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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와 도치

연쇄와 도치는 문장의 배열을 바꾸어 리듬감과 강조를 만드는 표현 방식이다. 연쇄는 앞뒤 구절이 사슬처럼 이어지는 전개이고, 도치는 일반 어순을 바꾸어 강조와 여운을 주는 장치다.

목차

1. 개요

연쇄와 도치는 문장의 배열을 바꾸어 리듬감과 강조를 만드는 표현 방식이다.1 문학 일반·서사론에서 연쇄는 앞절의 끝이 다음 절의 앞과 이어지는 전개이고, 도치는 일반 어순을 바꾸어 강조와 여운을 주는 장치다. 설의와 영탄이 문장 형식으로 감정을 높인다면, 연쇄와 도치는 문장의 연결과 순서로 독자의 시선을 붙든다. 시·시론의 운율 감각과도 가까운 편이다.

2. 상세

2.1. 연쇄는 앞뒤를 사슬처럼 잇는다

연쇄는 앞절의 뒤가 뒷절의 앞과 이어지는 방식으로 문장이 전개되는 표현이다. BG는 연쇄가 반복을 필연적으로 만들고, 그 결과 리듬감이 생긴다고 정리한다. 즉 연쇄는 단순 반복이 아니라 연결을 통해 흐름을 만드는 반복이다.

이 장치가 보이면 어떤 말이 다음 말로 이어지는지 표시해 보면 좋다. 사슬처럼 이어지는 부분이 보이면 리듬과 의미의 흐름도 함께 보인다.2

2.2. 도치는 자연스러운 어순을 뒤집는다

도치는 일반 어순을 바꾸어 강조나 여운을 주는 방식이다. BG는 뒤집으면 자연스러워지는 경우 도치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서술어와 목적어의 위치가 바뀌는 식의 전도가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3

도치는 낯선 어순 때문에 문장을 어렵게 보이게 만들지만, 원래 순서로 되돌려 보면 의미가 선명해진다.

2.3. 배열 변화는 기능까지 봐야 한다

연쇄와 도치는 모두 문장의 배열을 건드린다. 하지만 연쇄는 앞뒤 연결과 반복의 리듬이 핵심이고, 도치는 어순 변경을 통한 강조와 여운이 핵심이다. "반복이 있다"는 말만으로 연쇄를 확정하면 부족하고, "어순이 특이하다"는 느낌만으로 도치를 말해도 부족하다.

기능까지 함께 봐야 선지의 과장이나 오판을 줄일 수 있다.

3. 수능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수능에서는 표현상 특징 문제에서 연쇄와 도치를 빠르게 판별하게 한다. 연쇄는 반복과 리듬감의 관계를, 도치는 어순 변경과 강조의 관계를 묻는다. 구체적인 출제 이력은 위젯에서 확인하고, 본문에는 판단 기준만 남긴다.4

4. 헷갈리기 쉬운 것들

흔한 오해 왜 틀렸나 바르게 이해하기
반복이면 모두 연쇄다 연쇄는 앞절 뒤와 뒷절 앞이 이어지는 구조다 반복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본다
어순이 낯설면 모두 도치다 도치는 일반 어순으로 되돌렸을 때 자연스러워야 한다 원래 순서로 바꿔 의미가 살아나는지 확인한다
배열 변화는 장식일 뿐이다 BG는 리듬감·강조·여운을 핵심 기능으로 둔다 배열이 정서와 의미를 어떻게 밀어 주는지 본다

5. 관련 개념

각주

  1. 근거: KICE-DB bg_예술_문학_일반_서사론의 핵심 개념 "연쇄", "도치".

  2. BG의 "연쇄 → 반복 필연 → 리듬감" 연결 관계에 근거한다.

  3. 도치의 "뒤집으면 자연스러우면 도치"라는 BG 판별 기준을 학생용으로 옮긴 것이다.

  4. 출제 패턴 ①의 표현상 특징 판단을 재서술했다.

출제 이력 4회

이 개념이 어느 시험·지문에 등장했는지의 기록입니다. 개념 자체의 난이도가 아니라 출제 맥락을 보여줍니다.

  1. 21학년도 수능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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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7학년도 6월 모평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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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4학년도 9월 모평 A형독서
    지문 내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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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
  4. 13학년도 수능독서
    지문 내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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