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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입장

주제 통합 08

정치에 대한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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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입장 원문 · 구조 분석

독서 주제통합 08 | 정치에 대한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입장 적용 학습 · 주제 통합 주제통합 08 알랭 바디우 융합 — 철학(정치철학) | 비교형 지문읽기 구조분석 문제풀기 연계포인트 지문 분야: 융합(정치철학) | 주제: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정치 철학 | 유형: 비교형 (가)/(나) (가) 1 현대 철학자 알랭 바디우 알랭 바디우(Alain Badiou, 1937~):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존재론, 진리론, 사건 이론 등을 통해 정치, 예술, 과학, 사랑의 네 가지 진리 절차를 제시했다. 는 정치를 철학의 핵심적인 진리 진리(眞理): 참된 이치나 도리. 바디우에게 진리란 거짓의 반대가 아니라 한 사회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실체이며,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이다. 탐구 절차 일을 진행하는 정해진 순서나 방법. 중 하나로 간주하며, 정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 자체에 근본적 사물의 밑바탕이 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좋은 지도자를 뽑거나 제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거짓 없이 참되고 올바른. 의미의 정치가 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정치 제도나 법체계 법률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체적인 틀. 같은 것들은 사회 구조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회 구조 자체가 달라지지 않는 한 궁극적 마지막에 이르는, 최종적인. 인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2 바디우는 사회 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 &lsquo;사건&rsquo; 사건(事件, &eacute;v&eacute;nement): 바디우 철학의 핵심 개념. 기존의 질서를 벗어나 기존 언어로 설명 불가능한 독특한 일이며, 사회의 규율과 질서를 뒤흔들 만큼 큰 충격을 주는 우연한 일. 이 필요하며, 사건에 충실해지려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lsquo;진리&rsquo;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사건이란 기존 이전부터 있어 온, 이미 존재하던. 의 질서를 벗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언어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독특한 일이며 사회의 규율과 질서를 뒤흔들 만큼 큰 충격 갑작스럽게 가해지는 큰 자극이나 영향. 을 주는 일이다. 또 사건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 내의 특정한 지점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며,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우연한 일이다. 3 예측할 수 없이 일어났다 사라져 버리는 사건은 사회 안에 적어도 하나의 자국 어떤 일이 지나간 뒤에 남은 흔적. 을 &#9398; 내는데 내다: [1-「2」] 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를 만들거나 작용에 이상을 일으키다. , 그것은 사건의 &lsquo;이름&rsquo; 이름: 바디우 철학에서 사건이 사라진 뒤 사회에 남기는 자국. 사건의 본질적 요소로, 사건의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이어 가려는 씨앗이 된다. 이다. 이름은 사건의 본질적 요소 중 하나로, 사건의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이어 가려는 씨앗이 된다. 사회 구성원 어떤 집단이나 조직을 이루고 있는 사람. 들은 사건의 이름을 근간 사물이나 현상의 바탕이 되는 근본. 으로 제도, 행위, 표현 등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려고 시도한다. 즉 자신들이 사회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것들이 사건이 일으킨 충격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바디우는 이러한 판단 과정을 &lsquo;탐색&rsquo; 탐색(探索): 바디우 철학에서 사건의 이름을 근간으로 사회 속 요소들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려는 판단 과정. 