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서사극(희곡)
인간 존엄의 회복과 해방을 위한 투쟁과 좌절
p.222~225
극·수필
노비 문서(윤대성) 원문 · 구조 분석
학습 OX 문항 (20문항)
Q1. 이 작품은 고려 시대 '만적의 난'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모티프로 삼아, 1970년대 억압적 정치 현실과 지배 세력의 기만을 우의(寓意)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정답: O — 정답! 해제에 따르면 이 작품은 고려 시대 '만적의 난'을 소재로 삼아 1970년대 억압적 정치 현실과 지배층의 모순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우의극입니다. 과거 사건을 통해 당대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해제에서 이 작품은 '만적의 난'을 소재로 1970년대 억압적 정치 현실과 지배층의 부도덕을 비판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Q2. 노승은 몽골군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노비들에게 '나라와 왕을 위한 충성심'을 호소하며 참전을 독려하고 있다.
정답: X — 정답! 지문에서 노승은 '나라는 왕의 것이 아니라 백성의 것이오'라며 자신의 자유를 위해 싸워야 목숨을 내던질 것이라 주장합니다. 나라와 왕을 위한 싸움을 독려하는 인물은 지배층을 대변하는 부사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부사가 '나라와 왕을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라고 주장한 반면, 노승은 백성 자신의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Q3. 이자헌은 세상을 다스리는 근본은 '힘'에 있다고 주장하며, 노승이 제시하는 '인(仁)과 덕(德)'에 의한 통치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정답: O — 정답! 지문에서 이자헌은 '다스리는 근본은 힘이오. 아무리 덕과 인을 부르짖는다 한들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오'라고 말합니다. 체제 유지를 중시하며 노승이 내세우는 도덕적 통치론인 인덕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대화 내용에서 이자헌은 '다스리는 근본은 힘이오'라며 노승이 주장한 인과 덕에 의한 통치를 강하게 부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Q4. 제목이기도 한 '노비 문서'는 전시 상황에서 노비들의 일시적 해방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약속의 증표이자 자유를 향한 희망을 상징하는 매개체이다.
정답: X — 정답! 해설에서 '노비 문서'는 노비의 신분을 규정하여 자유를 빼앗고 제약함으로써 속박하는 도구를 뜻한다고 명시합니다. 자유를 약속하는 해방의 증표가 아니라 지배층의 기만과 신분적 구속을 상징하는 소재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해설에 따르면 노비 문서는 '자유를 빼앗고 신분을 제약함으로써 노비들을 속박하는 도구'이자 지배층의 기만을 드러내는 소재입니다.
Q5. 이 작품의 중심 갈등은 초반부 몽골군과 고려인 사이의 외적 갈등에서, 방량 약속 이행을 둘러싼 지배층(이자헌 등)과 피지배층(노비) 사이의 계급 갈등으로 이동한다.
정답: O — 정답! 초반부 위기 상황에서는 몽골군과 고려인 간의 외적 대립이 주를 이루지만, 승전 이후에는 '노비 해방의 약속 이행 여부를 둘러싼 대립' 즉 지배층과 피지배층 간의 내부적 계급 갈등으로 중심축이 전환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작품 구조 분석에 따르면 몽골군과의 전투 후 방량 약속 이행 여부를 둘러싼 지배층과 피지배층 간의 계급 갈등으로 이동합니다.
Q6. 판관은 처음부터 노비 방량에 찬성하여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이후 이자헌이 약속을 어기려 하자 이에 반발하여 노비들의 편에 선다.
정답: X — 정답! 판관은 방량 제안에 '그건 불가한 일이오'라며 처음부터 반대했고, 위기를 모면하려 소극적으로 동조했을 뿐입니다. 전투 승리 이후에는 노비 문서를 다시 만들어 속박하려는 지배층의 입장에 완전히 동조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판관은 초반에 '그건 불가한 일이오'라며 방량을 반대했고, 후반부에도 노비들을 다시 잡아들이자는 이자헌의 계획에 동조했습니다.
Q7. 이 작품은 전통적인 사실주의 극과 달리 '코러스(합창대)' 활용 등 서사극적 기법으로 관객이 극에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것을 막아 비판적 사고를 유도한다.
