠느냐는 반문입니다. 네 명이 모일 수 없으니 "우리 둘(화자와 월곡)"이라도 은거하자는 제안입니다.

    반대 선택 시: "부디 넷이 가리런가 / 좇을 이 없는데 우리 둘이 가사이다"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네 명이 아닌 둘이 가자는 뜻입니다.

  17. Q17. ㉢ '용추동 밖이오 구름다리 위로다'는 벗이 사는 곳이 가까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음을 나타낸다.

    정답: X — 제5수의 "용추동 밖이오 구름다리 위로다"는 화자와 벗 사이의 닿기 힘든 물리적 거리감과 장애를 나타냅니다. 쉽게 찾아갈 수 없어 "외로운 꿈만" 다녀오는 것입니다.

    반대 선택 시: "용추동 밖이오 구름다리 위로다"와 이어지는 다음 행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만날 수 없는 먼 거리감을 드러냅니다.

  18. Q18. 이 작품은 전반부에서 벗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다가 후반부에서 정서가 원망으로 전환된다.

    정답: X — 이 작품은 전체 10수에 걸쳐 정서의 전환이나 원망 없이, 대상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라는 일관된 정서가 후반부의 '초탈 소망(선계 동경)'으로 점층적으로 심화됩니다.

    반대 선택 시: 각 수에 나타난 화자의 정서 변화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정서는 일관된 그리움과 흠모입니다.

  19. Q19. 제6수에서 '사람이 덜 괴운 탓으로 잊힐 적이 적어라'는 화자가 벗을 쉽게 잊고 있음을 드러낸다.

    정답: X — 제6수의 "잊힐 적이 적어라"는 화자가 벗을 조금만 사랑하는 탓인지 잊어버릴 때가 적다는 뜻으로, 반어적 어조를 통해 잠시도 벗을 잊을 수 없는 깊은 그리움을 강조합니다.

    반대 선택 시: "잊힐 적이 적어라"의 문맥적 의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이는 잊을 때가 적다는 뜻으로, 잊지 못함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20. Q20. 제9수에서 '좇을 이 없는데 우리 둘이 가사이다'는 상산사호처럼 네 사람이 모여 함께 은거하자는 제안이다.

    정답: X — 제9수의 "우리 둘이 가사이다"는 상산사호 고사를 주체적으로 변용한 부분으로, 따를 사람이 없어 넷이 될 수 없으니 '화자와 월곡 단 둘'이라도 함께 은거하자는 제안입니다.

    반대 선택 시: "좇을 이 없는데 우리 둘이 가사이다" 구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네 사람이 아니라 화자와 월곡 둘이 함께하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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