이라고 부른다. 4 바디우는 탐색의 결과로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 집합체(集合體): 여러 요소가 한데 모인 덩어리. 바디우에게 진리는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이다. 를 &lsquo;진리&rsquo;라고 일컫는다. 언어와 사실이 일치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진리의 일반적인 개념만을 떠올린다면 바디우의 진리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진리는 진실이나 사물의 참모습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진리는 거짓의 반대가 아니라 개개의 사실을 넘어서는 본질을 가리킬 수 있다. 따라서 바디우가 말하는 진리란 한 사회의 참 모습을 드러내는 실체이며, 기존 사회 체제를 벗어나는 새로움이자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일련의 과정이 정치인 것이다. (나) 1 현대 철학자 자크 랑시에르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egrave;re, 1940~):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정치, 미학, 교육 등의 분야에서 평등과 해방의 문제를 다루며, &lsquo;불화&rsquo;와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rsquo; 개념으로 유명하다. 는 정치를 단순히 국가 운영이나 제도 설계의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정치를 질서가 유지되는 장면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를 중단시키고 새로운 주체성 주체성(主體性): 자기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성질. 랑시에르에게 정치적 주체성이란 배제되었던 자들이 스스로를 정치적 존재로 드러내는 것이다. 을 출현시키는 ㉡ &lsquo;불화&rsquo; 불화(不和, m&eacute;sentente): 랑시에르 정치 철학의 핵심 개념.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lsquo;말할 수 없는 자들&rsquo;이 목소리를 내고 그 영향력을 드러내는 순간. 의 장면으로 이해한다. 랑시에르에 따르면 사회는 질서와 배분을 통해 구성되며 기존의 질서에 의해 구성원들의 일정한 역할이 규정되는데, 이때 정치란 규정되어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 분할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실천 생각한 바를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 이다. 따라서 정치적 행위란 제도나 통치 기술이 아니라, &lsquo;자기 자신을 말할 수 없는 자들&rsquo;이 말하는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다. 2 랑시에르는 기존의 사회 질서를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rsquo; 감각적인 것의 분할(partage du sensible): 랑시에르의 핵심 개념. 누구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문제로 인식되며,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지를 결정하는 전체적인 인식 구조. 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단순히 사회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문제로 인식되며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지를 결정하는 전체적인 인식 구조를 말한다. 이 구조 안에서는 말하는 자와 침묵하는 자, 행동할 수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사이의 구분이 제도화 제도화(制度化): 일정한 규범이나 체계로 굳어짐. 특정한 구분이나 관행이 사회적으로 공인되어 고착되는 것. 된다. 그는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분할을 제도화된 권력관계 권력관계(權力關係): 사회 내에서 힘이나 지배력이 배분되어 있는 관계. 누가 말할 수 있고 누가 침묵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구조적 관계. 의 산물로 본다. 3 그리고 이러한 분할 구조를 깨뜨리는 것이 바로 정치이며, 정치적 개입의 방식은 &lsquo;불화&rsquo;라고 주장한다. 랑시에르에 따르면 불화란 단순한 의견의 차이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lsquo;말할 수 없는 자들&rsquo;이 목소리를 &#9399; 내고 내다: [3-「3」] 소리, 냄새 따위를 밖으로 드러내다. 그들의 목소리가 의미 있고 영향력 다른 대상에 작용하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 있음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이를 통해 감각적인 것의 분할에 균열 금이 가듯 틈이 벌어지는 것. 비유적으로 기존 체제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뜻한다. 