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27 의·약학 입학설명회 개최
경희대학교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7학년도 의·약학계열 입학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의예과, 한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와 같은 각 학과에 대한 설명과 진학준비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포함되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의·약학계열의 모집단위 평가가 다층화되어 있다는 점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습니다. 내신이나 수능 점수로는 합격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하며,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의 구조가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 성적을 70%, 교과종합평가 성적을 30%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과종합평가는 학생부의 교과 성적과 세부 능력에서 드러난 요소들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의예과 합격자가 평균 1.00등급을 기록한 점을 공유하며, 각 학과의 최근 변동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의약학계열에서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요소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간접적인 변수들이 지목되었습니다. 일례로, 한의예과의 경우 논술이 기존 수리논술에서 통합형 논술로 전환되어 둔화된 수험 경쟁을 보여준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수업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시작을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 국어는 수학처럼 앞 단원을 놓치면 뒤가 막히는 과목이 아니라, 지문별·유형별 절차를 병렬로 익히며 따라잡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김은광 칼럼 전체 읽기 →입학처는 2027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이 일반전형 1972명, 기회균형전형 262명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시에서는 수능 100%를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시에 과탐 가산점이 도입되어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학습할 필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2028학년도부터는 학생부 전형 서류 평가에서 권장과목 이수 여부를 반영한다고 했으며, 이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과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