정답: O — 정답! 핵심 포인트에서 서사극은 '감정 몰입이 아닌 비판적 사고를 유도한다'고 명시합니다. 이 작품은 코러스 등을 활용해 극적 객관화를 이루고 관객이 부조리한 당대 현실의 모순을 직면하여 비판하도록 유도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핵심 포인트에 따르면 서사극은 관객에게 '감정 몰입이 아닌 비판적 사고를 유도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해당 진술은 참입니다.
Q8. 결말부에서 무장한 노비군이 부사와 판관을 물리치고 완전한 해방을 쟁취함으로써, 부조리한 신분 제도의 철폐와 민중의 승리라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한다.
정답: X — 정답! 전체 줄거리에 따르면 노비들은 지배층의 배신에 분노하여 항거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비극적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는 민중의 승리나 낙관적 전망이 아니라 1970년대 민주화 운동의 좌절을 우의적으로 보여줍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전체 줄거리에서 노비들은 '무력으로 항거하지만 실패하고 비극적으로 막을 내린다'고 명시되어 낙관적 결말이라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Q9. 이자헌은 자신이 국록을 먹는 신하로서 천여 년 내려온 국가의 신분 제도를 마음대로 고칠 권한이 없다는 논리를 내세워 방량 약속의 파기를 합리화한다.
정답: O — 정답! 이자헌은 지문에서 '일개 성의 목사로서 국록을 먹고 있는 몸, 내 마음대로 나라의 제도를 고칠 수는 없지 않소'라고 말합니다. 그는 관료라는 지위와 현실적 여건을 핑계로 노비 방량 약속 파기를 합리화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지문에서 이자헌은 '국록을 먹고 있는 몸, 내 마음대로 나라의 제도를 고칠 수는 없지 않소'라며 제도를 핑계로 배신을 합리화합니다.
Q10. 노승과 이자헌의 갈등은 주로 '대화 중심의 토론극 형식'으로 전개되며, 이를 통해 도덕적 통치와 억압적 통치라는 두 가지 가치관의 대립이 팽팽하게 드러난다.
정답: O — 정답! 구조 분석에서 이 작품의 표현 특징으로 '대화 중심의 토론극 형식'을 꼽습니다. 이를 통해 도덕적 통치를 주장하는 노승과 힘에 의한 억압적 통치를 내세우는 이자헌의 가치관 대립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구조 분석에 명시되었듯, 노승의 인덕 통치와 이자헌의 힘에 의한 통치가 '대화 중심의 토론극 형식'을 통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Q11. 몽골군이 공격해 오자 충주성의 부호들과 사대부들이 가장 먼저 앞장서서 성을 지키려 했으나 병력이 부족하여 위기에 빠졌다.
정답: X — 정답! 지문에서 "부호들과 사대부들은 성을 빠져나가고 상당수의 군사들도 도주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배층은 백성을 버리고 가장 먼저 성을 탈출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앞부분 줄거리에서 부호들과 사대부들은 성을 지키기는커녕 성을 빠져나가고 군사들도 도주했다고 나옵니다.
Q12. 노승은 과거 선조 시대부터 노비 제도가 영구적인 신분 구속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이를 당장 철폐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한다.
정답: X — 정답! 노승은 "처음 우리 선조의 노비는 일종의 형벌로서 기한이 지나면 다시 평민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치였소"라며 노비 제도가 본래 영구적인 신분 구속이 아니었음을 지적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지문에서 노승은 선조들의 노비 제도가 일종의 형벌이었으며 기한이 지나면 평민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치였다고 말합니다.
Q13. 판관은 관아에 소속된 관노들을 풀어줄 경우 관청의 실무를 담당할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점을 들어 방량에 반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정답: O — 정답! 지문에서 판관은 "더구나 관이 소유하고 있는 관노들을 풀어놓으면 일은 누가 다 합니까?"라며, 노비를 풀어주면 당장 실무를 할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이유로 반대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판관의 대사 중 관노를 풀어주면 일을 할 사람이 없어진다며 노승의 방량 제안에 현실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구절을 확인해 보세요.
Q14. 이자헌은 하늘이 사람을 낼 때부터 양인과 천인의 구별을 명확히 두었으므로 노예를 두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강조한다.
정답: X — 정답! 지문에서 이자헌은 "하늘이 백성을 낼 때 비록 양천의 구별은 없으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시켜야 하므로 마땅히 존비가 있음이 당연"하다고 말하며 구별이 없음을 전제했습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이자헌은 대사에서 하늘이 백성을 낼 때 양천의 구별은 '없으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시켜야 해서 상하의 분별이 생겼다고 주장합니다.