이 생기고 새로운 주체가 출현하며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불화는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권력관계에서 배제되었던 이들이 기존의 사회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호명 호명(呼名): 이름을 부름. 랑시에르 맥락에서는 배제되었던 이들이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선언하고 드러내는 행위. 할 때 발생한다. 4 랑시에르는 사회의 발전을 제도나 기술의 향상이 아니라 불화를 통한 새로운 평등 평등(平等):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의 전제로서 존재한다. 의 재구성 기존의 것을 허물고 새롭게 다시 구성하는 것. 과정으로 본다. 그에게 평등은 목표라기보다 전제 어떤 결론이나 주장을 위해 먼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나 조건. 로서 존재하며, 정치적 실천이란 모든 인간은 말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다. 정치는 소외된 자들이 목소리를 드러내고, 자신들의 평등함을 재확인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변화시킨다. 이런 의미에서 사회 발전은 기존의 질서에 균열을 내고, 그것을 재배치하는 정치적 행위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배경지식 &#9660; 바디우의 &lsquo;사건&rsquo; 이론과 프랑스 68혁명 바디우는 1968년 프랑스 5월 혁명을 &lsquo;사건&rsquo;의 대표적 사례로 든다. 학생과 노동자들이 권위주의에 맞서 봉기한 이 사건은 기존 질서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충격이었으며, 사라진 뒤에도 &lsquo;68혁명&rsquo;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자국을 남겼다. 이후 사회 구성원들은 이 이름을 근간으로 새로운 정치적 실천을 &lsquo;탐색&rsquo;해 나갔다. 랑시에르의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rsquo; 랑시에르에게 정치는 통치 행위가 아니라, 누가 보이고 누가 보이지 않는지, 누구의 말이 의미 있는 말로 들리고 누구의 말이 소음으로 치부되는지를 결정하는 구조 자체에 도전하는 것이다. 예컨대 고대 아테네에서 노예의 말은 &lsquo;말(logos)&rsquo;이 아닌 &lsquo;소리(phone)&rsquo;로 간주되었는데, 랑시에르는 이러한 구분 자체가 정치적 문제라고 본다. &#9998; 구조 분석 지문 유형 유형 비교형 — (가) 바디우의 정치 철학(사건&rarr;탐색&rarr;진리)과 (나) 랑시에르의 정치 철학(감각적인 것의 분할&rarr;불화&rarr;평등의 재구성)을 비교한다. 문단별 중심 내용 (가) 바디우 문단 핵심 내용 문단 역할 ① 정치에 대한 바디우의 견해: 사회 구조 자체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 화제 도입 ② &lsquo;사건&rsquo;의 개념: 기존 질서를 뒤흔드는 우연한 충격 핵심 개념 1 ③ &lsquo;이름&rsquo;과 &lsquo;탐색&rsquo;의 개념: 사건의 자국과 판단 과정 핵심 개념 2 ④ &lsquo;진리&rsquo;의 개념과 정치: 사회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실체 개념 종합 (나) 랑시에르 문단 핵심 내용 문단 역할 ① 정치에 대한 랑시에르의 견해: 역할 분할에 이의를 제기하는 &lsquo;불화&rsquo; 화제 도입 ②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rsquo;: 기존 사회 질서의 전체적 인식 구조 핵심 개념 1 ③ &lsquo;불화&rsquo;와 &lsquo;말할 수 없는 자들&rsquo;의 목소리 핵심 개념 2 ④ 불화를 통한 평등의 재구성: 사회 발전의 의미 개념 종합 논리 흐름도 (가) 바디우 ① 사회 구조 변화 &rarr; 제도 개선만으로는 불가 &darr; ② 사건 발생 &rarr; 기존 질서를 벗어나는 우연한 충격 &darr; ③ 이름 + 탐색 &rarr; 사건의 자국을 근간으로 판단 &darr; ④ 진리 = 정치 &rarr; 사회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변화의 과정 (나) 랑시에르 ① 역할 분할 &rarr; 기존 질서가 역할을 규정 &darr; ② 감각적인 것의 분할 &rarr; 누가 말하고 누가 침묵하는지의 구조 &darr; ③ 불화 &rarr; 말할 수 없는 자들이 목소리를 냄 &darr; ④ 평등의 재구성 &rarr; 균열과 재배치를 통한 사회 발전 핵심 개념 정리 (통합교과 지식) 바디우의 &lsquo;사건&rsquo;(&eacute;v&eacute;nement) 기존 질서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일로, 사회의 규율과 질서를 뒤흔드는 충격이다.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것이며,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우연한 일이다. 사라진 뒤에도 &lsquo;이름&rsquo;이라는 자국을 남긴다. 바디우의 &lsquo;진리&rsquo; 탐색의 결과로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 거짓의 반대가 아니라, 한 사회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실체이며, 기존 사회 체제를 벗어나는 새로움이다. 랑시에르의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rsquo; 누구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문제로 인식되며,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지를 결정하는 전체적인 인식 구조. 기존의 사회 질서에 해당하며, 제도화된 권력관계의 산물이다. 랑시에르의 &lsquo;불화&rsquo;(m&eacute;sentente)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권력관계에서 배제되었던 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자신을 정치적 주체로 호명하는 순간. 감각적인 것의 분할에 균열을 내어 새로운 주체를 출현시킨다. 바디우 vs 랑시에르 비교 구분 바디우 랑시에르 정치의 본질 사건을 통한 진리의 절차 불화를 통한 평등의 재구성 변화의 계기 사건 (우연한 충격) 불화 (배제된 자들의 목소리) 기존 질서에 대한 태도 기존 사회 구조 자체의 변혁 필요 감각적인 것의 분할에 균열 필요 변화의 주체 사건에 충실한 사회 구성원 소외된 자들 (말할 수 없는 자들) 공통점 제도 개선만으로는 불충분, 기존 질서를 넘어서는 근본적 변화 추구 &#128269; 수능 출제 시선 분석 ① 바디우의 '사건(Event)'과 '진리(Truth)'의 형성 과정 개념 간의 인과 관계(사건→이름→탐색→진리)를 묻는 과정 추론 문제나, 단어의 일상적 의미와 철학적 의미를 교묘하게 섞은 함정형 어휘/내용 일치 문제로 주로 출제됩니다. 바디우에게 '진리'는 보편타당한 사실이 아니라 기존 체제를 벗어나는 '새로움'이자 사건의 충격을 이어가려는 '탐색'의 결과물(집합체)로 재정의됩니다. ② 랑시에르의 '감각적인 것의 분할'과 '불화(Disagreement)' 이분법적 대립 구도(말하는 자 vs 침묵하는 자)를 파악하는 문제나, 68혁명 같은 시위 사례를 <보기>로 제시하고 랑시에르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고난도 적용 문제로 출제됩니다. 불화를 단순한 '의견 갈등'이나 '폭력적 충돌'로 오독하게 만드는 오답 선지를 구성하기 매우 좋은 지점입니다. ③ 두 철학자의 공통된 통념 비판: 진정한 정치란 무엇인가? (가)와 (나) 지문을 묶어 두 사상가의 '공통점'을 묻는 비교·대조 문제의 정답 선지로 출제됩니다. 두 학자 모두 선거나 제도 개선 같은 기존 국가 운영의 영역을 진정한 '정치'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바디우는 이를 구조 자체의 변화가 없는 껍데기로, 랑시에르는 단순히 규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았습니다. ④ 랑시에르의 '전제로서의 평등' 핵심 개념의 속성을 묻는 문제에서 '목표'와 '전제'라는 단어를 뒤바꾸어 놓는 내용 일치 함정 문항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미래에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을 시작하는 근본 바탕인 '전제'입니다. 인간은 이미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평등함을 전제로 삼아 그것을 사회에 확인시키는 과정 자체가 곧 정치입니다. &#128218; 주요 용어 사전 용어 뜻 사건(Event) 기존의 언어나 질서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며 사회 내 특정 지점에서 우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독특한 일.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우연한 일. 이름(Name) 우발적인 사건이 사회 안에 남기는 흔적(자국). 사건의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계속 이어나가게 만드는 씨앗 역할. 탐색(Exploration) 사회 구성원들이 사건의 '이름'을 근간으로 삼아, 제도나 행위가 사건의 충격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인지 판단하고 검증하려는 시도. 진리(Truth) 바디우에게 진리는 보편적 사실이 아니라, 탐색의 결과로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이자 기존 사회 체제를 벗어나는 '새로움' 그 자체. 감각적인 것의 분할 누구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문제로 인식되는지를 결정짓는 전체적인 인식 구조.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제도화된 권력관계의 산물. 불화(Disagreement) '말할 수 없는 자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어 감각적인 것의 분할에 균열을 내는 실천적 개입.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배제되었던 이들이 스스로를 주체로 호명할 때 발생. 말할 수 없는 자들 기존 권력 구조 속에서 침묵을 강요받으며 자신들의 몫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 주체(Subject) 바디우에게는 진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사건에 충실한 '행동이나 발언 그 자체'. 