Q15. 부사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비들을 군사로 강제 동원하는 일시적 징발에는 동의하지만, 그들의 신분을 해방하는 것에는 거부감을 드러낸다.
정답: O — 정답! 부사는 "노비들을 일시 징발하는 건 좋으나 방량한다는 처사는 지나친 일인 것 같습니다"라며, 전투에 노비를 강제 동원하는 것에는 찬성하면서도 신분 해방에는 거부감을 보입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부사는 대사에서 일시 징발은 좋으나 신분을 풀어주는 방량은 지나치다며 군사 동원은 찬성하면서도 해방은 반대했습니다.
Q16. 노승은 전쟁 승리 후 흔들리는 충주성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신분의 고하를 따지지 말고 공평하게 상벌을 내리는 규율을 세울 것을 이자헌에게 제안한다.
정답: O — 정답! 노승은 이자헌에게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옳은 자에게는 상을 주고 그른 자는 벌하되 신분의 고하를 가리지 말고 공평히 행하면"이라고 말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규율을 제안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노승은 무조건적인 관용을 베풀라는 것이 아니라,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공평하게 상벌을 내리는 엄격한 규율을 세우라고 이자헌에게 촉구했습니다.
Q17. 승전 이후 판관과 부사는 무력을 동원해 노비들을 즉각 제압하기보다는, 거짓 호구 조사를 빌미로 삼아 스스로 신고하게 만들어 다시 노비 문서를 작성하려 한다.
정답: O — 정답! PDF 해설의 판관 대사에서 "호구 조사를 실시하되 신고하는 노비에게는 자자손손 면천이 된다 하면... 노비 문서가 될 수 있소이다"라며 교활한 기만책을 제시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판관은 면천을 미끼로 호구 조사를 실시하여 노비들이 제 발로 걸어와 스스로 신고하게 만드는 교활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Q18. 노비군의 우두머리 강쇠는 이자헌의 딸 지영과 연인 사이이며, 지배층은 이를 역이용하여 지영을 인질로 삼아 강쇠를 굴복시키려 한다.
정답: O — 정답! PDF 상세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에 따르면 강쇠와 지영은 연인이며, 이자헌은 "강쇠를 체포하기 위해 지영을 인질로 잡고" 이를 막으려는 노비군 우두머리 강쇠를 포박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줄거리에서 노비 강쇠와 이자헌의 딸 지영은 연인이며, 지배층이 이를 악용해 지영을 인질로 삼고 강쇠를 포박하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Q19. 노승은 백성이 본래 지혜롭고 강인한 존재이므로 무력으로 억누르거나 꾀로 속이려 해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답: X — 정답! 노승은 "백성은 지극히 약한 존재이나... 지극히 어리석으나"라고 직접 명시하며, 비록 약하고 어리석을지라도 무력이나 얄팍한 속임수로 이들을 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노승은 지문에서 백성이 강인하고 지혜롭다 하지 않고, '지극히 약한 존재', '지극히 어리석으나'라고 표현하며 억압과 기만을 경계했습니다.
Q20. 이자헌이 장터에서 노비들의 잔치와 놀이를 금지한 표면적 이유는 이어질 전투를 대비해 군량미를 비축해야 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노비들의 불만이 폭발하게 된다.
정답: X — 정답! 지문에서 이자헌은 놀이를 금지한 이유로 "노비를 해방시키기 위해선 나라의 풍속부터 고쳐야 하겠소. 하루아침에 바꾸니 혼란하여"라며 위계 질서와 풍속의 어그러짐을 핑계로 댑니다.
반대 선택 시: 오답. 이자헌은 군량미가 아니라, 신분 질서가 무너지고 양반 아녀자를 넘보는 등 풍속이 문란해진다는 점을 핑계로 놀이를 금지했습니다.
📱 인터랙티브 학습 뷰어
전체화면으로 보기지문·구조 분석·OX 풀이·연계 포인트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오답 누적·맞춤 추천·주간 리포트가 추가됩니다.
인터랙티브 학습 구성 (모두 무료)
김은광 강사
이 해설은 매년 수능을 직접 보면서 정리한 출제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수업에서는 이 작품을 더 깊이 다룹니다.
이 작품, 수업에서 더 깊이 다룹니다
수능 국어 만점 강사의 라이브 수업이 궁금하다면 편하게 카톡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