랑시에르에게는 기존 질서에 의문을 제기하며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사람들. 전제로서의 평등 평등은 미래에 제도를 통해 달성해야 할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을 시작하는 근본 바탕(전제)이어야 한다는 랑시에르의 핵심 사상. 추상성 없는 정치 바디우가 서구식 민주주의를 비판하며 쓴 표현. 본질이나 철학(추상성)이 배제된 채 파편화된 개인들의 수동적이고 기계적인 합의에만 의존하는 정치. 지적 해방 랑시에르가 주장한 교육적 개념.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사이의 지적 위계를 거부하고 모든 인간의 지능이 본질적으로 평등함을 깨닫는 과정. 봉합(Suture) 바디우의 개념. 진리를 검증하는 절차를 정치, 과학, 예술 등 특정한 영역에만 억지로 한정시켜 진리의 유동적인 본질을 훼손하는 상태. &#9997; 에세이 포인트 ① 대의제 민주주의의 구조적 한계와 '참된 정치'의 의미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교체하거나 법령을 수정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불평등이 해결되지 않는 현대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를 논술할 수 있습니다. 바디우의 주장을 빌려 정치 제도 역시 사회 구조의 산물에 불과하므로 구조 전체를 바꾸는 '진리의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자본주의와 결탁해 '추상성(철학)'을 상실한 현대 민주주의의 기만성을 비판하는 방향으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② 소외된 자들의 능동적 주체화와 '불화'의 실천 현대 사회의 이주 노동자, 하청 비정규직 등 '배제된 자들'이 어떻게 스스로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지를 랑시에르의 시각에서 조명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가 배정한 '감각적인 것의 분할(침묵하는 역할)'을 거부하고 스스로 목소리를 발화하는 '불화'를 일으켜야 하며, 그 행위 자체가 자신들이 원래 평등한 존재임을 증명하는 정치적 과정입니다. ③ 역사적 사건의 철학적 가치와 연대의 힘 (예: 68혁명) 프랑스 5월 혁명(68혁명)이나 광주민주화운동 같은 거대한 역사적 항쟁의 철학적 의의를 서술할 수 있습니다. 이 운동들은 치밀한 계획이 아닌 권위주의에 반발하여 철저히 우발적으로 터져 나온 '사건'이었습니다. 폭발적인 봉기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쟁이 남긴 '이름(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후대 시민들이 끊임없이 제도를 성찰하고 연대하는 '탐색'을 거쳐 새로운 '진리'를 창조해 나가는 집단적 주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문제풀기 맞힌 문제 0 / 20 1. 바디우는 사회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없이 좋은 지도자를 교체하거나 제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정치가 될 수 없다고 보았다. O X 2. 바디우에게 '사건'이란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이 사회 내의 특정한 지점에서 우연하게 발생하는 일이다. O X 3. 바디우의 '탐색'은 언어와 사실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여 진리의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O X 4. 바디우는 사회 구성원들이 사건의 이름을 근간으로 제도·행위·표현 등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려는 판단 과정을 '탐색'이라고 부른다. O X 5. 바디우는 '진리'를 기존 사회 체제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개별적 사실들을 모아 놓은 집합체로 정의한다. O X 6. 랑시에르는 정치를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면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를 중단시키고 새로운 주체성을 출현시키는 '불화'의 장면으로 이해한다. O X 7. 랑시에르는 '감각적인 것의 분할'을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제도화된 권력관계의 산물로 파악한다. O X 8. 랑시에르에게 '불화'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의견의 차이나 갈등을 의미한다. O X 9. 랑시에르는 평등을 사회 발전을 통해 도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의 '전제'로 본다. O X 10. 랑시에르에 따르면, 정치적 개입은 권력관계에서 배제되었던 이들이 기존 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호명할 때 발생한다. O X 11. 바디우와 랑시에르 모두 정치를 단순히 제도를 개선하거나 통치 기술을 다루는 국가 운영의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 O X 12. 바디우의 관점에서, '프랑스 5월 혁명'과 같은 이름은 과거에 우연히 발생한 사건의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계속 이어가기 위한 씨앗의 역할을 한다. O X 13. 랑시에르의 관점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것은 사회 질서에 의해 규정된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감각적인 것의 분할'을 유지한 행위이다. O X 14. 바디우의 '사건'은 지배 계급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발생하며, 랑시에르의 '불화'만이 통제할 수 없는 우발적인 방식으로 일어난다. O X 15. 바디우에 따르면, 기존의 언어나 규율로는 '사건'이 사회에 가져오는 독특함과 새로움을 온전히 설명하기 불가능하다. O X 16. 랑시에르에게 사회 발전은 '말하는 자'와 '침묵하는 자'의 이분법을 공고히 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자들이 평등함을 재확인하며 기존 질서를 재배치하는 과정이다. O X 17. 사회를 변화시키는 핵심 수단으로, 바디우는 '불화'를 통한 새로운 주체의 출현을, 랑시에르는 '탐색'을 통해 진리의 집합체를 형성하는 것을 강조한다. O X 18. 바디우에 따르면, '사건'은 우연히 발생했다가 잠시 후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사회 구조 내부에 어떠한 자국이나 흔적도 남길 수 없다. O X 19. 랑시에르는 '감각적인 것의 분할'이 단순히 사회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결정짓는 눈에 보이는 구조적 문제에 국한된다고 파악한다. O X 20. 바디우의 '진리'와 랑시에르의 '평등'은 모두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정치적 절차를 거쳐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사회 변화의 최종 '목표'이다. O X &#9733; 연계 포인트 수능 출제 핵심 포인트 Point 1. (가)/(나) 비교형 지문의 공통점과 차이점 파악 바디우와 랑시에르 모두 제도 개선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보지만, 변화의 계기(&lsquo;사건&rsquo; vs &lsquo;불화&rsquo;)와 주체(사건에 충실한 구성원 vs 소외된 자들)가 다르다. 비교 문제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혼동하지 말 것. Point 2. 핵심 개념의 정의를 정확히 구분 &lsquo;사건&rsquo;(우연한 충격), &lsquo;이름&rsquo;(사건의 자국), &lsquo;탐색&rsquo;(판단 과정), &lsquo;진리&rsquo;(충실한 요소의 집합체) /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rsquo;(인식 구조), &lsquo;불화&rsquo;(배제된 자들의 목소리). 각 개념의 정의를 바꿔 놓는 함정에 주의. Point 3. <보기> 사례 적용 문제 대비 프랑스 5월 혁명 같은 구체적 사례에 바디우의 &lsquo;사건-이름-탐색-진리&rsquo;와 랑시에르의 &lsquo;감각적인 것의 분할-불화-평등의 재구성&rsquo;을 정확히 대입할 수 있어야 한다. Point 5. 평등의 위상 차이 파악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나중에 도달할 목표가 아니라 정치가 시작되기 위해 이미 전제되어야 하는 조건이다. 반면 바디우는 사건 이후의 충실성 과정을 강조하므로, 두 이론이 변화를 정당화하는 방식의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Point 6. 기존 질서와의 관계 설정 바디우는 기존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혁해야 한다고 보고, 랑시에르는 기존의 감각적인 것의 분할에 균열을 내는 실천을 강조한다. 둘 다 기존 질서를 비판하지만 변화를 설명하는 언어와 초점이 다르므로 선지에서 뒤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출 매칭 &#128218; 정치철학 비교 기출 바디우와 랑시에르처럼 두 학자의 정치 철학을 비교하는 (가)/(나) 유형은 수능 독서 영역에서 빈출되는 패턴이다. 각 학자의 핵심 개념과 입장 차이를 정리하는 것이 필수. &#128218; <보기> 사례 적용 출제 예측 역사적 사건(혁명, 시민 운동 등)을 제시하고 바디우/랑시에르의 이론으로 분석하게 하는 문제 유형이 높은 출제 가능성을 보인다. &#128218; 정치 주체 형성 — 사회철학 지문 연계 배제된 이들이 스스로 말할 자격을 획득하는 과정은 정치적 주체 형성을 다룬 사회철학 지문과 연결된다. 주체의 성립 조건을 묻는 선지에 대비할 수 있다. &#128218; 평등 개념 비교 — 정의론 연계 평등을 결과가 아닌 전제로 보는 관점은 정의론, 민주주의 이론과 비교해 읽기 좋다. 평등의 의미를 이론별로 달리 설정하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 &#128218; 다의어 문맥 파악 — 어휘 문제 연계 동일한 동사가 문맥에 따라 다른 뜻으로 쓰이는 사례는 어휘 추론 문제의 대표 소재다. 개념 이해와 어휘 판단을 함께 묶어 출제하기 좋다. &#128218; 혁명과 민주주의 재구성 — 현대정치 연계 혁명, 시위, 시민 운동을 기존 질서의 균열로 읽는 방식은 현대 민주주의 논의를 다룬 지문과도 이어진다. 제도 바깥의 정치 가능성을 묻는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학습 OX 문항 (20문항)

  1. Q1. 바디우는 사회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없이 좋은 지도자를 교체하거나 제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정치가 될 수 없다고 보았다.

    정답: O — 바디우는 정치 제도나 법체계가 사회 구조의 영향을 받으므로 사회 구조 자체가 달라지지 않는 한 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고 보았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는 정치 제도나 법체계가 사회 구조의 영향을 받으므로 사회 구조 자체가 달라지지 않는 한 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고 보았다.

  2. Q2. 바디우에게 '사건'이란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이 사회 내의 특정한 지점에서 우연하게 발생하는 일이다.

    정답: O — 바디우에 따르면 사건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것으로, 사회 내 특정 지점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우연한 일이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에 따르면 사건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것으로, 사회 내 특정 지점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우연한 일이다.

  3. Q3. 바디우의 '탐색'은 언어와 사실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여 진리의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정답: X — 탐색은 언어와 사실의 일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마주치는 제도·행위·표현 등이 사건이 일으킨 충격을 이어 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반대 선택 시: 탐색은 언어와 사실의 일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마주치는 제도·행위·표현 등이 사건이 일으킨 충격을 이어 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4. Q4. 바디우는 사회 구성원들이 사건의 이름을 근간으로 제도·행위·표현 등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려는 판단 과정을 '탐색'이라고 부른다.

    정답: O — 바디우는 사건의 이름을 근간으로 사건의 충격을 이어갈 수 있는지 판단하는 과정을 '탐색'이라고 명시하였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는 사건의 이름을 근간으로 사건의 충격을 이어갈 수 있는지 판단하는 과정을 '탐색'이라고 명시하였다.

  5. Q5. 바디우는 '진리'를 기존 사회 체제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개별적 사실들을 모아 놓은 집합체로 정의한다.

    정답: X — 바디우의 진리는 일반적 사실의 집합이 아니라, 기존 사회 체제를 벗어나는 새로움이자 한 사회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실체이다.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이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의 진리는 일반적 사실의 집합이 아니라, 기존 사회 체제를 벗어나는 새로움이자 한 사회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실체이다. 사건에 충실한 요소들이 모인 집합체이다.

  6. Q6. 랑시에르는 정치를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면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를 중단시키고 새로운 주체성을 출현시키는 '불화'의 장면으로 이해한다.

    정답: O —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는 정치를 질서가 유지되는 장면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를 중단시키고 새로운 주체성을 출현시키는 '불화'의 장면으로 보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는 정치를 질서가 유지되는 장면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를 중단시키고 새로운 주체성을 출현시키는 '불화'의 장면으로 보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7. Q7. 랑시에르는 '감각적인 것의 분할'을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제도화된 권력관계의 산물로 파악한다.

    정답: O —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는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분할을 제도화된 권력관계의 산물로 본다고 서술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는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분할을 제도화된 권력관계의 산물로 본다고 서술하고 있다.

  8. Q8. 랑시에르에게 '불화'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의견의 차이나 갈등을 의미한다.

    정답: X — 지문 (나)에서 불화는 단순한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말할 수 없는 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목소리가 의미 있고 영향력 있음을 드러내는 순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불화는 단순한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말할 수 없는 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목소리가 의미 있고 영향력 있음을 드러내는 순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9. Q9. 랑시에르는 평등을 사회 발전을 통해 도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의 '전제'로 본다.

    정답: O —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목표라기보다 전제로서 존재하며, 정치적 실천이란 모든 인간은 말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목표라기보다 전제로서 존재하며, 정치적 실천이란 모든 인간은 말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10. Q10. 랑시에르에 따르면, 정치적 개입은 권력관계에서 배제되었던 이들이 기존 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호명할 때 발생한다.

    정답: O — 지문 (나)에서 불화는 권력관계에서 배제되었던 이들이 기존의 사회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호명할 때 발생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불화는 권력관계에서 배제되었던 이들이 기존의 사회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호명할 때 발생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1. Q11. 바디우와 랑시에르 모두 정치를 단순히 제도를 개선하거나 통치 기술을 다루는 국가 운영의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

    정답: O — 바디우는 제도 개선만으로는 진정한 정치가 될 수 없다고 보았고, 랑시에르 역시 정치를 국가 운영이나 제도 설계의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는 제도 개선만으로는 진정한 정치가 될 수 없다고 보았고, 랑시에르 역시 정치를 국가 운영이나 제도 설계의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12. Q12. 바디우의 관점에서, '프랑스 5월 혁명'과 같은 이름은 과거에 우연히 발생한 사건의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계속 이어가기 위한 씨앗의 역할을 한다.

    정답: O — 바디우는 사건이 남긴 자국인 '이름'이 사건의 본질적 요소 중 하나로, 그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이어 가려는 씨앗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는 사건이 남긴 자국인 '이름'이 사건의 본질적 요소 중 하나로, 그 독특함을 사회 속에서 이어 가려는 씨앗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13. Q13. 랑시에르의 관점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것은 사회 질서에 의해 규정된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감각적인 것의 분할'을 유지한 행위이다.

    정답: X — 랑시에르에게 정치란 규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 분할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실천이다. 시위는 기존 분할에 균열을 내는 '불화'에 해당한다.

    반대 선택 시: 랑시에르에게 정치란 규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 분할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실천이다. 시위는 기존 분할에 균열을 내는 '불화'에 해당한다.

  14. Q14. 바디우의 '사건'은 지배 계급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발생하며, 랑시에르의 '불화'만이 통제할 수 없는 우발적인 방식으로 일어난다.

    정답: X — 바디우의 사건도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우연한 일이다. 두 개념 모두 통제 불가능하고 우발적인 성격을 지닌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의 사건도 미리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우연한 일이다. 두 개념 모두 통제 불가능하고 우발적인 성격을 지닌다.

  15. Q15. 바디우에 따르면, 기존의 언어나 규율로는 '사건'이 사회에 가져오는 독특함과 새로움을 온전히 설명하기 불가능하다.

    정답: O — 지문 (가)에서 사건은 기존의 질서를 벗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언어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독특한 일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가)에서 사건은 기존의 질서를 벗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언어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독특한 일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16. Q16. 랑시에르에게 사회 발전은 '말하는 자'와 '침묵하는 자'의 이분법을 공고히 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자들이 평등함을 재확인하며 기존 질서를 재배치하는 과정이다.

    정답: O —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는 정치가 소외된 자들이 목소리를 드러내고 평등함을 재확인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며, 기존 질서에 균열을 내고 재배치하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랑시에르는 정치가 소외된 자들이 목소리를 드러내고 평등함을 재확인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며, 기존 질서에 균열을 내고 재배치하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17. Q17. 사회를 변화시키는 핵심 수단으로, 바디우는 '불화'를 통한 새로운 주체의 출현을, 랑시에르는 '탐색'을 통해 진리의 집합체를 형성하는 것을 강조한다.

    정답: X — 두 학자의 핵심 개념이 뒤바뀌었다. 바디우는 '탐색'을 통한 진리 형성을 주장하였고, 랑시에르는 '불화'를 통한 새로운 주체성의 출현을 주장하였다.

    반대 선택 시: 두 학자의 핵심 개념이 뒤바뀌었다. 바디우는 '탐색'을 통한 진리 형성을 주장하였고, 랑시에르는 '불화'를 통한 새로운 주체성의 출현을 주장하였다.

  18. Q18. 바디우에 따르면, '사건'은 우연히 발생했다가 잠시 후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사회 구조 내부에 어떠한 자국이나 흔적도 남길 수 없다.

    정답: X — 사건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더라도 사회 안에 적어도 하나의 자국(사건의 '이름')을 남긴다고 지문에 명시되어 있다. '사라지면 흔적 없음'이 전형적인 오답 함정이다.

    반대 선택 시: 사건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더라도 사회 안에 적어도 하나의 자국(사건의 '이름')을 남긴다고 지문에 명시되어 있다. '사라지면 흔적 없음'이 전형적인 오답 함정이다.

  19. Q19. 랑시에르는 '감각적인 것의 분할'이 단순히 사회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결정짓는 눈에 보이는 구조적 문제에 국한된다고 파악한다.

    정답: X — 지문 (나)에서 감각적인 것의 분할은 단순히 사회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문제로 인식되는지를 결정하는 '전체적인 인식 구조'임을 명확히 서술하고 있다.

    반대 선택 시: 지문 (나)에서 감각적인 것의 분할은 단순히 사회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문제로 인식되는지를 결정하는 '전체적인 인식 구조'임을 명확히 서술하고 있다.

  20. Q20. 바디우의 '진리'와 랑시에르의 '평등'은 모두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정치적 절차를 거쳐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사회 변화의 최종 '목표'이다.

    정답: X — 바디우의 사건은 예측 불가능한 우연이며, 랑시에르의 불화도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발생한다. 또한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의 '전제'이다.

    반대 선택 시: 바디우의 사건은 예측 불가능한 우연이며, 랑시에르의 불화도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발생한다. 또한 랑시에르에게 평등은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정치적 실천의 '전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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